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어제저녁 나는 아주 뚜렷한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나는 밭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도로에 있던 사람들이 마치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았다. 하지만 그중 몇 사람만 영향을 받지 않았고 여전히 정상적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중 나도 포함돼 있었다.
이때 어떤 사람이 저에게 “움직이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속인이 아닙니다. 그중에는 신선이 있고, 또 생각이 단순한 아이와 대법제자가 있습니다.”라고 알려줬다. 나는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향해 걸어갔다. 달빛 아래에서 전신은 은빛을 내뿜는 소승불교(小乘佛教)의 스님 모습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얼굴은 거무스름하고, 자태는 단정했는데, 인도 사람 같았다.
그는 나에게 “저는 나한(羅漢)입니다. 대법제자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정말 위대하십니다.”라고 말하면서 쑥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저는 당신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무슨 부탁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우리가 평소에 쓰는 법기들은 모두 당신들이 발정념할 때 연화해낸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발정념 시간이 부족했기에 우리 법기가 사라졌고 이 때문에 우리는 정사대전에서 여러 번 실패했습니다. 당신이 저를 대신해 기타 대법제자에게 발정념 시간을 되도록 지키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머리를 숙였는데 마치 저에게 과분한 요구를 해서 미안해하는 것 같았다.
나는 듣고 깜짝 놀랐다. 나는 바로 자신의 평소 발정념을 돌이켜 보았는데 나는 확실히 발정념 시간에 대해 중시하지 못했음을 알았다. 때로는 10분밖에 못하고 15분도 다 채우지 못했다. 나는 갑자기 양심의 가책을 느껴 매우 부끄러웠다. 나는 확실히 잘 못했기 때문에 나에게 과분한 요구를 한 게 아니고 그가 나에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에게 “저는 반드시 기타 대법 제자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바로 붓을 들어 이 문장을 쓰게 되었는데, 모두 깨우치길 바란다.
비록 나는 닫혀서 수련해서 다른 공간의 모습을 보지 못하지만, 우리가 발정념할 때 다른 공간에서는 천지를 뒤흔드는 정사 대전일 것이며, 그 때문에 매 1초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되도록 사부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신 15분의 발정념 시간을 보증하고, 조건이 되는 사람은 발정념 시간을 연장해서 자신의 공간장을 깨끗하게 보증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3/377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