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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얻어 환골탈태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농촌에서 자란 후 동북의 큰 도시로 출가했고, 교통관계 국영기업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는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가악투(假惡鬥)의 영향을 받아 남들 앞에서 잘 보이려고 했고, 손해 보기 싫어했으며, 작은 이익에도 탐을 내며, 지나칠 정도로 약삭빠르게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저에게 손해를 끼치게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되갚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해치는 일을 하고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부모님 집 맞은편에 살고 있었는데, 시아버지는 권력 있는 대기업 임원이었고, 시어머니의 성격은 매우 난폭했지만, 그들과 맞서면서 조금도 기죽지 않았습니다. 큰 시누이 결혼 때 집안사람들이 모여 만두를 먹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의 다 먹고 난 것을 보고, 제가 아이를 안고 상으로 다가가 만두를 먹으려고 막 젓가락을 들었을 때, 시어머니가 상에 있던 만두를 치워버렸습니다. 저는 순간 화가 나서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안고 방을 나가며 문을 세차게 ‘쾅’ 닫고 다른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도 문을 세게 꽝 닫고 뒤따라 들어와 저에게 욕을 했을 때, 저도 굽히지 않고 아이를 침대에 눕히고 시어머니와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시어머니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머리통을 제 머리통에 들이밀면서 덤벼들었습니다. 순간 저는 그대로 밀쳐버렸고, 시어머니의 머리가 벽에 부딪쳐 큰 혹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러자 온 가족의 불꽃이 전부 저를 향해 쏟아졌지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조금도 잘못이 없고, 시어머니가 너무 포악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모욕을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아이를 데리고 친정집으로 가버렸습니다. 당시 비록 젊은 나이였지만, 온 몸의 병으로 많은 시달림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심계항진, 불면증과 허리통증이 심했는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도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1996년 여름, 한 친척이 시댁에 왔다가 저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해주었습니다. 하루 동안 법을 들었지만 직접 배우고 싶은 마음은 없었으며, 1997년 봄 그 친척이 또 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을 때, 비로소 사람에게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세계관이 철저하게 개변될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대법 수련을 하게 되어 법 공부와 연공을 배웠으며,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사람이 되려고 노력함으로써 시어머니와 이웃과의 관계도 개선되었습니다. 시어머니와 충돌이 생겼을 때 비록 마음속은 편안하지 않았지만 참으면서 다시는 시어머니와 맞서거나 다투지 않았습니다. 마음도 차분해져 점차 화를 내지 않게 되었고, 몸의 병도 하나둘 사라졌습니다.

남편은 18세부터 직장에 다니다가 30세가 다 되어서 저와 결혼하게 되었는데, 결혼 전 시어머니가 남편의 월급을 몽땅 차지하며 “결혼할 때 모든 혼수를 장만해주겠다.”라고 했지만, 막상 결혼을 하게 되자, 냉장고와 세탁기는 못 사주더라도 TV는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할 때 TV를 구입하기는 했어도 그 TV를 아들에게 주지 않고 시어머니 방에 놓고 시청했습니다. 우리 가족 3명은 몇 년 동안 1.3미터짜리 작은 침대에서 잠을 자야 했으며, 남편이 퇴직하게 되어 가정 형편이 많이 힘들었어도, 형편이 좋고 능력이 있는 시부모는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런 시부모를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법 공부를 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교 중에서는 업력윤보(業力輪報)를 말하는데, 그가 당신의 업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으로서, 당신의 능력이 아무리 크다 해도 당신에게 德(더)가 없으면 당신은 이 일생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1]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마 우리가 전세에 큰 시누이에게 진 빚을 갚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동안 남편의 월급을 전부 큰 시누이에게 주었고, 조금도 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하는 마음 없이 빚을 갚은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평온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1]고 하신 말씀이 깊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제가 전세에 시어머니에게 잘못했기 때문에 금생에 시어머니가 제게 이렇게 대한다고 생각했으므로, 어머니를 원망하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맛있는 음식이나 좋은 것이 있으면 시부모님에게 주었고, 무슨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면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아프면 그녀를 업고 병원의 위아래 층을 힘든 줄 모르고 뛰어다니며 검사받고 치료를 받게 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입원했을 때 과거의 좋지 않았던 감정은 잊어버리고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성심껏 수발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도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게 되었고, 따라서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으므로, 매번 쉽게 병상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은 시어머니가 심하게 아팠지만 시누이와의 의견이 맞지 않아 병원을 가지 못하게 되어, 할 수 없이 상당히 먼 길을 걸어가서 의사의 왕진을 청했습니다. 왕진 온 의사가 “시어머니의 몸이 극도로 허약해져 알부민을 맞아야 한다.”라고 했고, 저는 급히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알부민 4병을 구입해 시어머니에게 주사하도록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다시 한 번 저의 진실하고 선량한 모습을 보고 감탄해 마지않았습니다. “너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구나!”

이웃이 베란다를 확장하는 바람에 저의 집 창문 앞 공간이 좁아지면서 온전히 햇빛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공사가 이미 끝난 상태라, 이웃은 저에게 미안해하는 태도를 보이며, “당신 집을 우리가 차지했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한참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마음속에는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를 생각했습니다. 제가 만약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웃집의 베란다를 뜯어내라고 했을 겁니다. 마음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참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자주 귀한 물건들을 줍게 됩니다. 한 번은 화장실에서 고가의 삼성시계를 주었는데, 한 동료가 “800위안(한화 13만 원)을 줄테니 자기에게 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의 말에 따르지 않았고,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계 주인에게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주인이 답례로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했을 때, “나는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에요. 감사하고 싶으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했습니다. 또 한 번은 백금 팔찌를 습득한 후, 여러 곳으로 주인을 찾아다녔지만, 주인을 찾지 못해 직장 상사에게 맡긴 일이 있고, 또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거스름돈을 더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주인에게 돌려주었지만, 마음을 움직인 적이 없습니다. 비슷한 예는 아주 많습니다.

근 20년 동안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하늘을 뒤덮을 듯이 대법을 모략하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독해시켰는데, 저는 수많은 대법 제자와 똑같이 직접 세인들에게 전단지 등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특히 ‘9평’, 진상 CD, 탁상용 달력 등을 배포했고, 전화 녹음 진상과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도 배포했습니다.

회사의 한 젊은 기사가 통풍에 걸려 잘 걷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 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진심으로 성심껏 외우라고 해서 바로 걸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는 병이 나은 후 “너무 신기해요! 너무 신기해요!”하며 기뻐했고, 또 다른 기사가 자발적으로 저를 찾아와 탈당시켜주고, 대법 책을 구입해 달라고 하면서, 자신도 대법을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중생들이 구도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수련 중에서 사부님의 말씀대로 수련하고, 대법에 동화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께 큰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8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9/3772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