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웃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촌 사람으로 올해 49세다. 1997년 겨울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젊은 나는 가정에서 오는 장애를 극복하고 절실하게 ‘전법륜’을 배독(拜讀, 존경하는 마음으로 읽다)하여, 단번에 아주 많은 높은 층차의 이치를 알게 됐다. 예를 들어 사람이 병이 있고 재난이 있는 원인은 생생세세에 좋지 않은 일을 해서 생긴 흑색물질-‘업력’ 때문이고, 건강과 행복을 얻으려면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되며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20여 년 동안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어떤 환경에서든지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착하게 살았다. 20여 년간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번 맞지 않았지만, 병이 없고 온몸이 가볍고 마음이 맑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江)씨 집단은 파룬따파와 대법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공공연히 발동했다. 진상을 거짓말로 덮어씌워 세상 사람들이 대법을 오해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대법 수련자를 이류(異類)로 보기도 했다. 대법제자들은 전례 없는 큰 어려움에 빠졌다.

나도 많은 착한 대법제자들처럼 움츠러들지 않았고,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속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알려줬으며, 중국공산당의 모든 거짓말을 하나씩 폭로했다. 동시에 물욕이 넘쳐나는 이 사회에서 세속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청결을 지켰다. 어디에서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바로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심지어 일언일행, 일거일동, 일사일념을 한시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 수양을 높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속인들도 더욱 많은 진실과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국공산당의 사악을 알게 됨으로써 잇달아 탈당하여 자신을 구했다. 진상을 알게 되어 대법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고 대법 수련을 시작한 사람도 있는데, 아주 많다. 다음으로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예비군(民兵) 중대장은 내가 대법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아리(가명)’라는 사람은 우리 마을 예비군(民兵) 중대장인데 똑똑한 사람이다. 올해 60세이고 우리 뒷집에 산다. 대법이 박해당한 후 마을에서는 그를 파견해서 나를 감시하게 했다. 1999년 겨울, 나는 우리 지역의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현지 파출소에 불법으로 갇혔다. 그 며칠은 몹시 추웠는데, 아리는 젊은 여자 파룬궁 수련생이 이른 새벽에 파출소 마당에서 수도꼭지를 틀고 찬물로 머리를 감는 것을 목격했다. 아리는 마을로 돌아와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겨울인데 바깥에서 찬물로 머리를 감아 머리카락이 얼어붙었는데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어요.” (아리는 작년에 우리 집에서 그때의 여자 수련생을 만났다). 마을 수련생과 함께 우리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아리는 아주 잘 받아들였다. 그는 “우리 두 집은 아주 가까이 있어 당신이 연공 하니 제가 혜택을 받아 1년 내내 병에 잘 걸리지 않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9평 공산당’이 혜성같이 나타난 후 아리가 탈당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두 아들과 며느리, 딸과 사위도 중국공산당의 공청단과 소선대원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그의 도움으로 형제자매를 중국공산당의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한번은 마을에서 당위원회 회의를 열었는데 아리는 당원들에게 ‘공산당이 부패하여 하늘이 소멸하려 하니 모두 탈당하고 자신을 구하고 있다.’라고 했지만, 시비를 거는 사람도 없고 말리는 사람도 없었다. 몇 년 전에 아리에게 NTD방송을 설치해줬데 아리는 아주 보기 좋아했고 더욱 많은 진상을 알게 됐다.

2015년에 20만여 명의 대법제자가 실명으로 대법을 박해한 원흉 장××을 고소했다. 아리의 온 가족은 장××를 고소하는 고소장에 자신의 실명으로 정중하게 서명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많은 기계, 종이, 먹물을 구매했는데 특히 달력을 만들 때 대량의 달력 커버가 필요했다. 집이 넓은 아리는 그곳에 장소를 마련해 주고 이 물건들을 자유롭게 꺼내 사용하라고 했다. 대법을 지지한 아리는 아주 많은 복을 받아 생활이 먹고 입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아들과 딸이 결혼한 후 몇 년간 아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모두 귀여운 아들이 생겼다. 재작년에 아리의 막내아들이 결혼할 때 시내에서 집을 사고 싶어 했지만 아리에게 돈이 넉넉하지 않아 사지 못했는데 친구들의 도움으로 60만 위안(한화 약 9,805만원)을 주고 120m²의 큰 집을 샀다. 이 몇 년 동안 집값이 폭등하여 이 집은 100만여 위안까지 올라갔다. 지금까지 기다렸다가 샀다면 정말로 사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내심으로 감동했는데 대법을 지지한 아리의 선행이 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가난뱅이가 부자로 되다

