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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대한 집착을 깨끗이 제거하다

우리 지역 대형 법공부 후의 교류 발언고

글/ 미국 서부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안배로 이 심득교류 원고를 쓰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생각을 정리하고 자아에 대한 강한 집착을 똑바로 보며 그것을 폭로하는데, 철저히 제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게 이 집착이 있음을 처음 인식했을 때는 전 지구 긴급구조 플랫폼에서 한동안 사회를 보았을 때였다. 어느 한 번 내가 교류에서 사회를 보았는데, 원고도 필요 없이 즉흥적으로 당당하고 차분하게 말할 수 있어 좀 득의양양했고, 몇 번이나 계속 ‘나’라는 글자로 말을 시작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했다. 한 태국 수련생이 “어째서 ‘나’가 그렇게 많아요?”라며 나를 일깨워주었고, 나는 놀라서 멍했다. 정말로 이 문제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이것이 자아에 대한 집착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자존심, 오만함, 허영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질투심, 명(名)을 구하는 마음, 이기려고 애쓰는 마음인데, 모두 자아 때문에 파생된 것이다.

어릴 때를 회상해 보면, 나는 자존심이 매우 강했다. 수학 선생님께서 나에게 문제를 틀렸다고 하시면 나는 교단에서 울었다. 아버지께서 내 뺨을 한 대 때리셨는데, 나는 그 후로 앙심을 품고 10년 넘게 ‘아빠’라고 부르지도 않았다. 어머니께서 향기로운 고구마를 구워 특별히 큰언니와 학교에 와서 나에게 고구마를 주며 따뜻할 때 먹으라고 했다. 그런데 한 남자애가 무시하며 “나는 사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고구마였네!”라고 했다. 나는 너무 창피해 오히려 어머니께 “앞으로 학교에 오지 마세요!”라고 했다.

이렇게 강한 사람 마음과 집착은 일생일세의 윤회 중에서 쌓아온 것으로서, 공산당이 통치하는 사회 속에서 생활하면서 전통문화의 가르침을 잃어버린 것이고, 또 사악의 당문화에 가강되고 방대해졌다. 만약 대법을 얻지 못해 대법의 용광로 속에서 단련되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사람의 집착과 관념은 오직 더 강하게 나를 좌우지하고 더 많은 업력을 짓게 했을 것이다.

션윈이 1년에 한 번 우리 지역에 오는데, 이곳의 대법제자에게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원용하며, 공동으로 제고하고 정진하는 기회를 가져다준다. 2014년부터 나는 이곳에서 4년 연속 션윈을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했는데, 정체에 녹아들고 자아를 내려놓은 후에 대법이 사람을 용련하는 위덕을 절실히 느꼈다. 두려움이 한 층 한 층 제거되었고, 운전할 때의 방향감과 기술이 매년 좋아졌으며, 자존심, 오만함, 질투심, 원한심 등 두려울 정도로 극단적으로 나와 남을 해치는 물질이 아주 많이 제거되었다.

2018년 션윈이 공연하기 전에 현지 협조인 수련생이 정계 요인 9명이 보낸 축하 서신을 가져왔고, 나는 밤새 번역해서 그에게 보내주었다. 번역의 속도, 질과 양은 당시의 내 능력을 넘어섰다. 나는 7시간 연속 컴퓨터 앞에 앉아 타자를 했는데, 두뇌가 청성했고 아이디어가 뚜렷하게 계속 떠올랐다. 보낼 원고를 반복해서 읽었는데, 반드시 또랑또랑하게 읽으며 음률미를 맞추었고, 더는 고칠 곳이 없자 보냈다. 일심으로 생각한 것은 빨리 그것을 잘해서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완전히 자아에 대한 집착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당시 나의 순정한 마음을 보시고 나에게 에너지를 가지해 주셨다.

사부님의 제자,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으로서 자아를 내려놓고 철저하게 자아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며, 더 잘 더 깊이 ‘중생을 구도하고, 사악을 폭로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수련의 길에서 수련생들이 함께 격려하고 서로 일깨워주며 자비롭게 서로 돕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사존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허스

 

원문발표: 2018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5/377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