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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깎는 착실한 수련 속에서 승화하여 세인을 구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즈위안

[밍후이왕] 2001년 고모네 집에서 법을 얻었지만 그때는 무엇이 수련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저는 이미 천이통(天耳通)공능이 있었고 소능소술(小能小術)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 후 사부님의 법에서 읽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공이 올 때, 갑자기 어느 날 저녁에 잠을 자다가 너무 더워서 이불도 덮을 수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 어디나 만지면 거기에 전기가 있다. 그는 공이 온 것을 알고 누가 신체 어디가 아프다고 하여 척 쓰다듬어 주기만 해도 아주 괜찮았고 매우 좋았다. 이후부터 그는 공이 온 것을 알고 기공사 노릇을 하는데, 간판을 걸고 그 스스로 자신을 기공사로 봉하고 행세했다. 처음에는 이 사람이 괜찮기 때문에, 그가 다른 사람의 병을 고쳐주면 사람들이 그에게 돈을 주고 그에게 어떤 물건을 선물하는데, 그는 아마 모두 받지 않고 거절할 것이다. 그렇지만 속인의 이런 큰 염색항아리(大染缸) 속에서 오염되는 것을 막아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 한 부류 반수(返修)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心性(씬씽) 수련을 거치지 않아 자신의 心性(씬씽)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서서히 작은 기념품을 주면 받는 데서부터 점점 큰 물건까지 주어도 가지는데, 나중에는 적게 주어도 안 된다. 결국 그는 말한다. 나에게 그렇게 많은 물건을 줘서는 뭘 하겠소. 돈을 주시오! 돈을 적게 줘도 안 된다. 그는 정전(正傳) 기공사에게도 불복하며, 귀에 가득 찬 것은 모두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능력이 있다고 칭찬하는 말이다. 만약 누가 그를 좋지 않다고 하면 그도 좋아하지 않으며, 명리심이 모두 일어나서 그는 그가 다른 사람보다 고명(高明)하며 그가 대단하다고 여긴다. 그는 그에게 이 공을 준 것이 그로 하여금 기공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게 한 것이라고 여기는데, 사실 그에게 수련하라는 것이다. 명리심이 일어나자마자 그의 心性(씬씽)은 실제로 떨어져 내려왔다.”[1]

제가 겪은 것은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반수하는 그 사람의 전반 과정, 심리 상태, 생각이 그야말로 완전히 같았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어디나 만지면 전기가 있어 손으로 감히 물건을 만지지 못했고 공능도 생겼습니다. 왼쪽마을 서쪽열의 누군가의 어깨가 빠지고 탈구했습니다. 제가 손으로 대충 어떻게 하자 나았습니다. 진짜로 매우 좋았습니다. 그때 저도 문 앞 큰길가에 안마 팻말을 걸고 의술을 펼치고 병을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병을 치료한 후 이웃들은 계란, 쌀과 밀가루 등등의 물건을 보내왔고 안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착한 일을 하고 좋은 명성을 얻으려 했습니다. 후에 시간이 길어지자 씬씽(心性)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시골에서 시내로 안마 받으러 가려면 길도 멀고 돈도 많이 드는데 자신이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어 돈을 받기로 했습니다. 어떤 때는 돈을 적게 줘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큰 병도 낫자 병원의 안마사도 불복했습니다. 들리는 것은 모두 칭찬하는 말이었고 명리심이 모두 일어났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하라고 배치해 주신 것임을 몰랐습니다. 저는 사람이 능력이 좀 생기면 명리의 유혹을 매우 쉽게 받는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오로지 병을 고치고 돈 버는 것만 추구하면 좋지 않은 것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부체’ 문제를 말씀하실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을 내보낼 때 그 작은 뱀 대가리가 혀를 날름거리면서 그 병이 있는 곳과 그 혹이 자라는 곳을 혀로 핥고 또 핥는다.”[1]

한 여성에게 며칠 안마를 해 주었습니다. 후에 팔뚝 손목 부위에 메추리 알만한 혹이 하나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날 실내에 있던 환자 몇 명은 제 뒤의 책상에 작은 뱀 한 마리가 그 여성을 향해 핥고 또 핥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후에 저는 이 뱀을 붙잡아 강가에 내다버렸습니다. 저는 이런 물건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은 저의 사부님께서는 매우 위대하시고, 책에서 말씀하신 것은 모두 아주 확실한 진리이며 설교가 아니라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부님의 구원이 없으셨다면 저의 목숨과 신체는 망쳐버렸을 것입니다.

