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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환경에서도 세 가지 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글/ 산둥 대법제자 후이링(慧玲)

[밍후이왕] 1996년 남편이 몸이 좋지 않았는데, 이웃이 나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어떻게 좋다고 소개했다. 남편은 듣고는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연공 중에 고생을 이기지 못하고 2달 연마하고는 포기했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공법이 이렇게 좋은데 남편이 연마하지 않으면 나라도 연마하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다면 먼저 책을 사서 보겠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우연의 일치 같은 기연으로 법을 얻었다.

나는 학교를 몇 년밖에 다니지 못해 ‘전법륜(轉法輪)’ 중의 많은 글자를 몰랐지만, 배우기를 좋아해 매일 이 보서(寶書)를 놓지 않았다. 그때 매일 출근하고 퇴근해서는 부모님과 아이를 돌봐야 했기에 시간이 정말 매일 너무 없었다. 저녁 7시에 법공부 팀에 참가하고 9시에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법을 배웠는데 법을 배우다 힘들어서야 잠을 잤다. 나는 1997년부터 법을 베껴 쓰기 시작했다. 책에서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열심히 자전을 찾아 익혀 차츰 다 알게 됐다. 이렇게 10번 베끼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 몇 해간 나는 몇 번 외웠는지 모른다. 연공(煉功)은 중단한 적이 없다.

남편을 간호하며 법을 실증

나는 이전에 온몸에 병이 있었는데 수련한 후 모든 병이 다 없어졌다. 1999년 사악한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때 정말 압력이 매우 컸다. 남편이 병이 발작했는데 심했다. 길을 걸을 수 없었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었기에 그의 생활을 모두 내가 돌봐주어야 했다. 이발, 목욕, 양치 등등. 나는 오전에 남편을 업어서 휠체어에 앉히고 밀고 나가 햇볕을 쐬어주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렸고 오후 1시 반에 남편을 침대에 눕히고 자전거를 타고 나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여 사람을 구했다.

이렇게 남편을 돌보면서 법을 실증했고 남편 업는 것을 11년간 했다. 남편의 체중은 약 80kg인데 나는 이렇게 매일 남편을 들어 업고 내리고 했다. 나는 키가 160cm도 되지 않지만 남편을 업을 때는 힘이 들지 않았다. 이웃들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다 안다.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나는 파룬궁이 얼마나 좋다고 말하고 TV에서 말한 것은 다 가짜로 비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웃들은 다 대법이 좋다고 말했다. 파출소에서 내게 소란을 피우면 나는 파룬궁이 나를 건강하게 해준 사실을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80kg 되는 환자를 업을 수 있겠는가? 그들도 뭐라 할 말이 없었다. 공장장, 서기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시켰다.

후에 수련생들이 모두 베이징에 가 법을 실증하고 법을 수호했다. 나도 속으로 얼마나 가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혼자 생활할 수 없는 남편을 놔둘 수 없어 몇 번이나 가려다 나가지 못해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자비롭게 우리를 제도하시는데 내가 대법에 대해 공정한 말을 하지 않으면 정말 너무 유감이다. 그래서 결심하고 꼭 베이징에 가려했다. 나는 붉은 천과 노란 페인트를 사서 스스로 현수막 3개를 만들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法輪大法是正法)’. 수련생에게 두 개를 주고 내가 하나를 지녔다. 하루는 딸에게 내가 베이징에 가니 며칠 고생할 것이라는 쪽지를 남겼다. 딸은 쪽지를 본 후 울었다. 내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는 이전에 딸에게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가겠다는 말을 했었다. 그날부터 이전에 왕래하지 않던 친척들도 와서 번갈아가며 딸을 도와 남편을 봐주었다.

톈안먼에 간 날, 나는 각지에서 온 수련생을 많이 만났다. 나는 톈안먼 광장 중간에 가 현수막을 펼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우리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주세요!”를 연신 크게 외쳤다. 이때 경찰이 뛰어와 나를 잡아당겼다. 나는 마침내 소원을 실현했다! 일주일 후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파출소에서 나를 가두고 돈을 내놓으라고 했지만, 나는 수중에 돈이 없다고 말했다. 파출소에 하루 갇힌 후 집으로 돌아왔다.

목숨의 빚을 해소하고 대법을 실증

2008년 어느 날 전동차를 타고 수련생 집에 ‘9평공산당’을 가지러 가는데 입체 교차로 입구에서 서쪽에서 북쪽으로 커브를 돌 때 승용차 한 대가 동쪽에서 북쪽으로 커브를 돌며 단번에 나를 들이박았다. 당시 나는 두 다리를 도로에 꿇었고 얼굴은 땅에 박혔으며 땅에 사발만큼 피를 흘렸다. 뒤통수에서 흘러나온 것이었다. 오른쪽 이마에 큰 혹이 났고 오른쪽 눈도 퍼렇게 되었다.

