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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으면 자신을 닦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 어디에 가든지 나는 진상을 알렸는데 다수 사람은 삼퇴에 동의했다. 즉 중공(중국공산당)의 당원, 단원, 소년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개별적인 사람은 탈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법과 사부님께 불경한 말을 했다. 이런 사람을 구해야 하는가? 어떤 수련생은 말한다. “기회를 줬으면 그만이지요. 강요하지 말아요.”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법에서도 구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어요. 이지적이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나도 처음에는 이런 생각이었다. 법공부 중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1]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악당에 깊이 중독됐는데, 이런 사람은 가장 위험하고 가련하다. 그들을 구하기가 비록 어렵지만, 자신의 인식과 수련에서 돌파가 있으면 그들을 구할 수 있다.

진상을 알리면서 내가 가장 두려운 건 반대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인데, 신고당해 납치당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에 여러 차례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나에 대해서는 어두운 그림자 같았다. 이런 마음을 오랫동안 돌파하지 못했으며 마음속에 벽이 있는 느낌이었다. 한번은 한 협조인이 나에게 말했다. “우리 지역 노수련생은 90세가 됐는데, 1년에 4천여 명을 탈퇴시킬 수 있어요. 욕하는 사람을 만나든, 사복 경찰을 만나든, 그녀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당신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해요.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점화해 주셨어요.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협조인의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나에게 가장 큰 격려다. 대법제자는 중생이 구도되는 희망이다. 진상을 알리기 어려운 사람일수록 마땅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이 과정도 바로 법을 실증하고 자신을 돌파하는 과정인데,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격려했다.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

한번은 시장에서 오리 알을 파는 노부부를 만났다. 나는 앉아 오리 알을 담으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방금 몇 마디 했는데 할머니는 말했다. “저는 그런 것을 믿지 않아요. 말하지 마세요.” 고개를 들어보니 할머니는 화가 나 있었다. 할아버지도 말했다. “그런 것을 말하지 말아요. 믿지 않아요.” 나는 생각했다. ‘농촌 사람은 심하게 중독되지 않았을 것이다. 왜 이럴까?’ 나는 말했다. “믿지 않아도 되는데, 반대하진 마세요. 서서히 알게 될 거예요.” 갈 때 나는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복을 받을 거예요.” 부부는 말을 하지 않고 얼굴을 한쪽으로 돌렸다.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이 분별심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농촌 사람은 수준이 낮고 말하기 쉽다고 생각해 좀 얕본 것이다. 자신을 바로잡고 발정념을 해 부부 배후의 사령을 제거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그들의 머릿속에 넣어줬다. 나는 또 의식했는데, 진상을 알릴 때 입을 열기만 하면 정사(正邪)대전으로 그 시각, 표면은 가볍지만, 마음속으로 엄숙하게 대해야 하고, 무시하거나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다시 시장에 갔을 때 나는 또 노부부를 만났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정말로 인연 있네요. 2근 더 주세요.” 나는 말했다. “제가 당신에게 대법 복음을 알렸는데, 얼마나 좋아요! 마땅히 받아드려야 하지 않나요?” 할머니는 대꾸하지 않고 오리 알만 좋다고 말했다. “이 시장에서 가장 좋은 오리 알이오, 당신은 더 사세요.” 나는 말했다. “당신은 얼굴이 선하고 복이 있는 사람이에요, ‘파룬따파하오, 쩐산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이번에 나는 겸손했다. 할머니는 말했다. “우리 거기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악해요. 이 공은 좋지 않아요.” 나는 말했다. “그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가요?” 할머니는 말했다. “그럼요.” 나는 말했다. “긍정코 아닐 거예요.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인데, 얼마나 바른가요? 우리가 아이를 교육해도 역시 이런 길을 걸어야 해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게 교육할 수 없어요. 선하지 않은 일을 하면 옳은가요, 옳지 않은가요?” 할머니는 말했다. “그건 그렇지요.” 나는 또 말했다. “저는 20년이나 수련했어요. 좋아서 비로소 당신에게 알려드리는 것이에요. 지금 악한 것이 많아요. 무슨 일이든 모두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요. 다시 말해서, 밥 한 공기에 모래 한 알이 있다고, 밥 한 공기가 모두 모래알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이 말에 할머니는 감동했는지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요.” 내가 더 말을 하려 하는데 손님이 왔다. 그들의 장사에 지장을 줄까 봐 말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나중에 나는 생각했다. 농촌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말하면 가장 좋다. 수업하는 듯 말하면 안 되고, 친해질수록 효과는 더욱 좋다.

