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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가 발생한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12월 9일, 하루 만에 우리 지역 대법제자 수십 명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습니다. 1주일 전 밍후이왕에서는 이미 전달했습니다. “최근 헤이룽장성에서 대법제자를 대규모로 체포 박해하려고 모의하고 있다. 치치하얼, 다칭, 하얼빈 등 시 현(縣)을 포함한다.” 우리 지역이 바로 이 소식에서 말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공포 분위기 속에서 수련생마다 자신의 안전에 대해 어찌해야 하는지 사고하고 선택했습니다. 인터넷 소식이 전해진 후 한 수련생이 찾아와 “빨리 나가서 피해 있어요. 100일 동안 단속한대요. 1000명이 될 때까지 납치한대요. 경찰은 우리 지역 대법제자를 3번에 걸쳐 손본다는데, 특히 당신은 논란이 된 통신 프로그램을 썼으니 절대 요행을 바라선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박해가 발생한 후 그 수련생은 또 저를 찾아와 그들이 이미 휴대폰과 가입자인식모듈카드를 바꿨고, 어떤 수련생은 벌써 다른 지역으로 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가족 수련생도 제게 배치를 해주어, 얼른 시골 벽지로 가거나 다른 성에 가서 3~5개월간 피해있으면서 외부와 연락을 끊으라고 했습니다. 가족과 가족 수련생은 완전히 저를 위해서 생각한 것이고 이런 배치에는 결코 틀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갈지 말지 속으로 갈등하고 있는데 목소리 하나가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빨리 가, 경찰차가 곧 도착해.” 다른 목소리가 알려주었습니다. “너는 대법제자다. 대법과 대법제자가 난을 겪고 있을 때가 바로 네가 정념으로 대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이다. 가족의 배치에 따라 이기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어려움에 처한 수련생과 중생을 돌보지 않을 것인지, 아니면 자아를 내려놓고 이 관건적 시각에 위사위아와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을 닦아내고,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 맡기고 일체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질 것인지.”

고민 끝에 저는 남아야겠다고 선택했습니다.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일념을 발했습니다. ‘사부님, 비록 저는 아직 완전히 태연하게 움직이지 않는 경지에는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이 환경을 지키며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안일을 위해서가 아니고 자신을 실증하기 위해서는 더욱 아니며, 고난 속에서 심신을 다해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며, 최선을 다해 조사정법하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사부님께서는 저의 진심을 보시고 끊임없이 가지해주시고 점화해주셨습니다. 그 순간 많은 두려운 물질을 사부님께서 처리해주셨습니다.

‘남기로 결정한 것은 요행심리를 품은 것이 아닌가? 아니다.’ 저는 요즘 걸어온 수련의 길을 짚어보며 사악이 우리지역에서 미친 듯이 박해를 일으키는 원인을 점차 알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현지의 수련상태를 보면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많은 수련생이 세 가지 일은 하고 있지만, 대부분 상서로운 마음을 수련해내지 못했고 수련생 사이에, 수련생과 협조인 사이에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아하며, 모두 내가 잘했고 맞게 했다고 생각하고, 함께 모여서 교류하면 어떻게 안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속인처럼 논쟁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친한 수련생끼리 함께 다른 사람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이 사람은 문제가 있고 저 사람은 진짜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항목 일을 할 때는 서로 정념으로 가지해 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서로 훼방을 놓습니다. 초빙한 변호사마저 문제를 보아내 “이 지역 연공인은 왜 이런 상태죠?”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관념으로 단언했습니다. “어느 수련생은 스파이이고, 어느 수련생은 난법(亂法)하는 마(魔)다.”

한동안 저도 교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일면은 이런 전체적인 상태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매우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자주 사부님께 말했습니다. “제자는 굽은 길을 걸은 적이 있고 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정으로 수련하고 있습니다. 법을 실증하기 위해 중생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놓더라도, 저는 최선을 다해 사부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을 원용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수련을 잘 하겠다는 이 마음을 보시고, 타 지역 수련생 몇 명과 만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한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 와서 수련생 친척에게 진상을 알리러 왔습니다. 소식을 듣고 저는 감동받았습니다. 그들은 감옥으로 납치된 그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었습니다. 납치된 수련생 가족과 가족 수련생도 우리 지역에 사니까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책임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외지 수련생들이 박해당하는 수련생과 수련생 가족을 위해 이렇게 애쓰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날 교류를 통해 저는 많은 의혹을 풀었고 많은 법리도 알았습니다.

