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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은 수련의 일부분이다

[밍후이왕]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연공장에서 단체 연공하던 시기에는 모두 미리 연공장에 왔었다. 어떤 수련생은 주변을 청소하였고 어떤 수련생은 수련 중에서 부딪힌 일이나 법공부 중 깨달았던 심득을 서로 교류하였고 어떤 수련생은 책을 보며 법학습을 하였다. 일단 연공 음악이 울리면 모두 자신의 활동을 멈추고 재빠르게 똑바로 섰다. 연공 음악과 사부님의 연공 구령에 따라 연공을 시작했다. 동작이 일치하고 우아했으며 모두가 이 강하고 자비로운 에너지장에 녹아들었다.

박해가 시작된 후 단체 연공 환경이 없어져 오직 스스로 집에서 연공해야만 했다. 점차 어떤 사람은 수련을 포기하고 속인 중으로 되돌아갔다. 어떤 이는 연공을 ‘삼일 고기를 잡고 이틀 동안 그물을 말리는’식으로 하다 말다했으며 자신에 대한 요구도 엄격하지 못했다. 어떤 이들은 세 가지 일을 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주 적게 연공했으며 또 아예 법 공부만 하고 연공은 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자신은 이미 삼계 밖으로 수련해냈다고 여기면서 법도 배울 필요가 없고 공은 더더욱 연마할 필요가 없다는 등등 각종 상태가 다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고층차의 수련에 이르면, 도가에서는 원영출세(元嬰出世)를 말하고, 불가에서는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를 말하며, 또 많고 많은 술류의 것을 연화해 낸다. 이런 것들은 모두 수법(手法)을 통해 연련(演煉)해야 하는데, 동작은 이런 것들을 연마(煉)하는 것이다. 완정(完整)한 한 세트 성명쌍수 공법이라면 닦기(修)도 해야 하고 연마(煉)도 해야 한다.”[1]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시기를 “당신은 연공해서 뭘 하는가? 당신이 연공하는 것은 法輪(파룬)을 가지(加持)하고, 내가 당신에게 넣어준 모든 이런 기능(機能)과 氣機(치지)를 가지하는 것이다.”[1], “연공은 수련의 보조로서, 양자 중 어느 하나가 없어도 안 된다.”[2]라고 하셨다.

연공은 우리들의 수련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설령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다그쳐 연공을 해야 한다.

우리는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있다. 연공은 법의 일부분이며 또한 심성을 수련하는 중요한 부문이기도 하다. 또한 그중 우리가 각종 집착심을 내려놓는 과정이기도 한데 나태함을 제거하고 고생을 두려워하고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경로이다.

연공에 관하여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기를 “연공하는 동시에 업력을 전화해야 하는데,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고, 잃는 것 또한 나쁜 것인바, 당신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1]

사부님께서는 명시하시기를 “왜냐하면, 연공은 피로를 가장 잘 제거하여 신체를 빨리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3]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연공장(煉功場)은 다른 어떤 공법의 연공장(練功場)보다도 좋은데, 우리의 그 장은 당신이 가서 연공(煉功)하기만 하면 당신이 병을 조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1]

사부님께서는 “아주 많은 대법제자는 여러 가지 대법 일을 겸해서 하고 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해야 하기에 법공부할 시간이 없고 법공부와 연공 시간도 적은데, 줄곧 이렇게 나아가서는 안 된다.”[4]라고 말씀하셨다.

연공은 우리의 번티(本體)를 정화, 개변할 뿐만 아니라 성명쌍수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의 의지와 끈기를 강화할 수 있으며 사부님과 법에 대한 우리의 견정한 신념을 강화할 수 있다.

연공 중에서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갑자기 빠르거나 갑자기 느리고 자기 멋대로 하는 옳지 못한 행위를 부단히 시정하여, 일사일념 일거일동 모두를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는 신념을 수립해야 한다. 연공할 때 사부님의 연공구령에 따라 동작이 일치하면 에너지장이 더욱 크며 대법의 장엄함과 비할 바 없는 수승함을 체험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법 공부를 착실하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시간을 다그쳐 연공을 많이 해야 한다. 하나라도 부족해서는 안 된다. 이는 원만으로 나아가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마귀굴에 갇혀있는 수많은 대법제자들은 연공을 견지하기 위하여 사악한 경찰과 감시원에게 구타를 당하고 꽉 끼인 옷을 입게 되며(穿緊束衣), 감금당하고 묶여 매달리고 족쇄와 수갑을 차는 등 혹형으로 구박을 받는다. 우리는 소유하고 있는 이 연공환경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그 어떤 이유도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아르헨티나법회에 보내는 축사”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8/3776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