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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근본이다

글/ 쓰촨 대법제자 수윈

[밍후이왕] 나는 퇴직 교사이다. 빈곤한 산골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영양실조로 몸이 매우 좋지 못했다. 학우들은 모두 나를 백안계(白臉雞)라고 불렀다. 1995년 대법을 수련한 후 건강을 회복하고 심성이 제고되었으며 20여 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현재 70세임에도 매일 자전거를 타고 세 가지 일로 바쁘며 조금도 힘들지 않다.

여기에서 1년간의 수련 심득을 나누고자 한다.

수련생을 도우면서 자신을 제고하다

2017년 8월 수련생 팡(芳) 언니가 병업관을 넘었다. 나는 차를 타고 백여 리 밖의 그녀 집에 갔다. 평소에 원기 왕성하던 그녀는 침대에 누운 지 한 달이 넘었고 움직이지 못했으며 물도 빨대로 마셨다. 그녀는 양쪽 대퇴골 통증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 한계까지 왔다고 했다. 그녀는 매우 확고하게 신사신법 했다. 과거 난무스(楠木寺) 세뇌반에서 3년 9개월간 박해받았으나, 절대 ‘전향’하지 않았다. 자동차에 치여 자전거가 뭉개지고 한쪽 다리가 피범벅이 되었음에도 집에 돌아가서 바지를 갈아입고 다시 길을 나섰다.

나는 남아서 팡 언니와 함께 난관을 넘었다. 연속 5일간 함께 발정념을 했다.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이 두 눈을 흉악하게 부릅뜨고 나를 노려보는 것을 천목으로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했다. 그러자 사악이 소각되어 점점 작아지더니 사라졌다. 나는 팡 언니에게 “사부님께서는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함께 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우선 자신이 말을 잘못한 것을 찾아냈다. 병업 가상이 기세 높게 왔을 때 그녀는 울면서 아들에게, 그녀가 떠난 후 대법 항목에 돈을 기부하라고(두 아들은 진상을 알고 복을 받아 성공한 인사이다) 후사를 당부했다. 나는 “언니는 노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 몸소 언니의 배치를 바로잡아주셨는데 얼마나 큰 연분이에요?! 어떻게 후사를 당부해요? 이 한마디가 바로 구세력이 육신을 뺏어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에요. 언니는 검은 소굴에서 그렇게 힘들어도 지나왔어요. 중생은 언니가 와서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부디 정념을 지켜야 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즉시 일어나 사부님께 잘못을 시인하고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걷겠다고 했다. 그녀는 경사경법(敬師敬法)이 부족하고 법 공부할 때 주의력이 분산되며,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가고 정공(精功)을 할 때 잠이 들며, 자녀에 대한 정이 많다는 점 등 집착을 찾아냈다. 수련생은 바로 거울이다. 나도 이런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다. 우리는 함께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우리는 매일 법을 읽고, 외우고, 베끼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다. 팡 언니는 드디어 밥을 한 공기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배설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었다. 정말로 법에 용해되면 못할 것이 없다.

수련생을 도와준 70여 일은 내게도 심성 상의 큰 시험이었다. 팡 언니의 가족은 일해야 했기에 나 혼자서 종일 그녀를 돌보았다. 우리 집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 도우미를 구했기에 나는 최근 몇 년간 일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시중을 들면서 물을 떠다 주고 밥을 하고 대소변 시중도 들었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는 더러운 것과 구린 것을 특별히 무서워했다. 그런데 지금은 손으로 대변을 버려야 했고 또 씻고 정리도 해야 했다. 발을 씻기고 목욕시키고, 한창 더울 때라 나는 바닥에서 자야만 했다. 내 나이가 그녀보다 많은데도 그녀는 어떤 때는 마음대로 부려먹으면서 여기가 옳지 않고 저기도 옳지 않으며 무엇무엇을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충전기를 찾지 못해서 하나 물어준다고 해도 용서하지 않았다. 마치 학대받는 어린 시녀 같은 느낌이었다. 그녀를 도와주려고 집을 나선 후 정전이 되었고, 집에 사람이 없다 보니 냉장고 안에 있던 흙돼지고기 몇십 근이 모두 상했다.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에 감사드린다. 내게 이런 수련 환경을 주셔서 내 용량을 크게 키우고 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해버리게 하셨다. 수련생을 도와준 70여 일간 나는 바쁜 와중에도 바늘을 꽂듯 이 틈이 보이면 나가서 진상을 알려 3백여 명 정도를 구원받게 했다. 나는 팡 언니가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어서야 시름을 놓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고향에 돌아온 후 또 83세의 노 수련생을 데리고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는 전에는 산간 오지에 있었다. 2003년에 손으로 베낀 ‘전법륜(轉法輪)’으로 독학하기 시작했고 13년 후에야 수련생을 찾아 대법 책을 청했으며 연공 동작을 배웠다. 이 수련생은 매우 정진하여 ‘전법륜(轉法輪)’을 사흘에 한 번 다 읽는다. 모든 시간을 다그쳐 ‘홍음’을 외우고 혼자 나가서 진상 표어를 붙였다. 지금은 삼퇴도 권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사람 마음이 매우 적어 먼저 수련한 사람을 추월했다. 나는 법 공부에서 그보다 못하다는 격차를 찾아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기 바쁘다

