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오랜 친구 한 사람은 올해 85세인데, 중공이 정권을 탈취하기 전에 사당 조직에 가입했고, 사당의 세뇌를 심하게 받아 사상이 몹시 완고했다. 그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반대했고, 일순간 그와 나의 관계가 경직되었다. 나는 여러 차례 그의 집으로 찾아가 파룬궁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모두 문전박대 당했다.
당시 나는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중공 사당의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에 눈이 멀었기 때문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오해하는 것이니 내가 마땅히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나는 그의 집으로 가다가 택시에 치였는데, 순간 마치 어떤 사람이 나를 땅에서 위로 던지는 것 같았다. 나처럼 이렇게 나이 든 사람이 어떻게 순간적으로 일어섰겠는가? 이건 또 3년 전 이야기부터 해야 한다.
3년 전에 나는 뇌경색에 걸렸는데, 병원에서 치료가 안 되어 반신불수가 되었다. 곧 70세였던 나는 건물에서 뛰어내리려 해도 뛸 수가 없었다. 이전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배우지 않았는데, 막다른 곳에 와서야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났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아주 많은 도리가 분명해졌고, 나의 마음은 마치 창문이 하나씩 하나씩 열리는 것 같았다. 모르는 사이에 나의 몸에서는 기적이 나타났다. 나는 아주 빨리 일어설 수 있고, 걸을 수 있으며, 스스로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걸을 때만 아직 약간 휘청거릴 뿐이었다. 나는 희열을 느꼈고, 틈만 나면 나가서 산책을 했다. 많은 사람이 나를 만나면 어떻게 해서 좋아졌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연마해서 나았다고 말해주었다.
다시 나를 친 택시기사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는 놀라서 넋이 나간 듯했고, 서둘러 5백 위안을 꺼내 나에게 주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라고 했다. 나는 즉시 거절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가보세요. 저는 괜찮아요.”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이 말했다. “당신이 이렇게 됐고, 잘못하는 것도 아닌데, 돈을 안 받겠다고요?” 내가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다치지도 않았고, 잘못되지도 않는데, 돈을 받아서 뭘 하겠어요?” 나는 둘러서서 보던 사람 중에 그 친구의 며느리가 있었고, 집으로 돌아가 그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이튿날, 나는 또다시 친구의 집으로 갔다. 이번에 그는 뜻밖에도 나에게 문을 열어주더니 나에게 물었다. “자네 치인 데는 어때? 병원 검사는 왜 안 받고, 우리 집에는 어떻게 왔어? 넌 정말 어리석어. 5백 위안을 주는데도 안 받았으니 나중에 일이 생기면 어디에 가서 그 기사를 찾겠어!” 그는 나에게 알려주었다. “자네가 그렇게 여러 번 왔지만, 나는 집에 있으면서 문을 안 열었는데, 자네가 차에 치이고도 돈을 안 받았다는 말을 듣고 감동받았기 때문에 문을 열어준거야.”
그때부터 나는 틈만 나면 그의 집으로 가서 그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 중공 박해의 진상, 삼퇴의 진상 등을 말해주었다. 매번 그에게 진상자료를 주면 그는 모두 받았다. 그의 며느리도 옆에서 진상을 듣고, 진상자료를 봤다. 그녀가 말했다. “파룬따파가 이렇게 좋았나요?”
반 달 후 어느 날, 친구네 며느리의 허벅지에 갑자기 뿌리가 깊은 종기가 생겼다. 2년 동안 그 종기에서는 고름이 흐르면서 낫지 않고 통증이 심했다. 어떻게 갑자기 나았을까? 며느리가 너무나 답답해하자 그 친구가 해결책을 말해주었다고 한다. 바로 파룬궁이 너를 치료해 줄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렇게 신기하다!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목격한 그 친구는 관념을 바꾸어 주동적으로 탈당하겠다고 했으며, 그의 부추김 하에 온 집안 12명이 가입했던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고,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렸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 알려 세인 구도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2/20/3786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