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세무부서에서 일하는 대법제자이다. 중국공산당이 박해 전에 나는 이미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수련 후 나는 대법의 심성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기 위해 노력했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여 매년 직장 종합평가에서 모두 수석을 차지하였다.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세원 관리 부서로 옮겨 말단 세수(稅收) 관리원이 되었다. 세원 업무는 하부조직에 있지만 납세자와 직접 왕래하기 때문에 현재 사회에서 유행되는 말에 의하면 사실 ‘부당한 이득’이 적지 않다고 한다.
세원 관리 업무 중에 나는 엄격히 대법의 심성 기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 했다. 납세자의 식사 초대를 받지 않았고 촌지나 선물을 받지 않는 동시에 관련 업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기에 아주 빨리 각 과와 각 실에서 업무 실력이 출중한 인물이 되었다.
일하는 중에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기억하고 납세자를 진실함과 선의로 대하였다. 여태껏 남의 비위를 맞추어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한 적이 없고, 납세자도 문제가 있으면 모두 나에게 묻고 싶어 했다. 나도 늘 차분하고 친절하게 그들에게 답변을 해주었다.
한 번은 나는 일주일이란 시간을 들여 각종 자료를 찾아보고 한 납세자의 매우 큰 세수 분쟁 건을 해결해주었는데 납세자는 사례비로 돈 봉투를 나에게 주었지만 나는 거절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불가사의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심지어 집까지 찾아가 돈을 요구하는데 당신은 이렇게 억지로 주어도 당신은 싫다고 하다니…….
자신이 진정으로 납세자의 입장에서 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보답도 하지 못하게 하자 많은 납세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어떤 회계사는 나에게 내가 10여 년 동안 회계를 맡아하면서 세무서 몇 곳에 다녀보아도 지금까지 이렇게 좋은 세무 관리인을 만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업 회계사는 당신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 당신은 진정으로 우리를 인격으로 평등하게 잘 대해준다고 말했다.
한 번은 동료와 납세자와 진상을 애기하는 중에 책임자는 나를 찾아와 얘기했다. 그는 “나는 당신이 업무도 잘하고 청렴한 것도 잘 알고 있는데, 우리 계통의 전체 시(市) 수천 명 중에 당신은 정말 청렴결백하며 당신은 진정한 ‘볼셰비키’입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볼셰비키가 아닙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수련생입니다. 진정으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이렇게 해낼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지만, 공산당 그것은 사상의 경지를 높이는데 조금도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9/-377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