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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다

‘베트남 수련생들에게’ 경문에 대한 이해를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베트남 수련생들에게’라는 신경문을 발표하셨다. 밍후이왕에서 중국 여러 지역 수련생들의 이해를 보니, 중국과 베트남을 같은 식으로 보는 것 같았다. 이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해보고자 한다.

처음 이 경문을 읽었을 때, 나는 중국에서의 박해 초기 상황이 생각났다. 당시 과거에 사부님께서 ‘뿌리를 캐다(挖根)’ 경문을 쓰신 바 있었다. 왜 베트남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 내 생각을 내려놓고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에서 마침내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런 까닭에 이 비상시기에 수련생들은 냉정해야 하는바, 지금은 대형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하지 말 것이며, 더욱이 대항해서는 안 된다. 수련은 본래 자아를 수련하고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이 기간 개인 법공부와 연공을 위주로 하며, 대형의 법공부와 연공 활동을 조직하지 말라.”[1]

이 단락 법을 말씀하시기 전에 이렇게 언급하셨다. “압력을 전가하기 위해, 중공이 베트남 정부 안에 심어놓은 특무는 금전, 외교, 상업이익을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을 탄압하도록 베트남 정부를 부추김으로써, 국제사회의 시각을 돌리게 하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함으로 인해 스스로 조성한 압력을 경감하려 한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나는 깨달음을 얻었다. 정법 환경이 인간에게 구현된 주체는 중국에 있으며, 전 세계적인 시각은 중국에 있어야 하고, 다른 지역의 전반적인 수련 상태와 이를 겨냥한 상황은 대륙의 정법 배치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 세상의 주목을 다른 어떤 지역으로 돌려놓을 수 없다. 주요 무대(전장,戰場)는 중국에 있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사악한 계략에 걸려들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는데, 그렇다면 그곳의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더 잘해야 하는바, 교훈 중에서 더욱 이지적이고 더욱 청성(淸醒)하며, 더욱 바르게 걸어야 하며, 마땅히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하고, 마땅히 대법제자 주체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다른 지역 대법제자들이 한 일체는 모두 중국의 대법 주체를 둘러싸고 하는 것이고, 사악의 박해를 억제하고 있는 것이며, 중국대륙 대법제자들의 압력을 감소시켜 주는 것이며, 또한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협조하고 있는 것이다.”[2]

사부님의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중에 이 문답이 있다.

제자: 매번 우리 정법 형세에 중대한 발전이 있을 때면 늘 속인의 교란, 돌발사건이 있습니다. 예컨대 9.11사건, 비행기 사고, 이라크, 북한(朝鮮) 문제 등인데, 저희는 이러한 교란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사부: 그렇다. 정의를 주장하는 그러한 국가들은 어찌하여 중국 정부가 이렇게 많은 주류사회의 기층 민중을 박해하고 있는 것을 보고도 본체만체하는가? 어찌하여 말을 하지 않는가? 그들 자신에게 원인이 있겠지만 구세력이 배치한, 그러한 테러범이 그들을 분주하게끔 만드는 교란도 있다. 그 때문에 때때로 테러범이 나타나 그들의 마음을 분산시켜 그들이 존재하는 진정한 목적에 주의력을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3]

내가 이 이치를 깨달았을 때, 갑자기불거지는 문제를 보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았다.

그래서 중국의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변함없이 해내야 할 뿐만 아니라, 아울러 이런 정법 환경에서는 더 잘해야 한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의 인식한 것이므로, 타당하지 못한 점이 있으시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 ‘베트남 수련생들에게’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4년 시카고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0/3786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