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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념을 없애고 신을 향해 나아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이전에 법을 학습하는 중에 의무적으로 할 때가 있었는데, 이미 여러 번 읽은 설법은 너무 익숙해 눈은 보지만 보지 않는 것과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나는 이 법의 깊은 내포를 깊이 깨닫지 못했는데 어쩌면 나는 그 경지까지 수련되지 못한 것이다.

요즘, 나는 법을 학습하면서 다른 느낌을 받았고, 실제로 겪은 몇 가지 사소한 일들을 통해 인간과 신의 일념의 차이가 크게 다르다는 것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무엇이 사람인고 온몸에 정욕이로다 / 무엇이 신인고 사람 마음이 없도다.”[2] “부동(不同)한 층차(層次)에는 부동한 층차의 법이 있다.”[1] 나는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오늘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나는 실제로 수련하는 사람과 보통 사람의 차이를 깨닫게 되었고, 한 수련인은 언제나 보통 사람과는 비교가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양자는 등호를 그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을 배우는 우리가 만약 보통 사람과 승부를 따진다면 그것은 우리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아니다. 煉(달굴 련)과 練(익힐 련)은 다른 것이다.

사람을 벗어나는 길은 끊임없이 자아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잔혹한 박해와 탄압을 겪으면서 많은 대법제자가 2, 30대에서 인생의 4, 50대에 들어섰다. 이 기간에 많은 사람의 요소가 우리를 제한하고 있다. 내가 며칠 전에 꿈에서 본 것처럼 말이다. 꿈에 생기가 없는 노인이 내 옆에 있었는데, 내 공간장 안에 나이 든 요소가 도사리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꿈에 아주 많이 못생긴 쪼글쪼글한 할머니가 나를 밀치면서 “너 뭐가 안 좋니?” 등의 말을 했다. 내가 응당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현실에서 인간의 관념이 너무 많아서 생긴 것이 아닐까? 그래 나의 어떤 생각과 의식이 보통 사람의 이치에 부합되었을까?

요즈음 내 마음속에는 하나의 척도가 있다. 바로 “우주의 법리는 부동한 경지의 생명에게 부동한 생존환경을 주었다. 생, 노, 병, 사는 바로 사람에게 정해준 이치다. 한 평범한 사람이 만약 수련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늘이 사람에게 정해준 이 이치를 벗어날 수 있겠는가?! 만약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항상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단속하지 않고 인간의 도리에 물들어 사람됨을 보통 사람의 도리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의 도리에 얽매일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 씐 사람의 관념에서 벗어나려면 법을 많이 학습하고, 항상 대법으로 우리의 언행을 지도하고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여 마지막으로 신을 향해 나가야만 한다.”

진정한 수련자라면 보통 사람의 도리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나는 아래 몇 가지 면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1) 마음속에 ‘늙었다’라는 관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일반인은 모두 바람에 따라 돛을 달고, 자연의 생존 법칙 앞에서는 무능하다. 하지만 신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수련인은 대법의 지도가 있기에 심성 경지에서 이미 보통 사람을 초월했다. 보통 사람을 어찌 우리와 비교할 수 있겠는가! 우리도 그들의 ‘행복한 생활’을 ‘부러워’할 수 없다. 보통 사람은 ‘갱년기 반응’, ‘노년 양생’, ‘나이가 많으면 이런 것을 먹지 않고, 저런 것은 할 수 없다.’ 등등 이런 보통 사람의 관념이 많은데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였다면, 정말 그 경지에 있다면,정말 그런 것들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법중에서정념에 의한 한마디 말로 약간의 것들은 제거해 버릴 수 있다.

(2) 진상을 알리는 것 외에 보통 사람의 한담, 다른 사람의 뒷말, 보통 사람의 애호와 가정생활 방식 등등을 포함해서 최대한 일반인과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보통 사람의 생각을 인정할 수 없고, 우리는 다만 대법의 이치를 인정하며, 보통 사람의 도리는 우리를 움직일 수 없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이다. 우리는 자비로 미혹 중인 세인을 구할 뿐이다.

(3) 언론이 부각하는 것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지금 이 수련환경은 대법 제자들이 꾸리는 매체를 제외한 일반 사회의 인터넷, TV, 휴대전화 등등은 많은 면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다. 중국에서 많은 평범한 노인은 매일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주장을 선전하는 TV를 보는데, 모든 선전도구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둘러싸고 있다. 많은 노인의 머리는 이미 세뇌되어 사악한 당의 것만 믿고, 다른 것은 믿지 않는다. 그런 매체가 선전하는 것은 모두 노인들이 깨우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많은 유혹이 난무하고 있는데 우리 수련생은 절대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지적이고 깨어있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다 표현할 수 없으나, 혹시 우리 수련에 서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이다. 최근 수련에서 깨달은 것이니, 인식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홍음-사람과 각자의 구별’

 

원문발표: 2018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1/3786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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