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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를 엄숙하게 대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단체 법 공부는 내가 당신들에게 열어 놓은 일종의 환경이자 남겨 놓은 이러한 형식이다”라고 하셨다. [1] 이와 같은 단체 환경 속에서는 더욱 빨리 제고해 올라올 수 있고 서로 독촉하여 태만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여기서 일깨워 주고 싶은 점은 수련생이 법 공부 팀에 가면 법을 배우는 목적이 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일부 수련생이 항상 일상적인 일은 말하면서도 심득을 교류하라고 하면 오히려 말이 없음을 보았다. 또 어떤 수련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법공부가 끝나면 곧장 가버린다. 더욱이 법 공부 시간을 잘 알면서도 매번 절반 정도 공부하고 나면 그때야 오는 수련생도 있다. 모두 법 중에서 제고하려고 하지만 법을 배우는 목적이 불순하고 법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지 못하는데 어떻게 법 중에서 제고하겠는가?

또 어떤 수련생은 졸며 잠이 드는데 책도 들고 있지 못하며 자기가 읽을 차례가 됐는데도 어디까지 읽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법공부가 끝나면 오히려 정신을 차린다. 자신의 부정확한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법 공부하러 온 사람도 있다. 이런 수련생들은 마음을 써서 법을 배우지 않고 법 공부를 엄숙하게 대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수련 상태가 향상되겠는가?

다시 한번 법 공부 팀의 안전에 주의하는 문제를 제기하겠다. 나의 법 공부 팀 협조인 수련생 A는 단체 법 공부할 장소를 제공했다. 그는 휴대전화기의 안전문제를 알고 있었기에 수련생들에게 법 공부하러 올 때 휴대전화기를 가져오지 말도록 했다. 그러나 A는 오히려 그의 집 고정 전화기는 주의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자녀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녀가 전화로 자신을 찾을까 봐 걱정한 때문이었다. 여러 차례 설득했으나 소용없었다. 협조하는 일을 하거나 혹은 법 공부할 때는 전화선을 뽑아버릴 수는 없겠습니까? 이로 인해 많은 수련생이 연루되고 폭로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렇게 말해 봐도 그가 자식 정에 집착하기에 이지(理智)도 주도적 작용을 발휘할 수는 없었다. A수련생은 제때 제고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병업의 교란을 가져왔으며 경찰도 여러 차례나 방문해 소란을 피웠다. 협조인 수련생이 모두를 위해 일을 좀 많이 하려고 하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바른길을 가야만 교란을 줄일 수 있고 법에 있어야만 최대의 보장인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0/3773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