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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계량소에서 대법을 실증하다

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3년 3월 직장 동료의 소개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가지고 사부님의 간략한 전기를 보고, 나는 신이 인간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확신했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다. ‘전법륜’을 다 읽고 나는 대법에 완전히 용해되었다. 그런 상태는 폭탄이 내 옆에서 폭발한다 해도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법을 첫 자리에 놓았다. 격동되어 나는 곳곳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고 알려주었고 사람을 보기만 하면 진상을 알렸다.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가서 말했다. 과정 중에 고난과 교란이 있었지만, 사부님의 법에 대조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 가 마지막에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에서 벗어나 평온하게 걸어 지나왔다.

다음은 내가 직장 환경에서 대법을 실증한 일을 말하겠다.

2014년 11월의 어느 날 점심, 나는 직장에서 발송한 메시지를 보았다. 화물 계량소에서 일할 사람 두 명을 뽑는다고 했다. 나는 어렴풋이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근무 환경으로 배치하셔서 법을 실증하게 한 것으로 생각하고 즉시 신청했다. 12월의 어느 날 직장에서 다음 주에 화물 계량소에 출근하라고 통지했다. 일요일 오후, 나는 본 부문 부장의 전화를 받았다. 나는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과연 부장은 나에게 화물 계량소에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 이유는 내가 컴퓨터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가 컴퓨터를 모르면 배우면 되지 않느냐고 했더니 부장은 얼버무리며 반시간 넘게 말했는데 아무튼 나에게 화물 계량소에 출근하지 못하게 했다. 그 후에야 나는 어떤 사람이 부장에게 내가 출근할 때 기사들에게 파룬궁 전단을 배포한다고 일러바쳐 부장이 나를 가지 못하게 한 것이었다.

나는 매우 슬펐고 마음이 평온치 않았다. 나는 남편과 관리원에게 전화해 나를 도와달라고 했지만 안 된다고 하여 나는 실망해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많은 수련생이 감옥의 그 사악한 환경에서 수련을 견지하고 법을 실증한 것을 생각하니, 나는 홀가분한 환경에서 정진하지 못하고 불평이 가득 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우면서 나는 나의 많은 집착심을 찾았다. 동료를 원망하는 마음,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허영심, 질투심, 불평불만, 색욕심, 지나치게 따지는 마음 등. 나는 화물 계량소에 가고 싶은 마음과 동료를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자신을 수련했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길을 누구도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후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화물 계량소에 또 사람이 들어왔다고 알려주어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마음을 내려놓은 후 변화가 나타났다. 회사 상사는 화물 계량소에 들어간 사람이 내가 속한 부서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화를 내며 단호하게 우리 본부서의 사람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원은 또 나에게 전화를 걸어 화물 계량소에 갈 수 있지만, 부장에게 한번 가보라고 말했다. 부장은 할 말이 있다고 나를 찾았다.

나는 부장 사무실에 갔다. 그는 나에게 ‘출근하여 직장 일과 관계없는 일을 하지 않겠다.’라는 보증서를 쓰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을 하지 않았다. 부장은 이것은 제도라면서 파룬궁과 관계없다고 말했다. 그가 쓰고 나에게 사인하라고 했다. 내가 보니 파룬궁이 없기에 금방 성을 쓰다가 경계했다 ‘속인은 사인하지 않는데, 왜 유독 파룬궁을 수련하는 나만 사인하게 할까? 또 화물 계량소는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부서이기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고 배치하신 위치가 아닌가? 내가 어찌 출근하여 직장 일과 관계없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사인을 할 수 있는가? 우리 부서에서 법공부,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도 일과 관계없는 일이 아닌가? 내가 사인하면 구세력은 속인을 조종하여 내가 화물 계량소에서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교란할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이것은 구세력이 파놓은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나는 멈추었다. 사부님만 나를 관계하실 수 있다. 사악한 소굴에서도 무슨 사인을 하지 않았는데 직장 일 때문에 수련자의 원칙을 버려서야 되겠는가? 나는 사인하지 않았다. 부장은 사인하지 않으면 화물 계량소에 출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한 위치는 아무도 움직일 수 없다고 굳게 믿었다. 나는 또 원래 부서로 출근하러 갔다.

