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5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한 신 수련생으로 지금까지 3년간 수련을 하며, 수련 중에 너무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의 온갖 고초를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기쁨과 즐거움이 있었고, 고비를 넘을 때 살과 뼈를 깎는 고통도 있었습니다. ‘내가 다행히도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가, 우주에 얼마나 많은 신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가!
예전의 저는 명(名), 리(利), 색(色), 기(氣),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업무에서는 승부욕이 강한 여자 중의 호걸이었으며, 가정에서도 지나치게 이치를 따지며 양보하지 않았고, 이치에 맞지 않아도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익과 득실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으며, 손해를 조금도 보지 않으려 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도 사회의 흐름에 따라 약함을 드러내 보이지 않으려고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으며, 사람의 결점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향락을 탐하고 자극을 추구하며, 좋지 않은 일을 매우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만약 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지 못하고, 사부님의 구도가 없었다면 저처럼 온몸에 죄업인 사람의 결말이 어떠했을지 여러분은 상상이 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저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어 주셨습니다.
1. 신체의 변화
먼저 신체의 변화를 말하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크고 작은 병이 일일이 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몸이 약하여 면역력이 약하고 바람이 불어도 쓰러질 것 같았고, 20살 전후에는 위염과 간염에 걸려 앓은 적이 있습니다. 비록 표면적으로는 현대의학으로 잠시 억제되었지만, 건강은 줄곧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현실 속에서 명성, 이익, 정에 대한 각종 욕망과 집착을 더해 몸을 더욱 견딜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법을 배우던 초기에 책을 보지 않은 상황에 수련생이 저에게 파룬궁(法輪功) 공법 제1장과 제2장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제2장 빠오룬(抱輪)을 할 때 에너지장(能量場)이 매우 강하고 몸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본래 몸이 차서 추위에 약하고 무기력하고, 허약한 증세가 있었으나 언제인지도 모르게 모든 병이 사라지고 온몸이 매우 가뿐해졌습니다.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대법 책을 본 후 신체에 더욱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으며, 대법의 신기함이 저의 몸에 여과 없이 드러난 것입니다. 가끔 따뜻한 손길이 저의 등을 문지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매우 편안했습니다. 손바닥, 발바닥, 등, 허리, 어떤 때는 발과 발가락에서도 파룬이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신체를 정화(凈化)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별하게 두드러진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수련을 시작한 지 1년쯤 되었을 때, 매번 큰일을 볼 때 많은 양의 어혈을 배출했고, 조금 지나면 응고되어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연속 몇 개월 지속했으며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생생세세에 쌓인 저의 업을 이런 방법으로 배출시켜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저의 몸은 제비처럼 가벼워 아이를 태우고 자전거를 타면 누가 밀어주는 것 같습니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법을 얻어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의 신체는 어떤 상태가 되었을까요!
2.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하다
제가 수련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 많은 수련생이 장쩌민(江澤民) 고소장을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 수련생인 저는 당시 고소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했지만, 대법 수련생으로서 저도 마땅히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장쩌민을 고소해야 하며 또한 그러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재빨리 고소장을 썼습니다.
고소장을 보내기도 전에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고소장을 다 쓰고 마룻바닥에 누워서 쉴 때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다른 공간의 아름답고 뛰어난 경치를 보게 하셨습니다. 온몸이 한 가닥 에너지에 둘러싸였고, 신체는 줄곧 위로 올라갔으며, 따뜻한 에너지가 저를 높이 받쳐주어 계속 올라가고 올라갔습니다. 공중에 올라가 움직일 수 없었고, 그런 미묘한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아름다웠고 매우 행복했습니다! 너무 훌륭했습니다! 이번 느낌으로 저는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격려, 다른 공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수련의 길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습니다.
3. 가정의 난관을 돌파하다
저는 아이를 키우는 독신 엄마입니다. 제가 법을 얻어 아이도 자연히 법을 얻게 되었고, 법을 얻은 기쁨 때문인지 아이는 흥분했습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친정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는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게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고,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중국 공산당의 독해를 너무 깊이 받았고, 게다가 대법 진상을 모르셔서 아이의 말을 듣고 몹시 두려워하며, 확고하게 저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집에 형제자매가 많아 모두 와서 말리고 제지했습니다. 막 수련을 시작한 저로서는 교란과 압력이 매우 높았습니다.