선택

2000년 가을, 안마로 병을 치료하기 시작한지 1년이 안 되었을 때 법을 얻어 수련했습니다. 그때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한창 심할 때라서 주변에 교류할 수련생이 없었습니다. 저는 한편으로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시고 또 한편으로 스스로 신체를 오염시키면서 사람들의 병을 봐 주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막 법을 얻고 책을 한두 번 보고는 내려놓았습니다.

하지만 법에서 명명백백하게 말씀하셨기에 이런 일을 해서 신체를 망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후에 어떤 때는 큰 힘을 들여 고쳐주었는데도 그는 치료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병을 봐주고 집에 돌아와 아파서 몸부림 친 적도 있었습니다. 정말로 큰 병에 걸린 것처럼 신체가 매우 허약해졌습니다.

고통 속에서 저는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을 선택하여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할 것인지 아니면 계속 자신을 훼멸시키는 일을 할 것인지, 답은 명확했습니다. 대법을 선택했습니다.

그 뒤, 무수한 씬씽(心性) 고험이 있었습니다. 외부 사람은 그래도 말하기 쉬우나 친척과 친구들에게는 난처했습니다. 특히 형제자매와 어머니였는데 그들이 고통스러워 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그 마음은 정말로 내려놓기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배은망덕하다는 심한 말도 했습니다. 이럴 때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육친(親人)에게 재난을 없애고 병을 없애달라고 비는 것도 모두 육친정(親情)에 대한 집착이다.”[1]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고칠 수 없는데, 고친다면 빚을 지고 갚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고; 또 함부로 제멋대로 할 수도 없는데, 그렇게 하면 바로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1]

금방 입문했을 때의 마난(魔難)을 생각하면 정말로 뼈를 깎는 고통이었습니다.

가정 관

개인수련과 정법수련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심성관이 매우 맹렬하게 닥쳐왔습니다. 정월 초, 처음으로 수련생과 함께 진상 표어를 붙일 때였습니다. 우리 마을에서 진(鎮)까지 10여 리 길을 기둥만 보이면 붙였습니다. 자정이 넘어서자 풀은 얼어붙었고 손은 시려서 고양이가 물어뜯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늦어 집에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집에 들어서자 두 동생과 어머니, 전처는 마치 미친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이웃들로부터 온 거리에 모두 진상표어라는 말을 듣고 더욱 화가 나서 야단이었고 뭐든지 다 나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에 수련생과 연락이 닿아 저녁에 자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전처는 문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여름에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겨울에는 괴로웠습니다. 얼어서 마당에서 서성거리든가 아니면 아예 짚 더미 속에 들어가든가 또는 편직 주머니를 가져다 몸을 덮었습니다. 어떤 때는 앉아서 연공하고 어떤 때는 앉아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왜 날이 아직도 밝지 않는가!’고 생각했습니다. 연공을 하면 가족들은 지키면서 못하게 했고 또는 다리를 잡아 당겼습니다.

이른 봄의 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서쪽 방에서 정공(靜功)을 연마하고 있는데 전처가 쳐들어오더니 다리를 잡아당기며 저를 밀었습니다. 저는 움직이지 않았고 두 손을 양 옆으로 벌리고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전처는 저를 움직일 수 없게 되자 화가 나서 주방에서 찬물 한 바가지 떠 오더니 있는 힘껏 저의 얼굴에 퍼 부었습니다. 갑작스러움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서 한 바가지, 두 바가지, 세 바가지……. 저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음은 물처럼 고요했습니다. 화도 나지 않았습니다. 물독의 물이 다 없어진 것 같았고 그제서야 그녀는 멈추었습니다.

저의 온 몸이 물에 푹 젖었습니다. 옷을 많이 입지 않았기에 몸에 착 들러붙었습니다. 이불은 더 말할 나위도 없었습니다. 방에는 비닐장판을 깔았기에 물이 새지도 않고 가득 고였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여전히 저의 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낮에 이불을 말리지도 않았는데 그 이불을 펴고 자는데 별로 젖은 느낌도 없었습니다.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다