외지 수련생들도 구세력이 스파이를 이용해 파괴적인 검증을 하는 것을 겪었으나, 그들은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구세력의 배치와 속셈을 간파하고, 그것에게 흔들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악에게 미혹되고 이용당해 스파이 행위를 한 예전 수련생을 일깨워, 다시 수련에 들어오게 하는 자비를 베풀고 정념으로 대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특무도 구도한다.”[1]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부정하고 제거하니, 예전의 수련생도 사부님의 끊임없는 점화로 다시 수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지역은 그때부터 수련생 중에서 더는 스파이 형식의 교란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교류하는 과정을 들어보니 문제에 부딪히면 거의 다 자신을 찾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았으며, 법을 실증하고 안으로 찾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모두 안으로 찾았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모두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우주가 정법 하는 시기에 주불(主佛)의 제자가 되어 함께 조사정법하는 중에서 맺은 이 인연을 매우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법리에서 똑똑히 인식했습니다. 사악의 소굴을 해체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기 위해 그들은 본거지의 사악함을 폭로했습니다. 사악은 특별안건 형식으로 현지 대법제자를 박해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생각한 것은 자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중생이 이용당해서 대법제자의 누락 있는 틈을 타 구세력에게 제거되는 것을 방지하려 했습니다.

집중박해 대상이 된 수련생이 납치된 후 들은 말입니다. “마침내 너 이 우두머리를 잡았구나. 우리는 너에 대한 판결을 이미 정해놓았다. 최소 10년이다.” 하지만 그 수련생은 이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감금기간 안으로 찾고 수련의 정념을 확고히 했습니다. 구치소 직원, 감옥경찰, 심문하러 온 경찰에 대해, 구해줘야 할 인연 있는 사람으로 여겨 자비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1개월 후, 즉 기소일이 오기 전에 그녀는 정념으로 구치소에서 나왔습니다.

그녀가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었던 것은 박해 참여자나 중생을 마주할 때, 자신이 어떻게 벗어나고 박해당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원망도 증오도 없이 법을 실증하며, 만난 모든 사람이 구원될 기회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수련하면서 적지 않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지만, 법으로 대조해 안으로 찾아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는 면에서는 아직 차이가 큽니다. 특히 저를 박해한 적이 있는 사람을 대할 때 원망이나 증오는 없지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을 보호하려는 등 깨끗하지 못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항상 사심이 그 속에 섞여 있었습니다.

많은 현지 수련생이 위사위아한 마음을 품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일부 수련생과 협조인을 만나 제가 제고해 올라온 심득을 교류했습니다. 일부 수련생은 받아들였고 많은 수련생은 고유의 관념을 품고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저를 어떻게 보건 간에 자신의 거울로 여기고, 안으로 찾아, 제게 아직 자아를 실증하려는 강한 마음, 다른 사람이 눈에 차지 않는 질투심이 있으며, 타인의 부족한 점을 찾기 좋아하는 등 밖으로 구하는 마음이 있음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갈수록 다른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보지 않고 조건 없이 안으로 찾는 것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심성이 끊임없이 올라감에 따라 번티(本體)도 대폭 개변되었습니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박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금, 만약 수련생을 위해 생각하지 않고, 중생을 위해 생각하지 않으며, 혼자 도망가고, 자신을 보호하면, 겉보기에는 안전할지 모르지만, 이런 사심을 갖는 것은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고 따른 것과 같습니다.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려는 모든 바른 일을 소위 ‘범죄증거’로 여긴다면, 사악에게 박해의 핑계나 약점을 잡힌 것이고, 중생을 박해에 참여해 소멸되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마음을 똑바르게 하려면 먼저 뜻부터 성실하게 해야 한다.”[2] 제가 수련이 잘 되었든 잘 되지 않았든 저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고 구세력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러 온 대법제자입니다. 게다가 대법제자와 중생의 관계는 바로 구원하고 구원받는 관계입니다.