대법 제자에게는 사명이 있다. 내가 진상을 알린 지는 몇 년이 되었다. 진상을 할 줄 모르던 데서 할 줄 알게 되고 사람을 고르던 데서 만나는 사람마다 알리고, 두근두근하던 데서 당당하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오전에는 사람을 구하고 오후에는 법 공부하고 저녁에는 법을 베꼈다. 매번 문을 나서기 전에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하고 천병천장(天兵天將)에게 호법(護法)을 요청했다. 가면서 발정념하고 법을 외우고, 가는 곳마다 사악이 전부 멸하는 것을 생각하며,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정념은 남기면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향(鄉)과 진(鎮)으로, 농촌으로,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갔다. 가방에 사탕을 넣어 아이와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주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말하는 족족 탈퇴했다. 아래에 예를 몇 개 들고자 한다.

한 번은 차를 타고 인근 현(縣)에 진상 알리러 가는 길에 옆에 한 젊은이가 탔다. 고향에 성묘하러 가는 길에 전동차가 고장 나서 버스로 갈아타려는데 돈을 가지고 오지 않아 난처해하고 있었다. 나는 그 상황을 보고 즉시 “젊은이, 이렇게 망망한 인파 속에서 만나 한번 웃는 것도 연이 닿은 것이고 같이 앉는 것은 연분이라네. 아줌마가 차비를 대 줄게.”라고 했다. 그에게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며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주셨다고 알려 주었다. 젊은이는 무척 감동했다. 가는 길에 내게 마음속을 털어놓았다. 그는 농촌에서 태어났고 장애도 있어 30여 세에야 결혼했다. 가정이 어려운데도 해마다 만여 위안(약 163만 원)을 장모의 병 치료비로 써야 한다며 인생이 암담하다고 했다.

나는 그의 마음의 매듭을 붙잡고 진상을 알렸다. “공산당은 탐오하고 부패한 가운데 나라를 다스리기에 국민들은 생활이 어렵고 젊은 사람들은 세 개의 큰 산(주택, 의료, 교육)을 지고 있다네. 건강은 재산이고 평안은 행복이야. 금산, 은산을 준들 해마다 평안하기만 못하고 천 가지 만 가지가 좋아도 신체가 좋은 것만 못하다네! 아줌마는 70이 넘었음에도 파룬궁을 연마하여 20여 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다네.” 그리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의 사악함, 법도의 자비 등 기본 진상을 모두 알려 주었다. 그를 도와 삼퇴도 해주었다. 버스가 정거장에 도착하자 그는 아쉬워하면서 호신부을 넣고 떠났다.

또 어느 날 수련생과 함께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한 아저씨가 한 손에는 물건을 끌고 다른 한 손에는 쇠사다리를 들었는데 행동이 매우 불편해 보였다. 나는 얼른 다가갔다. “아저씨, 쇠사다리를 내 자전거에 올려놓으세요. 실어다 드릴게요.” 나는 걸으면서 진상을 알렸다. 그는 어렸을 때 집안 성분이 지주라 대(隊)에만 가입했다고 하면서 탈태하겠다고 했다. 헤어질 때 그에게 덕담 몇 마디를 해 주었다. “한 해 또 한 해, 나는 그대에게 한 말씀 올리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자주 외우면 복이 끝없다네! 만약 큰 난을 만나면 아홉 자 길언을 기억하게나–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성심껏 외운다면 재난과 멀어지고 생명은 보험이 있다네!”

또 한 번은 버스 정거장에서 역시 한 아저씨를 만났다. 나는 매우 짧은 시간에 그의 삼퇴를 도와주었다. 그런데 가명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지메이장식(吉美裝飾)’이라는 간판이 보이기에 “아저씨, 아저씨의 성씨를 더해서 왕지메이(王吉美)라고 하는 게 어때요?”라고 했더니 그는 껄껄 웃었다. 나도 크게 웃었다.