아빙(가명)은 올해 49세인데 의리가 있는 사람이고 나의 친구다. 아빙은 젊었을 때 우리 마을에서 이름난 가난뱅이였다. 그가 결혼할 때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 결혼 후에도 가난 때문에 늘 부부싸움을 했다. 1999년, 내가 불법적인 박해로 그 지역 파출소에 갇혀 있을 때 식당에서 교자와 양고기를 두 번 보내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한테 누가 보내줬는지 짐작하지 못했다. 배달 온 사람도 주문한 사람의 이름을 몰랐다. 며칠이 지나고 아빙이 나를 면회하러 왔을 때 “너에게 밥을 배달해줬냐?”고 물었다. 나는 “응, 네가 보냈구나.”라고 했다. 감동한 나는 그에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승려에게 밥 한 입을 주는 것은 공덕 무량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대법제자가 재난을 당했을 때 보러오고, 대법제자에게 밥을 가져다줬기 때문에 넌 공덕 무량한 일을 했어!”라고 했다.

후에 아빙은 의복, 완구 등을 수매해 남방 상인에게 파는 장사를 시작했는데 특별히 잘 되었다. 여러 해 동안 저장해둔 재고 등을 수매할 수 있어 많은 돈을 벌었다. 현재 아빙은 집을 몇 곳에 사놓았고, 땅도 있고 공장건물도 지었으며, 트럭과 승용차도 있고 10여 명 근로자도 고용했다. 우리 부근에서 유명한 천만 부호가 됐다.

아빙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으며 기생집도 가지 않고 도박도 하지 않는다. 장사할 때는 본분을 지킨다. 대법제자와 잘 지냈기 때문에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있으며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진상자료를 만드는데도 후원한다.

아빙의 부부는 아이를 낳지 못해 한 여자아이를 입양했다. 그들은 몇 년 후에 시험관아기가 성공해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다. 큰 복을 얻었고 아빙은 이미 대법 수련에 들어온 지 몇 년이 되었다.

아빙에게 돈이 많이 생기자 돈을 노리고 들러붙는 여자들이 많았지만 아빙은 모두 거절했다. 아빙은 이런 말을 하면서 감격해하며 “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정말로 자신을 통제하기 힘들었을 거야!”라고 했다.

소꿉친구 아치(阿奇)의 새 생명

나보다 2살 어린 아치(가명)는 나의 소꿉친구다. 아치는 신장결석이 있어 늘 병원에 가서 돌을 깨야 했다. 몇 년 전에 아치는 갑자기 고열이 났는데 열이 내리지 않아 그 지역의 유명한 두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의사들은 고개를 저으며 두 개 신장에 돌이 가득 쌓여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빨리 베이징, 상하이의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아치는 눈치가 빨랐다. 이 두 큰 병원에서 치료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았다. 절망 중에 그는 파룬궁 제자들이 알려줬던 진상이 생각났다. 지금 오로지 파룬궁 사부님이야말로 자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그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했는데 한시도 멈추지 않았다.

이때 한 친척이 베이징 병원과 연락이 되어 한시도 늦출 수 없어 기차를 타러 갔는데 당일 베이징으로 가는 기차는 다 떠났다고 했다. 아치의 병은 더 지체할 수 없기에 사람들은 몹시 안타까워했다. 이때 기차역 직원이 베이징을 지나가는 열차가 아직 하나 있는데 속도가 느리다고 했다. 그때야 사람들은 마음이 놓였다. 아치는 링거를 맞으며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했다. 베이징 병원에 도착하여 의사는 아치의 병력과 엑스레이 사진을 보더니 “기차를 타고 베이징에 올 수 있는 것도 기적이에요.”라고 했다.

아치의 두 신장을 다 수술해야 하는데 원래 약속했던 병원의 제일 유명한 결석 전문의가 출국해서 돌아오지 않아 다른 의사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었다. 곧 수술하려고 하는데 이 전문의가 돌아와 모두 아주 기뻐했다. 이 전문의는 아치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전문의는 아시아에서 이름난 결석 전문의로 명성이 아주 높고 아주 위엄이 있으므로 누구나 그를 보면 인사했고 사무실의 일반의사와 주임까지 일어나 그에게 인사했다. 수술 며칠 후 이 전문의는 아치의 화학분석 결과를 들고 와서 격동되어 “정말로 회복이 잘 됐어요. 각 지표가 다 정상으로 됐어요.”라고 했다. 퇴원하고 병실에서 나올 때까지도 그는 고개를 기웃거리며 “이렇게 빨리 회복될 줄은 몰랐어요. 이렇게 빨리 회복될 줄은 몰랐어요!”라고 했다. 아치의 신기한 변화는 이 위엄 있는 전문의도 놀라게 했다.

아치는 내게 그동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한시도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수술대에서도 비록 마취했지만, 아직 의식이 있을 때까지는 계속 외웠다고 했다. 퇴원하려고 할 때 좋은 꿈을 꾸었다고 했다. 그의 아내가 무슨 좋은 꿈을 꿨냐고 물었는데 아치는 “집에 돌아가 말해줄게요.”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치는 우리에게 꿈에서 큰 부처를 봤다고 했다.