제가 진상을 그다지 깊이 알지 못하므로 이는 저에게 매우 큰 난관이었고, 다만 저에게는 일념뿐이었습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신뢰하고, 대법 사부님을 확고히 믿으므로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들은 제가 이처럼 견지하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고, 결국에 그들이 ‘비장의 카드’라고 생각하는, 아이에 대한 정을 이용하여 저를 위협했습니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아이는 어떻게 할 것이며, 자신들은 아이를 돌봐주지 않을 것이라는 등등과 동시에 제가 가족들에게 재난을 가져다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가족들에게 안심하라고 말하며, 저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정법 수련으로 아이도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어떤 방법이 없고, 이렇게 해도 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자 마지막에는 주택을 이용하여 저를 위협했습니다(저와 아이는 저의 셋째 언니네 집을 빌려서 살고 있기 때문임). 가족들은 집이 우리 둘에게 가장 큰 문제임을 알고 있으므로 저의 언니는 전화하여 만일 또 파룬궁을 연마한다면 즉시 자신의 집에서 나가라고 했으며, 사흘의 시간을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수련생의 도움으로 사흘 후 언니네 집에서 나오게 되었고, 그 안의 고생들은 여기에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느끼는 가치는 아무리 어려워도 나에게는 대법만큼 중요한 것이 없었고, 아무리 어려워도 대법 수련을 포기할 수 없었으며 이것은 제가 세상에 온 본래의 염원입니다.
당시 그들은 정말로 생각지 못했고, 또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법을 얻은 생명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아침에 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可死).”[1] 이번 일을 겪은 후 부모님은 저의 수련을 별로 간섭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중국공산당의 거짓 선전과 잔혹한 박해로 여전히 저를 위해 걱정하십니다. 저는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가호 하에 당당하게 가정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4.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다
제가 대법을 수련한 것은 직장의 한 동료가 인도한 것이며, 저는 이 수련생과 같은 예술 학교의 교사입니다. 교장 선생님은 우리 두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다짜고짜 이 수련생을 해고했습니다. 저는 이제 막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한 것을 알고는 저에게는 대법수련을 포기하라고 했으며, 이 수련생과 다시는 연락하지 않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나는 금방 법을 얻었기에 법리와 대법 진상을 잘하지 못했고 대법이 좋다고 느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알고 있던 진상을 교장 선생님에게 설명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화가 나서 노여워하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만약 포기하지 않으면 즉시 해고야!” 당시 저도 화가 좀 났으나, 법 속에서 실과 득의 법리를 알게 된 후 더는 집착하지 않고 태연히 내려놓았습니다. 그 후 당시 저를 해고한 담당자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비록 삼퇴는 아직 권하지 못했지만, 후에 그가 진상을 알게 하는데 기초를 다져 주었습니다!
저는 수련을 마친 후에는 늘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법을 어째서 지금에서야 얻었을까!’ 저는 다른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법을 실증하는 것을 보고 저도 앞으로 급히 서둘러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한 지 6개월 되었을 때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료를 받으면 저녁에 아이와 함께 나가서 배포했고, 매번 3, 40권을 가지고 갔으며, 매우 빠르게 모두 배포하여 당시 대단히 흐뭇했습니다. ‘우리도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다만 자료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면 사람을 더욱 많이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있고 난 뒤, 수련한 지 8개월이 되었을 때 나가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던 데서 천천히 제가 가르치는 학생에게 설명했고, 제가 전후로 가르쳤던 학생들 모두에게 거의 한 번씩 설명했으며, 모두 1, 2백 명으로 모두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했습니다. 나중에는 나가서 순조롭게 될 때면 오후에 십여 명 또는 이십여 명의 사람들에게 알렸으며, 특히 설을 보내고 난 후에는 사람을 구함에 더욱 긴박함을 느꼈습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 집에도 작은 꽃이 피어올라 저도 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자료나 스티커 등을 만들 수 있었고, 이 양은 그에 상응하여 자료가 충분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 시에 있는 일부 악의 전시판이 계속하여 중생을 해치고 있어 저는 수련생과 협력하여 일부 전시판을 제거했습니다. 우리는 제거를 하고 있지만, 사악 또한 나쁜 사람을 이용하여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때 저는 원래 오후에 진상을 알린 후 대면하여 자료를 배포하던 방식을 다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구해도 여전히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중독되었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설을 지낸 후 저는 대량으로 대면하여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매일 오후에 자료 몇십 권과 ‘9평 공산당’,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그리고 일부 단일페이지의 자료 등을 합치면 대략 백 부가 넘었으며, 매일 대량으로 배포하고, 기본적으로 모두 대면하여 배포했습니다. 저는 대면하여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를 버리는 현상이 적어지고 중생도 업을 적게 지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료를 배포할 때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려고 조급해했습니다. 제가 대면하여 자료를 배포할 때면 많은 사람이 저를 둘러싸고 자료를 요구하고, 심지어 자료를 두고 다투는 일도 여러 번 발생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직접 ‘9평’을 요구했습니다. 비록 받아들이지 않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매우 드물며, 이것은 바로 우리가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기회입니다. 저는 자료를 받지 않고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났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후 삼퇴한 몇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적인 수련 속에서 저는 아직도 제거해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과 집착이 있으며, 저는 여기에서 폭로하려고 합니다. 특히 아침 연공을 견지하지 못하며, 곤마(困魔)의 교란을 극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안일한 마음, 나태함, 색욕심, 과시심, 당 문화 등을 아직 제거해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저는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을 글로 써내어 폭로하고, 깨끗이 제거해 버리고자 합니다. 그것에게 공간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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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溶於法中)’
원문발표: 2018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6/3779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