덥던 춥던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근본이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 주셨다. “당신 생명의 매분, 매초가 모두 수련 중에 있는데”[2] 대법 제자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는 허영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다. 뼈가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명성을 훼손하기 싫어했다. 곳곳에서 자신의 똑똑함과 유능함, 능란한 말솜씨를 과시했다. 남들은 내가 하늘을 나는 참새도 얼려서 내려오게 할 수 있다고 풍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재능을 주신 것은 중생을 구도하라는 것이지 사람 속에서 위세를 부리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수련한 후에야 깨달았다.

청명에 가족회의에 참석했다. 사회자는 내게 발언하라고 했다. 그는 나를 대졸이라고 소개했지만 사실 나는 중등학력이다. 하지만 허영심이 올라와 바로잡지도 않았다. 나중에 정말로 자신의 뺨이라도 몇 대 때리고 싶었다. 23년을 수련하고도 아직도 진실하지 못했다! 사부님, 제자를 용서해 주십시오.

올 설에 아들은 시솽반나(西雙版納)에 갈 계획을 세우고 내게 갈 것인지 물었다. 아들은 내가 간 적이 있는 걸 분명히 안다. 그 결과 아들의 가족은 놀러 갔다 왔음에도 내게는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오지 않겠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다. 딸은 어디를 가든 나를 데리고 다니지 않는다. 좋은 음식이 있으면 자기 딸과 먹었고, 나는 남은 죽을 먹었다. 이 때문에 내 마음은 평정되지 않았다. ‘나 혼자 고생을 참고 견디면서 너희들을 뽀얗고 튼튼하게 키워 놨는데, 공로는 없지만, 그래도 고생은 좀 했잖아?’ 원망하는 마음이 일어나자 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이때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속인의 고락 생각하지 않음이 수련자요 세상득실 집착하지 않음이 나한이로다”[3] 즉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자 이가 아프지 않았다.

얼마 전에 운전하는 조카에게 부탁하여 딸에게 뭘 좀 가져다주라고 했다. 딸은 조카가 내키지 않아 했다고 말했다. 나는 여동생에게 푸념했다. “쟤는 다 큰 남자가 왜 친구도 하나 없지? 왕래하는 동창이 한 명이라도 있어?” 나는 말을 마치고 바로 후회했다. ‘수련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장단을 거론한단 말인가? 수구해야 하지 않는가? 이다음엔 반드시 수구를 명심해야겠다.’

더욱 말하기 부끄러운 일도 있다. 한번은 두 아이를 데리고 농가락(農家樂)을 지나가다가 다른 사람이 먹고 남은 테이블에 흑설탕 밀전병(간식의 일종)이 몇 개 있는 것을 보았다. 아이들이 이걸 잘 먹기에 다른 사람에게 발각될 세라 얼른 가방에 넣었다. 일부 농민들은 채소를 못다 팔면 밭에서 썩게 내버려 두는데 눈에 띄면 그것도 좀 주워 온다. 사촌 동생이 내게서 8천 위안(약 130만 원)을 빌려갔는데 몇 년이 지나도 갚지 않았고 연락도 안 된다. 비록 법리상에서는 그에게 빚진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속에서는 수시로 뒤집혀 나온다. 이러한 것은 모두 ‘사(私)’로서 그것을 뿌리째 뽑아버릴 것이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나는 너의 밥을 먹지 않을래. 언제 적 밥이야?”라고 했다. 나는 아침에 한 밥이라고 했다. 그리고 속으로 ‘우리 집의 호두, 땅콩, 사탕, 과일은 다 먹으면서 남은 밥은 못 먹겠다고? 자주 여기에서 밥을 먹어도 돈 달라고 하지 않는데도 군소리하다니.’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안을 향해 찾았더니 자신에게 먹을 욕심이 있음을 발견했다. 고소한 것을 먹기 좋아했다. 수련생은 거울에 불과한 것으로 나 자신을 보게 했다.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올해부터 진지하게 심성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람 마음이 나오기만 하면 즉시 그것을 붙잡았다. 전에는 발정념이나 연공을 할 때 어떤 때는 마음속이 대단히 혼란스러웠다. 지금은 즉시 발견하고 사부님께 이것은 내가 가지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린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 해 주셔서 재빨리 조용해질 수 있었다.

이만큼만 교류하고자 한다. 우리 모두 사부님을 바짝 따라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자.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跳出三界(삼계를 벗어나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6/377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