세 번째로 시장에 갔을 때, 할아버지는 자발적으로 나와 인사했다. “왔어요?” 나는 생각했다. ‘집에 아직 알이 있지만, 좀 더 사도 괜찮다.’ 할아버지는 말했다. “당신에게 싸게 팔게요.” 나는 말했다. “아니에요. 장사도 하기 어려운데 정상가격으로 주세요.” 할아버지는 나를 칭찬했다. “당신은 마음이 착해요.” 이번에 할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릴 때, 받아들이고 삼퇴했다. 그는 시원하게 대답했다. “탈퇴할게요. 당신에게 감사드려요.” 나는 물었다. “할머니는요?” 할아버지는 말했다. “저쪽으로 갔어요.” 나는 말했다. “할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꼭 알려주세요. 이 말은 위력이 있고 큰 복을 받을 거예요. 모르는 사람에게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그는 말했다. “좋아요.”

사람을 구할 때 이지적으로 견지하고, 난관에 부딪힐 때 낙심하지 말며, 자신에게서 많이 찾고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개인 수련 상태를 조금 돌파하면, 사람을 더 많이 구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는데 나에게는 감명이 깊다. 전 회사 동료가 있었는데, 우리 둘은 한 사무실에 오래 근무했고 형제 같았다. 그는 다른 회사로 전근해 여러 해 동안 책임자를 맡았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그는 반대했다. “당신은 술도 마시지 않고, 여자도 만나지 않고 헛살았어요.” 내가 구치소에서 나온 후 그는 울며 나에게 연마하지 말라고 권했다. “수련하지 말아요. 정상적인 생활을 해요!” 나를 만나서 내가 아직 수련하고 있는 것을 보자, 화를 내며 나를 질책하고 사부님께 불경스러운 말을 했다. 나는 그에게 20여 년간 진상을 알렸는데, 여러 번 션윈 DVD를 주고, 진상 자료를 주고,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 USB도 주었다. 그는 믿지 않고 광언을 했는데, 마치 대법에 대해 나보다 아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았다. 그를 포기하자니 마음이 아팠다. 왜냐하면 그는 이전에 선량하고 재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몇십 년 사이에 이렇게 타락했다. 그때의 그의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보면 악당이 사람을 망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진상을 듣지 않아, 나는 자신을 찾았다. 자신이 그에 대한 정(情)이 깊은 것을 발견했는데, 마음속에 하나의 염두가 있었다. ‘그를 구하지 않으면 그에게 미안하다. 이번 생에 또 이렇게 좋은 것을 보아, 전생에 아마 한 가족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매번 진상을 알릴 때마다 간절히 바랐다. “빨리 탈퇴해요. (그래야) 큰 재난이 올 때, 나는 안심이 돼요.” 이럴수록 효과는 더욱더 나빴는데, 자주 다투고 몇 번 화도 냈다. 나는 의문스러웠다. ‘당신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이고, 말한 것은 모두 이치가 있는데, 당신은 왜 이렇게 대립적인가?’

