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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법리를 분명히 깨닫다

글/ 톈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을 따라 20년을 수련하면서 고생하고 소업(消業)했으며 관념이 변했습니다. 교통사고가 몇 번 났으나, 기적이 발생했으며 사부님께서 바로 제 곁에 계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대신하여 몇 개 목숨을 갚아주셨으며,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병업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위해 무수한 것을 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제게 ‘출발점이 틀렸다.’, ‘근원적인 문제’라고 점화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꿈에서 한 남자아이가 부처님의 다리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아이는 제가 아니겠습니까? 그 부처님은 사부님이 아니시겠습니까? 저는 감격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사부님, 저는 사부님과 생생세세의 인연입니다. 저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지식수준이 높지 않지만, 전적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 합니다. 알파벳도 모르던 데에서 마우스를 들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내려받아 인쇄할 수 있게 되었고, 전화를 쓸 줄 모르던 데에서 진상 전화하는 것을 배웠으며, 수련생에게 전화하는 것을 가르치고 삼퇴를 권하는 것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련하면서, 마음속에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만 담고 있으면 반드시 심성이 제고되고 오성이 제고되며, 고층 법리를 분명히 깨달으면 반드시 층차가 제고되고 승화하게 된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부 역시 당신들 때문에 괴로운데, 괴로운 것은 당신들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법에서 높게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고,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당신들은 또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참! 나무라는 것이 아니다. 사부가 말한 것은 모두 법이다.”[1]

사부님께서는 마음이 급하셔도 못난 제자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시며, 입이 닳도록 당부하십니다. 우리는 되도록 사부님의 속을 적게 썩여야 합니다. 저는 지금 ‘전법륜(轉法輪)’을 외우고 있으며 시간을 정해 법공부팀에 가서 ‘전법륜(轉法輪)’을 학습하고 시간을 짜내어 각지 설법을 학습합니다. 정시에 맞춰 발정념하고 시간을 다그쳐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며, 시간을 내어 사부님의 설법을 듣습니다. 모든 기회를 이용해 인연에 따라 사람을 구하고, 속인 상태에 부합하여 집안일을 하며 남은 시간에야 휴식합니다.

하루는 전법륜(轉法輪) 50페이지(중문) “극히 높은 층차에 이르러,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난 이후에는”[2]까지 외웠을 때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를 최고 층차로 밀어주시어 쓰젠파를 지나갔다고 깨달으니 즉시 온몸이 뜨거워지고 관정을 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52페이지 “어떤 사람은 매우 어렵다. 그는 마치 터널 같고, 또 어떤 것은 우물 같기도 한 이 통로를 따라”[2]까지 외우니 제가 마치 정말 우물에 있는 것 같았고, 우물에서 위로 기어오르며 힘겹게 위로 오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을 타고 달리고, 어떤 사람은 날고, 어떤 사람은 내달리며, 어떤 사람은 마치 차를 타고 밖으로 돌진한다고 느낀다.”[2]까지 외우니 사부님께서 큰 손으로 저를 받쳐주셔서 제가 삼계 밖으로 뚫고 나간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속인의 마음 내려놓고법(法) 얻으면 신(神)이로다삼계를 벗어나 하늘에 올라부처의 몸으로 타고나도다”[3]

삼계를 벗어나 쓰젠파를 벗어나니 몸이 가볍거나 무거운 느낌이 없었으며, 하늘하늘 나는 것처럼 아주 미묘하여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사부님 말씀과 같았습니다. “미혹을 깨뜨리고 높은 곳에 있으니 / 장관(壯觀)의 묘함 말로 하기 어렵구나”[4]

‘숙명통공능(宿命通功能)’을 다 외우고 나니 사부님께서 바로 앞에서 저를 가르치시는 것 같았습니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만 하면, 사람마다 천목을 열어준다. 그러나 우리가 그 후에 말한 몇몇 공능, 이것은 열어주지 않는다.”[2] 혹시 한 글자라도 빠트릴까 봐 열심히 듣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눈물이 나고 한편으로는 괴로웠습니다. 왜 괴로웠을까요? 제자가 못나서 괴로웠습니다. 사부님 속만 썩였습니다. 저는 반드시 묵묵히 조사정법 하여 사명을 완성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초등학생으로 여겨 대법을 배워서는 안 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배우는 것처럼 불법(佛法)을 배워서는 더욱 안 됩니다. 우리는 대법제자입니다. 반드시 전적으로 신사신법 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벌써 우리를 제 위치로 밀어주셨습니다. 늘 사람 중의 일만 생각하고 사람 중에서 맴돌며, 저층차에서 법리를 깨닫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고층차의 법을 반드시 투철히 배워 어떻게 수련하는가를 알아야 한다.”[2]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깨달음(悟)이 먼저이고 보는 것은 나중이라, 마음을 닦고 업을 제거하여 본성이 나와야만 비로소 볼 수 있다. 그러나 상사(上士)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깨달음에 의해 원만을 이룬다.”[5] “그가 얼마만큼 높이 깨달을 수 있으면 곧 그만큼 높이 깨달으며, 누가 깨달으면 바로 그가 얻는다.”[2] “법은 이 한 층까지만 말할 수 있을 뿐이며, 더욱 높은 것은 당신 자신에 따라 수련해야만 얻을 수 있다.”[2] “당신은 자신이 수련해야 하고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2] 우리가 고층차로수련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면 어떻게 원만하겠습니까? 어떻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까?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어지러워 침대 협탁이 빙빙 도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신을 속인으로 여겼다면 의심했을 것입니다. 고혈압 아니야? 이거 아니야? 저거 아니야? 하지만 저는 즉시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20년을 수련한 노 제자다. 나는 이미 고층차에 있다. 이미 쓰젠파를 벗어나 수련하고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침대 협탁이 계속 돌고 있었지만, 저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며 “재미있네. 하하, 재미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즉시 머리가 명석해지며 어지러운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2] 정말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2]였습니다. 우리가 고층차의 법리를 깨닫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 층차를 올려주십니다. 하지만 당신이 저층차에서 수련하고 있다면 고층차의 법리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내포는 오직 수련하는 사람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진정으로 수련해야(眞修)만 비로소 체험하고 깨닫고 나타낼 수 있으며, 비로소 법(法)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볼 수 있다.”[6] 우리는 몸은 사람 중에 있어도 마음은 사부님을 따라 속세 밖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몸은 속세에 있어도 마음은 끊임없이 승화하고 높여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얼마를 감당하셨습니까? 우리 제자들은 어떻게 감사드려야 합니까? 바로 우리의 정진하는, 성실히 수련하는 마음입니다.

‘서유기’ 64회에 적혀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얻기가 어렵고, 중토(中土)에는 태어나기가 어려우며, 정법(正法)은 만나기가 힘들다. 이 세 가지를 다 얻은 사람은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가장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수련생 여러분, 시간은 긴박하고 사명은 큽니다. 법리를 분명히 깨닫고 대법에 동화하여, 안으로 수련하고 안으로 찾아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원만하여 우리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이상은 약간의 개인 체험입니다. 첫째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둘째는 교류하여 공동제고하기 위함입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중생을 널리 제도하다’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미혹’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 요지-왜 볼 수 없는가(爲何不得見)’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 요지-박대(博大)’

 

원문발표: 2018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6/3784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