“9평공산당”이 발표된 후 저는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고 줄곧 진상을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마을 어귀 큰 나무 아래, 마을장터, 본향(鄉)에서 알렸고 몇십 리 밖의 향과 진에서 알렸습니다. 심지어 백리 밖의 장터에 가서 알리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저는 약 1장이 넘는 대추나무에 올랐는데 대추가 가득 달렸습니다. 그런데 수확기를 넘겨 많은 대추가 쪼글쪼글 해졌습니다. 아래를 보니 대추나무와 얼마 안 떨어진 곳에 고목 한 그루가 서 있었습니다. 줄기는 이미 없어졌고 나무 밑에서 가지가 뻗어 나와 있었습니다. 나무 숲 속에서 한 나뭇가지에 배가 두 개 달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무 밑에 내려와 보니 배나무는 금방 홍수에 씻겼던 것 같았습니다. 가지에 썩은 풀과 이끼 등 지저분한 것들이 감겨 있었습니다. 저는 배를 따러 갔습니다. 그러다가 깨어났습니다. 저는 곧 고향을 떠나 지저분한 곳에 가서 사람을 구하게 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저에게 찜질방에서 밥하는 일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가서 하루 만에 마음에 맥이 빠졌습니다. ‘여기는 어떤 곳이란 말인가?’ 제가 여기에서 망가질 것 같았습니다. 저녁 8, 9시쯤에 정리를 끝내고 식당 문 밖의 담 밑에 주저앉았는데 그 후회란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 ‘내일 사장에게 그만둔다고 말해야지’ 그런데 사부님의 점화와 사람을 구하는 책임에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담 밑에 쪼그리고 앉아 몇 시간이 흘렀습니다. 마음은 격렬하게 흔들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눈 딱 감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튿날 사장은 저에게 함께 시장에 장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차에서 저는 사장에게 실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사장님,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합니다.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요언을 날조하고 비방한 것입니다. 사장님이 저를 채용한다면 저는 여기에서 일하겠습니다.” 사장이 말했습니다. “그건 개인 신앙입니다.” 후에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했더니 그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대(隊, 공산당의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저에게 계속 일할 수 있는 신심을 주시고 후에 사람을 구하는데 좋은 기초를 다지게 해 주셨습니다.

이 동네는 고급스럽지만 상대적으로 폐쇄된 아파트단지입니다. 국장, 과장, 시 위원회 서기, 국보610과 일부 사당(邪黨)의 중요한 인물이 모두 그 지역에 있습니다. 진상을 알린 사람들 중에는 국장, 과장, 국보, 610이 다 있었습니다. 후에 그들은 저의 사장을 찾아와 어찌어찌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장은 진상을 알고 있었기에 그 관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저의 사람입니다. 당신들 누구든 그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후에 형세가 긴박할 때였는데, 사당인원은 제가 가부좌하고 발정념하는 모습을 몰래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저는 그것에게 찍지 못하게 했습니다. 후에 경리가 저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많은 일을 사장이 막아주었다고. 이 사장은 확실히 좋은 일을 했습니다. 그의 장사가 동 업종 중에서 수익성이 가장 좋았는데 복을 받은 연고입니다.

환경이 극히 특수했기에 저는 조금도 태만할 수 없었습니다. 찜질방에서 몇 년 일했는데 저녁 12시 전까지 그저 법 공부하고 또 법 공부하고 발정념하면서 잠을 잔 적이 없습니다. 오전에 밥을 다 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합니다. 큰 강의 양안, 광장, 거리, 새벽시장, 정거장, 무릇 접촉할 수만 있으면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오후에 정리를 다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립니다. 거의 매일 이렇게 견지했습니다.

찜질방은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기에 한 팀 또 한 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어떤 웨이터는 하루 이틀, 또는 이삼일 일하면서 진상을 다 듣고는 가버렸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진상을 들으려고 온 것입니다. 동북구, 화북구, 서남구, 멍신지역, 화동지역 등 지역에서 잇달아 와서 소원을 이루고 진상을 들었습니다. 경리담당이 몇 번이나 바뀌었고 그들 모두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웨이터는 말합니다. “아저씨, 얼른 그에게 수업해 주세요.” 저는 한 사람씩 탈퇴시켰습니다. 탈퇴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릇 이렇게 오래도록 알리다보니 점점 명백하게 되었습니다.

신적(神跡)

점심식사 때면 저는 녹음기로 신전문화, ‘제세(濟世)’, ‘보도(普度)’음악과 대법제자의 노래를 틀어 주었습니다. 밥 먹을 때라 사람들은 조용히 들었습니다. 장(場)이 바르기에 밥 먹을 때 사람들은 찜질방 내의 일부 음란한 일을 매우 적게 말하지만 어떤 때는 가끔 들리기도 합니다.

