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리(明麗)
[밍후이왕]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별명은 말라깽이였습니다. 여위고 작고 가무잡잡해서 엄마는 늘 저를 깜둥이라고 불렀습니다. 저는 열등감이 있었고 말하기 싫어하였으며, 매일 우울하고 해가 질 때면 집이 그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27살 때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저보다 3살 연하였고, 응석받이 막내로 자라 집에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그는 가정을 부양할 줄 모르고 매일 마작, 바둑, 포커를 했습니다. 놀기만 하면 밥도 먹지 않았고 저녁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일 화가 나서 남편과 싸웠습니다. 생활은 형편없었고 한 끼를 먹으면 다음 끼를 걱정해야했습니다. 온몸에 병이 나도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해 매일 고통 속에서 시달렸습니다.
법을 얻다
어느 날, 한 사장님께서 버섯을 가공해 주는데 통이 무거워 들 수가 없었습니다. 한 남성이 오더니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왜 저를 도와주나요? 그는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인데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논어’를 외워주었습니다. 저는 듣고 너무 좋았고 마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막막함 속에서 기대가 생겨 일을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 한 단락을 더 들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제게 한 단락을 더 외워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와서 그를 불러 갔습니다. 저는 더 듣고 싶어서 일할 마음마저 사라져 그를 찾아가 방금 외운 그 단락을 적어달라며 나도 집에 가서 외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배우고 싶으면 퇴근하고 연공장에 가라면서, 그곳에 많은 사람이 배우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방법으로 저를 수련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마음을 닦다
낮에 출근하고 저녁에 연공장에 가서 법 공부, 연공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수련하는 줄 몰랐습니다. 법을 배우고 연공도 했지만, 심성을 어떻게 닦는지 모르고 집에 가면 남편과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남편의 입을 빌려 저를 점화해주셨습니다. “저녁에 배우지 말아요. 배워도 쓰지도 않으면서.” 저는 단번에 생각났습니다. ‘맞아, 법을 배우는 것은 내게 수련하라는 것이야. 나는 왜 따라 하지 않았지?’ 저는 후회되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진선인(眞善忍)’을 배우고 참지도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반드시 잘 하겠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며칠이 지나 시험이 다시 왔습니다. 저녁에 밥을 해놓고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남편은 밖에서 온종일 놀고 왔는데 저는 모르고 “오늘 일했어요?”라고 습관적으로 물었습니다. 남편은 “일 안 했어요. 온종일 놀았어요. 난 매일 놀기만 합니다. 어디 가서 하소연하려면 하세요. 그냥 이렇게 살 겁니다. 고치지 않을 거예요. 살기 싫으면 헤어집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과정 중 자신이 마주친 마난(魔難)에서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맞다. 나는 연공인이다. 진선인을 배우는 사람이다.’ 단번에 참아냈습니다. 속으로 화내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예전의 쟁투심, 원한을 내려놓고 평온하게 남편에게 식사하자고 말하고 저녁에 연공장에 갔습니다. 정공을 평소보다 20분 더 했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제야 사부님의 법이 이해가 됐습니다.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이 그만큼 높다”[1]
온 가족이 혜택을 받다
남편이 저의 몸과 마음의 거대한 변화를 보더니, 그때부터 제가 하는 대법일은 모두 지지했습니다. 1999년 7.20때 제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니 남편은 집에 있던 모든 돈을 다 제게 주며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진상 현수막을 걸러 가면 같이 가서 두려워하지 말라며 당신의 사부님은 가장 크고, 당신이 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도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도 하고, 진상을 알리기도 합니다. 한번은 시숙과 일을 하다가 제가 진상을 알리니 시숙이 무서워하며 말하지 말라 하고 그도 많은 공을 연마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얼마를 연마했어도 다 대법에 길을 닦은 것이고, 파룬궁은 이미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되었으니 진상을한번알아보라고 권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다른 집의 일을 해주다가 낡은 방열기를 드는 과정에서 방열기가 부서져 떨어지는 바람에 발가락 두 개가 골절되었습니다.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니 조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여섯 바늘을 꿰맸는데 의사는 나으려면 적어도 반년은 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진선인에 따라 행하며 약값도 한 푼 받지 않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외웠는데 22일 만에 완전히 회복되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안암(眼癌)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집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가르쳐주어 시어머니께서는 매일 성심껏 외웠더니 2개월 만에 눈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셋째 시누이가 어머님의 눈은 ‘파룬따파하오’를 외워서 나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도 좋아서 껑충 뛰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수련하는 것을 특별히 지지합니다. 돈을 주며 가서 법을 전파하라 하고, 정시가 되면 발정념하라고 일깨워줍니다.
딸과 사위도 대법을 지지합니다. 딸은 특별히 저를 지지하며 돈을 주며 진상자료를 만들라 하고, 진상할 때 쓰는 전화카드를 사라고 합니다. 제가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딸은 무조건 제게 돈을 줍니다. 딸은 복을 받아 처음에는 한 달에 4~5천 위안(한화 약 65만~82만원)씩 벌던 것이 이제는 한 달에 4~5만 위안(약 650만~815만원)을 법니다.
이웃이 진상을 알고 나를 보호하다
우리 집은 예전에 구식 2층집의 1층에 살았습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저는 1층부터 2층까지 여기에서부터 저기까지 이웃집 눈까지 다 치워주었습니다. 이웃들은 모두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 치워주었다고 말했습니다. 1999년 7.20이후 공안국 경찰이 저를 납치하러 왔는데 이웃들이 막아주고, 저를 빨리 가라고 하며 공안국 사람이 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저는 정념으로 벗어났습니다.
미운 오리새끼, 아름다운 백조가 되다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저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예뻐졌다고 말합니다. 고향에 가니 이웃이 예전보다 예뻐지고 늙지도 않았다며, 깜둥이가 하얘졌다고 했습니다. 12살 때 친구가 40여년 만에 만나서 저를 한눈에 알아보고 제가 어릴 때보다도 더 예뻐졌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에서 수련하니 모두 저를 부러워하며, 몸이 건강하고 기품이 있어 보이며 교양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56살인데 진상을 알릴 때면 사람들은 제가 40대로 보인다고 합니다. 대법에서 수련하니 사부님께서는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저의 수련과정 중의 일부일 뿐입니다. 이후 저는 더 노력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들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진, 정진 또 정진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고생하셨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1/23/3774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