아치는 병원에서 가져온 모든 약을 마을 앞 큰 하수구에 버렸다. 그의 아내는 이상해서 “당신, 무엇을 하는 것이에요?”라고 물었다. 아치는 “지금은 파룬따파가 있어요. 이런 것들은 필요 없어요.”라고 했다. 그때부터 그는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시장의 두 이웃이 진상을 알다

매년 그믐달에 나는 시장에 가서 향(조상에게 제사를 올릴 때 쓰는 향)을 팔았다. 한 시장에서 두 노점상 이웃을 만났다. 먼저 왼쪽 이웃을 말하겠다. 작년에 향을 팔 때 왼쪽에 한 할머니도 향을 팔았다. 70세가 넘었는데 삼륜 오토바이를 타고 나왔다. 우리 둘 사이에 3m쯤 되는 좁을 길이 있다. 사람들은 ‘동 업종 간에는 원수’라고 한다. 그러나 ‘전법륜’ 중 대법 사부님께서는 “공평하게 거래하고, 마음을 바르게 놓으면 된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사부님의 말씀을 들었다. 할머니가 연세가 많아 삼륜차를 밀지 못하면 도와서 밀어줬고 제자리에 고정해놓았다. 비탈진 곳을 올라갈 때 도와서 밀어줬다. 할머니는 끊임없이 나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할머니에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사부님께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사람 됨됨이를 가르쳐주셨기에 당연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TV 방송에서 말한 것은 파룬궁을 모함하는 것이니 절대 믿지 말라고 했다. 그녀는 알았다고 했다. 작년 그믐달 70세가 넘은 할아버지가 할머니 옆에서 향을 팔았다. 인사를 나눈 후에야 할머니의 남편이라는 것을 알았다. 할머니가 좋은 사람이라고 자주 칭찬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아저씨,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라고 했다. 어르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다 좋아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공산당이 진선인을 박해했기 때문에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하니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알려줬다. 그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 아무것에도 가입한 적이 없고 이름을 쓰는 그것도 겨우 배웠다고 했다.

내가 판매하는 향의 품종이 많았기 때문에 고객도 많았다. 어르신들은 적게 샀기 때문에 어떤 품종이 떨어지면 내게서 가져갔다. 그들도 구매가격을 알기 때문에 내가 그들에게 웃돈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아주 사이좋게 지냈다.

계속해서 오른쪽 이웃을 말해보겠다. 이웃 부부는 유탸오(油条)를 튀긴지 몇 년이 되었는데 유탸오를 잘 튀겼기에 잘 팔렸다. 그들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내가 노점을 벌이려고 할 때 내게 자리를 많이 내주려고 하지 않아 나의 노점 자리는 작았다. 그렇지만 그들은 점차 내가 착하고 성실하고 향을 잘 파는 것을 보고 나와 말하기를 좋아했고 자리를 많이 내줬다.

작년 그믐달, 그들도 향을 사들여 고향에서 팔려고 했다. 그리하여 원가로 그들에게 좀 주면서 향을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어떤 향이 잘 팔리고 팔리지 않는지, 구매가격이 얼마인지를 알려줬다. 그들은 물건을 사고서야 내 말이 모두 진짜라는 것을 알고 감동하고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들은 나 몰래 내 차에 꽈배기를 넣어주며 집에 가서 먹으라고 했다. 그들 둘은 내게 1m 넓이의 자리를 내주며 “정말로 당신처럼 좋은 이웃이 있을 줄 몰랐다.”라고 했다.

이 부부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남편은 늘 내게 파룬궁에 관한 이야기를 물었다. 나는 파룬궁은 병을 없애고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그에게 말해줬다. 그는 신경성 천식이 있어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책을 구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전법륜’을 구해줬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믐달 28일, 마지막 날에 물건을 다 팔고 가려고 하는데 부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나는 바로 차에서 내려 “형님과 형수님께 제가 먼저 축복을 드려야 하는데요.”라고 했다.

맺는말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진상을 똑똑히 알림에 따라 갈수록 많은 세인이 진상을 알게 되어 대법을 지지하고 진심으로 대법을 믿고 대법을 선하게 대함으로써 복을 얻었다. 이런 일들은 일일이 다 셀 수 없다. 사람들도 갈수록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게 됐다. ‘9평 공산당’과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이 두 권의 책이 우뚝 솟아 사악이 철저하게 덮어 감췄던 사악한 본질이 드러났다. 각성한 세인은 잇달아 탈당했고 지금 이미 3억여 명이 중공의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했다. 진심으로 모든 사람이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아 사당의 실체를 똑똑히 알고 사당에서 탈퇴하여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7/372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