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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에 접속하는 방법을 배운 이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수련생 S가 우리 지역으로 온 후 처음에는 모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S는 비교적 말이 많은 편이었는데, 수련생들에게 이것저것을 했으면 좋겠다며 잔소리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모두 S의 잔소리에 공감하는 편이었고, 능력이 되는 수련생들은 그의 잔소리대로 컴퓨터를 샀고, 밍후이왕(명혜망)에 접속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로부터 일을 해결하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무슨 문제에 부닥치면 법 학습에 가서 물었지만, 이젠 밍후이왕에 접속해서 교류문장을 보고 그 속에서 해답을 찾았고, 대법의 요구대로 수련하는지를 대조해 보게 됐습니다. 또 사부님의 신경문이 발표되면 밍후왕을 통해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므로, 과거처럼 인쇄되어 배포되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릴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매일 ‘대륙종합소식’을 접할 수 있으므로, 수련생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 올라오면 즉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종전처럼 시기가 지난 후에 보고 실망하는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밍후이왕 편집부의 원고모집 발표 후, 현재 수련생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 하며, 종전처럼 문장을 쓰거나 응모하는 것을, 문장작성을 잘하는 수련생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은 우리들의 집’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는데, 늘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볼 수 있고, 집안일에 대한 것도 알게 되었고, 상식과 안목도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자료담당 수련생의 노고를 잘 알게 되었고, 당장 필요한 자료는 금방 만들 수 있게 되어, 지금 우리는 정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두 자발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모두에게 시간이 절약되어 다 함께 법공부와 연공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자신에 대한 책임일 뿐만 아니라 다른 수련생에 대해서도 책임지는 것입니다. 대법은 바로 우리가 다른 생명을 위하고, 그가 수련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7/3789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