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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의사가 ‘남편의 사망을 선포’한 후

글/ 중국 대법제자 우밍(悟明)

[밍후이왕] 2016년 3월 22일, 남편은 갑자기 심장병이 발작해 현(縣) 병원에서 응급 처치했다. 진단결과 하나는 협심증(허혈성 심근병증)으로 심장이 크고 정상 심장박동이지만 심장 기능이 4급이었고, 또 하나는 만성 기관지염으로 폐기종에 감염 징후도 있었다. 4일간 치료하자 몸이 호전되어 의사는 퇴원을 권유했는데 남편은 며칠 더 있다가 안정되면 그때 결정하자고 했다.

바로 6일째 되는 날(3월 28일) 낮 12시 5분에 남편은 갑자기 심장박동이 비정상이었고 심실이 떨렸다. 심장이 3분 동안 멈추고 맥박이 5분 동안 뛰지 않더니 결국은 호흡을 멈췄다.

그날 낮에 남편이 병원에서 밥을 먹고 침대에서 잠시 휴식하는 동안에 나는 밥을 먹고 있었다. 나는 반찬을 집고 머리를 돌리는 순간 남편의 무서운 얼굴을 보게 되었다. 얼굴이 일그러지고 혀를 길게 내밀었고 눈을 부릅떴으며 입가는 검고 손발이 뻣뻣해졌다. 나는 급히 인중과 위험한 곳을 누르는 동시에 벨을 눌러 35호 침대 환자가 위독하다고 알렸다. 의사, 간호사들은 아주 일찍 도착해서 인공호흡을 하고 강심제 주사를 놓고 전기 충격을 가했다. 전해질, 심전도를 보니 화면에는 연속 몇 분 동안 직선으로 있었는데 살아있다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와 간호사는 저에게 “남편은 사망했습니다! 응급처치 때 당신도 있었지만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도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당시에 머리가 멍했고 아무 정신도 없었다. 남편이 조금 전만 해도 멀쩡하게 나와 말을 했는데 어찌 한순간에 죽을 수 있는가? 나는 이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았다.

나는 남편 왼쪽으로 가서 몸을 구부리고 남편의 귀에다 작은 소리로 남편의 이름을 세 번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하고 13번 외치면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달라고 청했다. 당시 그런 상황에서 의사, 간호사들은 모두 나를 동정했기에 누구도 나를 막지 않았다.

갑자기 옆에 있던 간호사가 남편의 산소호흡기 덮개에서 공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면서 소리 질렀다. “숨 쉬어요! 숨 쉬고 있어요!” 의사와 간호사들은 매우 놀랐고 이상하다고 했다. 오랫동안 숨 쉬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나는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생사의 갈림길에서 남편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잇따라 의사, 간호사들은 남편을 응급처치 한 다음 중환자실로 보냈다. 남편은 중환자실에서 이틀 동안 지켜보다가 병세가 호전되자 일반 병실로 옮겨 갔다. 이번 기사회생을 겪으면서 남편은 인내심 있게 내가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해 주는 것을 듣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자비스러운 보호 아래 남편은 4월 6일 무사하게 퇴원했다.

나는 정말 그날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생각만 하면 영혼도 떨리는 것 같았다. 그런 고독하고 도움이 없는 정황에서 정말 속담에서 말한 ‘하늘을 불러도 땅을 불러도 소용없다.’였다. 만약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지 않았다면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나와 남편은 서로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1999년 전에 남편은 파룬궁(法輪功)을 믿었다.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고 집에서 남편은 첫 번째로 ‘전법륜’을 통독했고 두 번째는 아이, 세 번째가 나였다. 남편은 나의 수련을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또 남편 회사에 홍법하여 불법(佛法) 수련에 들어온 동료들도 있다.

1999년 7·20 이후, 장쩌민 마두와 중국의 사악한 공산당은 파룬궁에 대해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진행하면서 나는 납치됐고 공직도 해고당하고 또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남편은 두려워 위축되면서 ‘전법륜’을 읽지 않아 속인이 되어 결국 2012년 1월 10일에 심장병으로 급사한 것을 다행히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셨다. 그 후, 나는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셔서 남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라는 제목으로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신 전체 과정을 문장으로 기록해 2012년 2월 23일 밍후이왕(明慧網)에 발표했다. 지금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남편을 구해주셨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가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

제자는 사존에 대한 감사함에 보답할 길이 없다. 오로지 법공부를 잘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정념을 강화하고 더욱 많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 자신을 닦는 것이야말로 사부님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은 “수련하는 것과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위대한 사명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 제자는 반드시 불법(佛法)의 이치대로 자신을 요구하고 사부님의 큰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정법시기에 합격하는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청성(淸醒)을 유지하라’

 

원문발표: 2018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6/3785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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