한번은 친구 몇 명과 함께 밥을 먹었다. 연회에서 내가 진상을 알리는 몇 마디를 하려 할 때 그가 막아섰다. “파룬궁은 좋아요. 중난하이(中南海)를 공격하고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공산당이 금지하겠어요?” 이어 사부님의 이름을 말하며 어떠어떠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나는 참을 수 없어 말했다. “당신은 파룬궁과 원수졌어요? 매번 이렇게 말해요?” 그도 양보하지 않았다. “어찌 당신 사부님에 대해 안 좋은 몇 마디를 하면 펄쩍 뛰나요? 공산당이 어떻게 나쁘다고 말하면 당신들은 기뻐하고, 공산당이 좋다고 하면 당신들은 화가 나나요! 당신들은 정치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하는 건가요?” 나는 말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아야지요. 내 앞에서 나의 사부님이 나쁘다고 말해서는 안 되는데, 당신의 부모님이 마음대로 다른 사람에게 비방당하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여기까지 말하니, 어떤 친구는 말했다. “그래, 이치가 있어.” 그는 내가 화난 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부처 수련하는 사람이고, 나는 속인이라 내가 틀렸다고 쳐요.”

나는 자신이 진상 알리는 데 실패했고, 이렇게 수동적이고 친구도 구하지 못해 화가 났다. 동시에 이 장을 바로잡으려고 말했다. “어느 해 뉴스에서 말한 것인데, 버스와 유조차가 충돌해 사고가 난 후, 한 사람만 살아났어요. 기자가 이 사람을 취재할 때 물었어요. ‘당신은 어떻게 내려왔어요?’ 그는 말했어요. ‘저도 몰라요, 눈앞이 갑자기 불바다가 되는 걸 봤고, 저는 곧 길옆에 서 있었어요.’ 이 사람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대법을 믿고 삼퇴한 사람이에요. 분명 무슨 원인이 있을 것인데, 그렇지 않으면 그의 명(命)이 그렇게 길 수가 없어요.”

여기까지 말하자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원래 내가 이 일을 말할 때, 나의 친구는 조용히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들 들어봐요. 그는 꼭 그 사람이 파룬궁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거요.” 나는 망신당해 자리를 떠나고 싶어 속으로 생각했다. ‘이후 더는 당신과 말하지 않겠다. 당신을 꼭 구해야 하는가?’

이튿날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불만을 가득 토로했다. “나는 당신을 위해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렸는데, 당신은 그렇게 철석같이 무정한가요?” 그의 명백한 일면이 급한지, 이번에 어투가 부드러워져서 말했다. “나도 믿지 않는 것은 아닌데, 내 어머니가 병이 있을 때, 모모(나를 가리킴)와 파룬궁을 배워보시라고 말해요. 나는 당신들 일부 사람에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곳곳에 무엇을 뿌리고, 말하지 못하게 해요.” 나는 생각했다. ‘오늘 당신이 뭐라 말하든지, 어차피 당신을 상대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양심에 부끄러운 바가 없다.’ 나는 다시는 그와 왕래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사부님의 법에 이런 설법이 있다. “특히 정법 기간에, 우주 중의 모든 정부(正負) 생명은 다 이번 정법 중에서 구도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데, 최고의 층층의 무량하고 거대한 신, 특히 그것의 그런 세계의 중생을 포함해서다. 그래서 그것들은 모두 세간과 삼계 내에 발 하나를 들여놓았는데, 그것들이 이 만겁(萬劫)에도 만날 수 없는 목숨을 구할 기회를 놓치려 하겠는가? 당신은 나를 구해야 한다, 모두가 당신은 나를 구해야 한다, 당신은 나를 구해야 한다고 하는데, 표현형식은 세간의 논리로 인식하는 그것과 같지 않다. 사람에게 부탁할 때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며 아주 겸손해야 한다. 당신이 나를 구해 주니, 내가 먼저 당신에게 감사드리고, 내가 당신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이런 것이 아니다. 그것들이 보건대, 당신이 나를 구할 수 있으려면, 당신은 나의 층차에 도달해야 하고, 이 위덕이 있어야만, 당신은 나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 위덕이 없고 당신이 나만큼 높게 도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나를 구할 것인가? 그래서 그것은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고생을 겪게 하여, 당신의 집착을 제거하게 한다. 그런 다음 당신의 위덕이 세워지고, 당신이 어느 층차로 수련되면, 당신이 비로소 그것을 구할 수 있으므로 모두 이렇게 한다.”[2]