대법의 위력이 저를 가지(加持)하고 있고 저는 대법의 에너지에 감싸져 있습니다. 매일 목표를 정해 발정념을 강화하며 대량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했습니다. 하루는 발정념하는데 일념이 나타났습니다. 창문 앞으로 가서 봐라. 창문 앞에 가서 보니 경찰차 두 대가 아파트 아래로 들어와 정차한 다음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내렸습니다. 제 마음은 물처럼 고요했습니다. 마음이 법에 있으니 사악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을 보며 일념을 발했습니다. ‘사악은 나를 시험할 자격이 없다. 나를 찾으러 왔다면 구원될 생명이다. 그렇다면 너희들은 대법에 동화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라.’ 이 일념이 나오니 경찰차 두 대가 큰길로 나가 달려갔고 무리지은 경찰들도 물러갔습니다.

또 한 주가 지나 제가 발정념하는데 일념이 나와 창문으로 가서 보니 특수경찰차가 아파트 아래에 와있었습니다. 이 단지에 살면서 특수경찰이 온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절대 우연한 것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설마… 염두를 막 움직이는데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3] 이 일념이 사태의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제 마음은 즉시 조용해졌습니다. 정념의 마당에서 저는 특수경찰차가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박해 중에서 형성된 경찰과 경찰차에 대한 관념을 찾았습니다. 다 같은 사람이고 차인데 왜 이런 분별하는 마음이 있어 마음이 움직일까? 그런데 경찰, 경찰차, 특수 경찰차가 눈앞까지 왔다가 다시 갔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저는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시험을 인정하지 않고 저와 중생의 관계를 바르게 놓았습니다. 구세력이 배치한 것은 다 필요 없고 승인하지도 않으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만 따르고 저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십니다. 법에 동화한 생명은 대법의 끝없는 법력만 실증할 뿐, 이 세상은 사악이 행패를 부리는 낙원이 아니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원하며 휘황을 나타내는 장소입니다.

연일 법공부, 발정념하고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틈틈이 수련생을 찾아 교류했습니다. 더 많은 수련생에게 현지에 이런 대범위의 박해가 발생한 것은 우리 모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입니다. 사람마다 그 속에 있습니다. 비록 사악이 틈을 타고 있고 사부님께서 장계취계하신 배치 속에 있지만, 우리는 더는 박해받고 있는 수련생이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모두 바로잡아야 할 사람 마음과 향상해야 할 요소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그 속에 놓고 착실하게 수련, 향상, 승화해 수련생을 구출하고 반박해하는 중에 전체적으로 협조하며 중생을 더 잘 구해야 합니다. 어떤 수련생은 찬성하고 어떤 수련생은 박해진상을 수집하고 사악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부 수련생 가족을 찾아 진상을 알렸습니다. 대부분 진상을 안 후 소침함 속에서 나와 정정당당하게 가족을 데려오려는 정념이 생겼습니다.

박해를 부정하고 집으로 돌아온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관념을 개변해 다른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더는 보지 말고, 마음을 조용히 해 자신을 찾고 가족과 함께 반박해하고, 이번 박해가 법실증, 중생구도에 조성한 손실, 어두운 그늘, 부면적인 교훈 등 나쁜 일을,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서로 협조하여 더 많은 중생이 진상을 안 후 바른 선택을 하는 좋은 일로 변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열악한 환경에서 박해받는 수련생을 구출하지도 않으면서, 간격을 더 크게 만들어 사악에게 에너지를 더해주어 사악이 기뻐하는 일을 하며 형세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 사부님께서 우리가 잘 하지 못한 것 때문에 더 많이 감당하고 신경 쓰시게 해서는 안 됩니다.

개인의 깨달음으로 맞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궁(法輪功)-제3장 心性(씬씽)수련’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9/378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