우리 부서 동료들은 왜 다시 돌아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돌아오고 돌아오지 않고는 내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이 전화를 걸어 부서를 옮겼느냐고 물었다. 나는 좀 있으면 부장이 나에게 화물 계량소에 가 일하라고 부탁할 거라고 말했다. 과연 오후 거의 4시 될 때쯤 차장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부서를 옮기는 일을 말했다. 나는 부장이 나에게 사인하라고 했는데 내가 사인하지 않아 여전히 원 부서에서 일한다고 말했다. 차장은 말했다. “이렇게 합시다. 모모 씨는 사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내일 화물 계량소에 출근하시오.” 나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가 마음을 내려놓자 사부님께서 나를 그곳에 가게끔 배치하신 것이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자신을 요구했고, 창구에 와 화물 중량을 측정하는 모든 기사를 잘 대했다. 어떤 때 기사가 나에게 늦게 가고 일찍 오라고 요구하면 나는 그들의 요구를 다 만족시켜 주었다. 기사들은 나에게 음료수나 과일을 사주면서 고맙다고 했지만, 나는 모두 완곡하게 거절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얻지 말아야 할 것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어떤 소 사장이나 책임자는 회사 이익을 사사로이 챙기기 위해 나를 찾아와 나에게 뇌물을 주고 가짜로 중량을 적어 달라고 했다. (기사들이 개인적으로 공공연히 혹은 남몰래 예전의 화물 검측원은 가짜 중량을 적어주고 이익을 챙긴 일을 말했다. 쉽게 가짜 중량을 적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수련자이기에 땅에 떨어진 돈도 우리는 가지지 않는데 어찌 가짜를 적어 회사의 돈을 챙겨서야 되겠느냐고 말했다. 또 잃지 않으면 얻지 않는 이치를 말했다. 나의 바른 기풍으로 화물 계량소는 아주 완벽히 빨리 바로잡혔다. 기사, 사장들도 성실하게 중량을 측정했다. 물론 중량을 측정하러 온 사람들은 모두 내가 말한 파룬궁 진상을 들었고 나는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화물 계량소에서의 나의 좋은 명성은 점점 전해졌다. 계량소의 그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매우 바르고 태도도 좋으며 탐하지 않아, 계량소 모습이 새롭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반장은 파룬궁을 잘 몰랐는데 내가 계량소에 간 후 나의 일언일행에서 반장은 파룬궁에 대한 견해가 크게 변해 반장도 곳곳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소화물 계량소에서 반년 출근한 후 진상을 알려야 할 사람에게 다 알리자 사부님께서 나를 대 계량소에 배치하셨다. 일반인의 측면에서 보면 대 계량소는 중요했다. 대 계량소에는 세 사람이 출근했는데, 환경이 복잡했고 중량을 측정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매매하는 화물은 대부분 귀중한 화물이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검량인들이 기사와 결탁해 가짜를 꾸밀까 봐, 반장은 나를 지명해 대 계량소에 가서 출근하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그곳에 가서 출근하면, 그가 시름 놓고 집에서 잘 잘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대 계량소에 간 후 업무가 익숙해지자, 복잡함을 느끼지 않았다.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냈고, 동료가 일이 있어 교대하자고 하면 나는 두말없이 대답했고, 어려움이 있으면 나는 도와주었다. 우리 이 계량소는 개인이 중량을 측정하겠다고 하면 비용을 조금 받고 측정해주도록 허용했다. 본인이 3분의 1을 가지고 회사에 3분의 2를 제출하면 된다. 돈을 받을 때마다 나는 장부에 잘 기록하고 돈을 제출할 때 성실하게 규정대로 돈을 제출했다. 내가 제출한 돈은 매번 동료들보다 많아 반장은 나를 더 믿었다.

무게를 달 때 기사는 우리 수량 기재원에 부탁해야 하기에 우리에게 예의가 발랐다. 나도 그들을 온화하게 대했고 그들 입장에 서서 말을 했으며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많이 도움을 주었다. 이렇게 진상을 알리는 데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기사들이(그들은 전국 각지에서 옴) 창구에서 나와 접촉하는 시간이 1~2분밖에 되지 않지만, 나는 대법에서 수련해낸 지혜로 기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자료를 배포했다. 어떤 때 상태가 좋으면 하루에 20여 명을 탈퇴시킬 수 있었고, 50~60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기사들이 다음에 와 피드백한 정보를 통해 나는 진상을 알린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나의 선념이 기사를 감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처럼 어투가 평온하고 선량했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듣고 다음에 나를 보면 매우 기뻐하며 나와 얘기를 많이 나누려 했고, 내가 매우 친절하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는 잘 해야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자료를 받지 않고 진상을 듣기 싫어하며 사당(邪黨)을 따라가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잘 대해주고 그들이 본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진상을 많이 알길 바랐다. 어떤 때 좋지 않은 생각이 움직일 때도 있었다. 진상을 듣지 않는 기사가 나를 무고하지 않을까! 즉시 이 일념을 부정했다. 나는 중생을 위해서이고,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것이기에,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때 출근하여 내가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동료가 보면 나는 웃으면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한번은 새로 온 반장이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보고 매우 긴장되어서 말했다. 그는 며칠 반복해서 나에게 출근해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지 말라고 말했는데, 나는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고, 이후에 지나갔다. 우리 이 계량소는 중요한 부서이기에 곳곳에 CCTV가 있다. 한번은 전 반장이 그의 사무실에서 나에게 전화를 걸어 계량소 어느 곳의 플러그를 잘 꼽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반장님이 어떻게 아느냐고 물어서야 CCTV가 반장 사무실과 통해있고 그가 우리를 감시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래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여전히 세 가지 일을 했다.

작년 반에서 송년회 회식을 할 때 몇 명 부장, 동료가 한 테이블에 앉았다. 반장은 자신의 딸이 명예를 세워 출국했다고 말했다. 다른 한 부장은 자신의 남편도 좋다면서 외지에 좋은 일자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반장은 또 내가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동료들은 모두 우리 집 세 사람은 모두 좋고 일이 잘 된다고 말했다. 본부장(사람이 새롭게 바뀜)은 나에게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건데 연마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이전에 부서의 한 부장이 한 말이 있다. “이 계량소는 중요한 창구이기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그곳에 출근시켜서는 안 됩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 중요 창구는 바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출근해야, 모든 바르지 않은 것을 바르게 할 수 있다. 사실 이러했다.

나에게는 아직 많은 집착이 있다. 안일한 마음, 색욕심, 질투심, 이익심 등이 매우 중하다. 매우 산만하여 내가 정진하는 발걸음을 엄중하게 교란하고 있다. 이 일 년 넘는 사이에 나는 많이 느슨해진 것 같다. 나의 수련 체험을 써 내가 정진하도록 격려하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하신 길을 소중히 여기고, 중생을 소중히 여겨, 내가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길 희망한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8/376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