이 법을 배울 때 나는 자신의 격차를 보았다. 다시 그를 찾으려 했지만 다른 복잡한 사람 마음으로 덮어 감춰졌다. ‘그만두자 지나간 것은 지난 것이다. 나무 한 그루를 위해 전체 삼림을 버리겠는가?’ 그에 대해 이미 간격이 생겼는데, 이 간격은 상처를 받은 후 깊이 숨어 있는 작은 사람 마음이다. 정(情)도 있고, 원한(怨)도 있고, 자아(自我)도 있다.

약 1년 동안 나는 그와 연락하지 않았다. 간혹 그가 생각나면 곧 배척하고 교란으로 생각하며 점차 그를 잊었다.

내가 그를 잊으려 할 때 사부님께서 3번 꿈에서 나를 점화해 주셨다. 첫 번째는 꿈에서 그를 보았다. 나는 우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 두 번째 꿈에서 그는 집 입구에 서 있었다. 그가 나가려 할 때 내가 가로막았다(나는 그가 나가면 죽는지 아는 것 같았다). 이것은 점화이다. 세 번째는 그가 한 사람과 말했다. 그 사람이 나를 언급할 때 그는 반대하지 않았다. 이 꿈에서 자신이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고 자존심을 중히 보는 사람 마음을 보았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이런 잠재의식이 있다.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 타인과 따지고 말로 사람을 압박하며, 내가 당신을 구하고 당신보다 잘 아는데, 당신은 반박하면 안 되고 내 말을 들어야 한다. 이런 마음이 구세력에 틈을 탔다. 생명이 구도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인연과 배후 통제 요소가 얼마나 있는가를 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정념과 경지에 달려 있다.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는데, 많이 바쁜가요?” 말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웠다. 그는 말했다. “바쁘지 않아요. 평소와 같아요.” 그는 촬영, 시 쓰기, 서예를 좋아하기에 바쁜 사람이다. 나는 그에게 사과했다. “전에 내 말이 너무 딱딱해 당신에게 상처를 주었어요. 아직 화났어요?” 그는 말했다. “당신은 속이 좁아 화내기 좋아해요. 저는 괜찮아요.” 나는 말했다. “우리 한번 만나서 이야기 좀 나누면 어떤가요?” 그는 말했다. “괜찮아요.”

나는 두 명의 친구와 한 수련생을 찾아 함께 한 식당에 갔다. 마음속에 간격이 없으니 말할 때 마음이 확 트였다. 만나서 나는 말했다. “몸은 어때요? 왜 야위었어요?” 그는 말했다. “큰 병은 없어도 작은 병은 많은데, 아직 죽지는 않았어요.” 모두 듣고 웃었다. 나는 말했다. “저는 20년간 약 한 알 먹지 않아도 정신 상태와 몸은 줄곧 좋아요.” 그는 아주 민감하게 말했다. “이번에는 그런 말을 하지 말아요. 말하면 또 말다툼해요.” 나는 말했다. “이번에는 말다툼하지 않고 당신 말만 들을게요.”

나는 자신에게 일깨워줬다. ‘이전처럼 그러면 안 된다.’ 진상을 알릴 때, 마치 대사를 외우는 것처럼 신체 건강에서 분신자살, ‘4·25’, 악당의 죄악, 등 상대방을 상관하지 않고, 끼어들 기회도 주지 않고 끝까지 말하고 나서, 비로소 상대방의 얼굴을 본다.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면 스스로 생각한다. ‘나는 똑똑히 알렸는데 당신은 왜 알아듣지 못하는가?’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듣고 있는 상태에 들어갔는지 보고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 후 다시 알리는데, 잘 알리고 못 알리는 것에서 자신의 수련 상태를 볼 수 있다. 어투, 선한 마음, 경지, 입을 열면 전부 보인다.