둘러싸고 보던 사람들은 다 내가 죽은 줄로 알았다. 사고를 낸 기사는 구급차를 불렀다. 간호사가 나의 혹이 난 상처를 묶고 들것에 태웠다. 나는 깨어났다.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왜 많은 사람이 나를 둘러싸고 보고 있을까? 머리가 불편하여 만져보니 머리가 붕대로 감겨있었다. 나는 붕대를 잡아당겼다. 간호사는 “피가 흐른다.”고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사람들 속에서 어떤 사람이 나에게 휴지 2장을 주었다. 내가 상처를 두 번 누르니까 피가 멈추었다. 간호사는 말했다. “정말 신기하네요. 피가 흐르지 않아요. 병원에 가서 상처를 꿰매시죠.” 나는 말했다. “가지 않겠어요. 괜찮아요. 번거롭게 했군요. 차를 타고 가보세요.” 교통경찰이 노트를 들고 물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다른 트러블은 있습니까?” 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차를 운전한 기사는 두 젊은이였는데 놀라서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젊은이들 두려워하지 말게. 나는 아무 일 없고 젊은이들에게 돈 한 푼 달라고 하지 않을 거니까.” 그들의 얼굴에는 대뜸 웃음꽃이 피었고 눈물을 흘릴 뻔했다. 그들은 끊임없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전동차를 밀고 와달라고 말했다. “페달이 좀 비뚤어졌으니 자전거수리점에 가서 수리 좀 해주실래요.” 그들은 나의 자전거를 끌고 가서 1위안을 들여 수리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습니다. 젊은이들은 마땅히 나의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시키고 모두에게 ‘9평공산당’과 진상 소책자를 주었다. 마지막에 그들은 말했다. “우리는 너무 행운입니다. 아주머니를 만나서.” 나는 말했다. “젊은이들은 돌아가 대법을 널리 알리면 되네.” 나는 전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식사를 좀 하고 법 공부 팀에 갔다.

일주일 후 상처는 다 나았고 아무 흔적도 남지 않았다.

아이를 돌보면서도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을 잊지 않다

남편이 돌아간 후 며느리가 출산했는데 나에게 외지에서 아이를 봐달라고 했다. 당시 나는 매우 조급했다. 대법제자는 속인의 생활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사명이 있는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펜을 두 개 샀다. 붉은 색 하나와 검은 색 하나를 사 진상 지폐를 쓰고 수련생에게 진상 스티커를 2000여 부 만들어 달라 했다. 그리고 인터넷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담은 작은 시디를 200여 장 가지고 가서 낮에는 아기를 돌보느라 시간이 없으니 저녁에 나가서 붙였다. 한 번 나가면 2시간 넘게 걸렸다.

1년 후의 어느 날 진상을 알릴 때 수련생을 만났다.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인연이다. 그 후부터 일주일에 한 번 법공부 팀에 참가할 수 있었고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다.

그 도시에서는 대법을 비방하는 선전이 심각했다. 게시판의 사진은 매우 컸다. 한 번은 물건을 사고 한 아파트단지를 지나는데 문 앞 게시판에 인물 사진이 많이 걸려있었다. 보니 위에 ‘×교’라고 쓰여 있었다. 위를 보니 사부님 사진이 보여 당시 매우 괴로웠다. 이는 얼마나 많은 중생에게 해를 끼치는 것인가? 그 대문 앞에 CCTV가 3대 있었지만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정념을 내보내며 당일 저녁에 갔다. 그곳에 가보니 한 사람도 없었다. 비틀어보니 꺼낼 수 있어 포개가지고 집에 돌아와 태워버렸다. 연속 며칠 틈만 나면 자전거를 타고 몇 개 아파트 단지에 가서 찾아내 모두 6장을 떼었다. 수련생과 협력하여 함께 완성한 것도 있다.

여기에서 나의 수련과정 중의 몇 개 일화를 예로 들었다.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으면서 나는 나이가 70이지만 신체는 아직도 젊은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다년간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게시한 수량은 얼마인지 모른다. 이것은 모두 대법이 나에게 지혜와 건강한 신체를 주었기 때문이며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 세상의 언어로 사존께 대한 감격을 다 표현할 수 없다. 오로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하여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어야 사존의 자비로운 고심한 제도에 송구하지 않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4/3775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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