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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시 다른 공간을 본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10월 하순 어느 날 노수련생 집에서 함께 ‘전법륜(轉法輪)’ 제1강을 읽고, 병업관에 대한 인식을 교류했습니다. 올해 80세의 노수련생은 한때 연이어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구치소에 갇힌 후 온갖 박해를 당했으나, 그녀는 수련자답게 잘 견지하다가 풀려났지만 병업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좀 신경을 쓰거나 힘든 일을 하게 되면 몸이 불편해지고, 그럴 적마다 약을 먹는 걸 몇 차례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약을 끊어요. 먹지 마세요, 그렇게 할 수 있지요?” 하면, 그녀는 시원스럽게 “알았어요. 안 먹을게요.” 그 후 내가 그녀의 집에 갔을 때 그녀는 심한 기침을 하고 나서 또 약병을 드는 걸 보고 말했습니다. “먹지 말아요. 우리 둘이 발정념으로 그걸 해체해요.”

그러나 내가 입장하고 있을 때 그녀는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뒤척이며 가래를 뱉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때 다른 공간을 보았습니다. 낡은 트럭 한 대가 달려와 멈춘 후 몇 명의 남자가 차에서 내려, 큰 두 개의 기름통을 밀어냈는데, 통 안에 든 것은 시커멓고 끈적거리는 더러운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봐요. 사부님께서 당신의 공간장을 청리해 주셨어요!”, “작년 여름 어느 날 연공할 때 통조림통 1개에 시커멓고 끈적거리는 액체(이 공간에서는 그렇게 검은 농도는 볼 수 없음)가 있었어요. 새끼손가락에 성냥개비 머리만 한 작은 검은 액체가 묻은 걸 보았는데, 치통이 7개월간이나 지속했어요, 그러니, 당신도 약을 먹으면 안 돼요. 사부님께 죄송하지도 않아요!” 그녀는 “알았어요. 안 먹을게요.” 대답하면서도 들고 있던 약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그때 또 큰 나무가 쓰러지는 게 보였고, 뽑힌 나무뿌리는 짧고, 수염 같은 잔털이었는데, 그 속에 짙은 갈색의 손톱같이 단단한 갈고리가 보였습니다.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발정념을 하면서 보이는 대로 말할 것이니, 우리 둘이 함께 다른 공간의 그 독소와 패괴물질 그리고 정법과 중생구도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정념으로 해체해요.”

바로 이렇게 함으로써 사존의 가지로 수련생의 상태는 점차 호전되었습니다. “보세요. 약을 먹지 않았으므로 그 타락한 물질에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그것이 죽은 거예요. 사부님께서 당신의 큰 업을 없애주셨으니, 이제 남은 것은 거의 없을 거예요.” 그녀는 “그래요. 알았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했고,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우리 함께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어요. 이제는 당신이 정상적으로 수련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라며,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길 바라요.”

수련생은 정념이 강해졌고, 얼굴색도 좋아져 50대로 보여, 마치 딸처럼 젊고 예뻐졌습니다. 그녀는 “나는 병이 발작하기만 하면 거울 속에서 내가 아닌 모습을 보았어요.” 바로 우리 둘이 사부님의 가지 속에서 90여 분 동안의 발정념으로 그녀를 박해하던 사악한 생명체들을 해체했고, 그 과정에서 사부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제가 떠날 때 그녀는 이미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전화를 걸었을 때 그녀의 목소리가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약 안 먹을 거예요.” 사존의 불은호탕한 회천력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녀는 이 일이 있기 전 여러 번 병원에 입원했고, 항상 자신을 수련자로 견지하지 못했으며, 수련생과 진지한 교류도 하지 않았으므로 구세력의 기만에 빠져들었던 것입니다. 그녀의 병업을 함께 돌파하면서 저도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수련생의 일이 바로 나의 일이고, 대법제자는 정체다.’

이번 발정념에서 본 광경을 덧붙여 말하는데, 트럭에서 내려와 업력 통을 밀던 사람 중의 한 명은 내가 일할 때 ‘모 갱생(某更生)’이라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당시 나는 그에게 ‘생명을 갱신하고 대법에 동화하라.’는 일념을 보냈고, “당신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읽고, 당, 단, 대에서 탈퇴하여 공산악당(共産惡黨)을 멀리하며, 대법에 동화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가세요.” 하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십몇 년 전에 죽었기 때문에 그를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는 중에 생존해 있는 사람은 물론 죽은 사람에게까지 삼퇴를 시켜주었지만, 유독 그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사존께서 이번 일을 계기로 나에게 친척, 친구, 만나고 헤어졌던 인연 있는 사람들을 모두 여러 형태로 다시 인연을 맺도록 해주셨고, 삼퇴를 시켜주도록 안배해주신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정법 홍세를 따라 걸어올 수 있었던 수련자들은 모두 대단한 대법제자들입니다. 비록 소업하는 수련생이라고 해도 그들은 인간 세상에서 윤회하는 사람이 없을 것인데, 사부님과 이번 생을 함께하면서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병업관을 돌파하는 것은 구세력과 철저히 결렬하는 표현입니다. 만약 늘 돌파하지 못하거나포기한다면,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고 중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다른 공간에서 구도되지 못한 생명은 매 시각 전체가 모두 깊은 구렁 속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것으로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발정념 할 때, 대법에 동화되기를 거절한 일부 생명이 자동으로 해체되는 광경을 보았고, 오늘 발정념 때는 수많은 사람이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았는데, 고층 공간에서 타락한 생명과 구세력이 무량무계한 사람들을 밀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눈빛과 표정은 절망스러웠지만, 제지할 수도 없고, 도움을 줄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어서 계속 끝없이 깊은 구렁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마음속으로 무척 조급해서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사부님, 빨리 그들을 구해주세요! 저는 막지 못하겠습니다. 막을 수 없습니다!”

한참 지나서 대단히 많은 사람이 묶인 채 되돌아오고 있었는데, 그들은 본래 구세력의 순장품, 혹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파괴하고 박해한 속죄할 수 없는 죄를 지은 각기 다른 층차의 생명인데, 사존께서 무량한 자비로 그들을 구도하신 것입니다. 무수한 생명이 아래로 끝없이 걸어 내려가는 것을 보았지만, 그들은 내가 처음 본 되돌아온 생명의 무리입니다! 그 중생들을 보고 기쁘기 그지없어서 온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전신의 털끝마다 모두 일어섰으며, 눈물은 주체할 수 없이 흘렀습니다. 털구멍 속 하나하나의 크고 작은 생명체들의 반응까지 느낄 수 있었으며, 창세주께서 우리를 재생해주셨음을 느낄 수 있었으므로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는 지식의 한계로 어떤 감수는 도저히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마음속으로 정념을 더욱 강화할 뿐입니다.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조사정법으로 반박해와 함께 중생을 구도할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시시각각 사부님의 가지하에개인의 법력인 공력과 공능으로 우주, 천체, 대궁의 입자로서의 작용을 발휘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오로지 법을 잘 배우고 정념이 족해야 비로소 관을 넘을 수 있는 동력이 생기고, 비로소 우리는 “겹겹이 막는 저애를 돌파하네.”[2]의 말씀에 따라, 명실상부하게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가 될 수 있고, 이곳에 올 때의 서약을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사도은’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건곤을 다시 만들다’

 

원문발표: 2018년 12얼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3/378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