식사 자리에서 나는 여러 사람에게 말했다. “저는 이 친구와 사이가 가장 좋아요. 그러나 그는 대법 진상을 듣지 않아요. 이 일로 많이 싸웠어요.” 다른 두 친구가 말했다. “누가 무엇을 믿든지 상관하지 말아요. 다른 사람 신앙을 반대해서 뭘 해요?” 그녀 둘은 내가 ‘삼퇴’시켰다. 나는 그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일부러 무엇을 주입하지 않고 더 첨가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사람을 보면 좋은 일면을 봐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나는 그의 좋은 일면을 보고 그의 장점을 칭찬했다. 이전에 나는 칭찬하지 않았다. 그의 재능을 말할 때는 그는 말이 없었지만,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나는 또 뉴스출판서 제50호령을 말했다. “파룬궁 서적 금지가 해제됐어요. 합법적으로 출판할 수 있어요.” 그는 놀라며 “언제 일인가요?”라고 말했다. “이것은 내가 말한 것이 아니에요. 바이두(百度)에서 뉴스출판서 50호령의 제99조와 제100조를 찾아봐요.” 그는 멍해졌다. “정말이에요?” 얼굴에 의심이 있었다. 그러나 봄바람은 이미 그의 마음속에서 불기 시작했다. 나는 저우융캉, 보시라이 등 노호(老虎), 파리가 업보를 받은 진실한 원인을 말했다. “진정한 원인은 권력다툼이 아닌데, 부패는 공산당에 대해서 말하면 일도 아니에요. 파룬궁을 탄압해서 업보를 받은 것이에요. 다른 사람은 천리를 몰라서 이런 말을 해요. 못 믿겠다면 당신이 관찰해요.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은 모두 빠져나가지 못해요.”

함께 간 수련생은 거의 먹지 않고, 발정념을 하지 않으면, 대법의 진상을 말했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좀 듣는 듯했다.

결제할 때 식당에서 30위안의 할인카드를 주었다. 나는 말했다. “이것은 당신에게 줄게요.” 그는 기뻐했다.

돌아오는 길에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오늘 효과가 좋았어요. 그도 삼퇴에 동의했어요. 이 사람은 당신이 말한 것처럼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너무 걱정했어요.” 나는 말했다. “확실히 내가 잘하지 못했어요. 그를 구하는 것을 지체했어요. 이것은 교훈이에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가능한 한 당신 신변의 일체중생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아마 어떤 사람은 기회와 인연[機緣]이 닿지 못했을 수 있고, 아마 어떤 사람은 너무 깊게 중독되었으나 아직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또 일부 사람은 구할 수 없다. 하지만 절대다수는 모두 구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은 아직 분명하게 분간하지 못한다. 내가 생각건대 절대 실망하지 말라. 누구에게든지 모두 자비롭게 대해야 하며, 강철을 용해할 자비가 있다면 잘할 수 있을 것이다.”[3]

사부님의 법에 대조해보니, 자신의 인식이 따라가지 못했고, 잘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이 일이 있었던 후 나의 흉금은 넓어졌고 자아에 대해 많이 내려놓았다. 애초 이 친구를 포기했다면 그는 무형의 족쇄를 걸고 있었을 것이고 그의 미래도 위험하다. 나에게 깊고 영원한 유감을 남기게 될 것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기 위해 온 것이며 사명이 있다. 끊임없이 곤두박질하는 중에 자신의 사명과 책임을 알아야 하며, 최대한 빨리 자신을 바로잡고 제고해야 한다.

나는 대법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최대한 빨리 성숙해지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하겠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19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379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