식당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식당 안쪽 문 옆에는 여러해 전에 사장이 사다 놓은 옥으로 된 두꺼비가 있는데 1, 2백 근은 족히 되었습니다. 제가 간 후 그것에게 자주 발정념하고 그것의 몸에 ‘멸(滅)’자를 썼습니다. 아주 맑게 갠 어느 날 점심, 몇십 명의 직원이 떠들썩한 가운데 저는 직원들에게 배식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맑은 굉음이 들렸습니다. 식당 대청 안이라 그 소리는 정말로 고막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얼른 돌아보니 폭발할 때 불덩이 하나가 보였고 붉은 빛이 사방으로 퍼졌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보고 듣고 놀라 멍해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눈이 휘둥그레지고 입을 벌리고 한참 동안 굳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의논이 분분했습니다. “신기하다! 신기해! 맑은 대낮에 전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이렇게 불덩이가 나와서 폭발하다니, 너무 불가사의해. 너무 무서워.” 사람들은 너도 나도 말했습니다.

한 웨이터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는 어찌된 일입니까?” 저는 정중하게 그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모두들 보셨지요, 이는 신이 우주의 쓰레기를 청리하고 악을 제거하며 사악한 생명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저는 샤워할 때 증기실에 나체화가 매우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이 바르기에 음란한 그림은 사장과 경리들에 의해 치워졌습니다. 저는 자주 이 찜질방을 향해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찜질방 앞의 명문초등학교의 방송용 스피커를 향해서도 발정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당의 노래를 방송하여 사람을 독해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잘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의 공을 조금 나누어 내보내 그것을 관리하여 소리가 나지 못하게 하자.’ 후에 제가 떠나기 전까지 진짜로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인(忍)을 수련하다

심성을 제고하는 방면에서 마음을 건드릴 때가 매우 많았습니다. 옛말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 없다.” 식사에서 저는 가급적 직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자상하게 대했습니다. 하지만 씬씽(心性) 고험이 올 때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수련인이기에 속인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면, 밥이 멀쩡하게 잘 됐는데 웨이터가 사장에게 가서 설익었다고 말하고, 또는 많은 사람 앞에서 책망하고 듣기 거북한 말을 합니다. 마음을 건드릴 때면 정말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속인의 입을 빌려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이 속인은 한 마을의 서기인데 후에 향에 전근되어 퇴직했습니다. 지금은 찜질방에서 환경미화원 일을 합니다. 그가 저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 주었습니다. “자네가 하느님이 되려면 72가지 참음이 있어야 한다네. 농사짓는 사람은 비 오기를 원하고, 집을 짓는 사람은 맑은 날을 원한다네. 어느 날 하느님이 옥황상제를 집으로 초청했다네. 옥황상제는 하느님의 심성을 떠 보려고 그가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밥상 위에 똥을 한 무더기 만들어 놓았고, 하느님은 그것을 치우고 식탁도 바꿨다네. 후에 바닥 어디에 또 똥 한 무더기가 생겼지만 하느님은 내색하지 않고 또 깨끗이 치웠다네.” 물론 이는 속인이 말한 것으로 신에 대해 불경의 뜻은 있지만 그는 한 가지 이치를 저에게 권고하는 것입니다. 매번 씬씽관을 넘지 못할 때 이 영감은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것도 몇 번이나. 저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바로 옆에 계시면서 시시각각 저를 지킨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에게 참음을 해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2011년에 저에게 모자를 하나 주셨습니다. 편직물 세트인데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습니다. 모자 한 가운데 조금 아래에 흰 견사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인(忍)’자가 수놓아져 있습니다. 7, 8년 간 겨울과 봄 두 계절에 진상을 알릴 때 저는 줄곧 쓰고 있었습니다. 비록 헐거워졌지만 그래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을 쓰고 있으면서 많은 위험을 해체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2011년 한동안 외지에 가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 속에 9명을 탈퇴시키고 옥수수 대를 묶고 있는 농촌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불같이 화를 내면서 표독스럽게 다가와 저의 옷깃을 붙잡고 전화로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를 정시하면서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안 되며 업보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 아내와 아이도 버릴 겁니까?” 이때 저는 그의 눈길이 제 모자의 ‘인’자를 보면서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무엇을 본 것 같았고 손도 무력해지고 신체도 떨리면서 천천히 손을 놓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가십시오.” 당시 그 사람은 어느 마을의 치안보위(治保) 주임인 것 같았습니다.

10여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신고한다면서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사람도 여러 번 만났지만 모두 사부님의 보호아래 위험 없이 벗어났습니다. 이 모자의 ‘인(忍)’자에 사부님의 기대와 심혈이 얼마나 깃들어 있던가!

맺는 말

찜질방에서 일하면서 줄곧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심성수련에 공을 들였습니다. 연공하고 법 공부하고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부좌하는 등 쪽의 회벽에 우담바라 꽃 28송이가 피어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방법으로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찜질방에서 일한 지 몇 년 되었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은 거의 구한 것 같았고 저도 떠나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식당 안팎과 문 밖, 바닥 타일의 기름때마저 철 수세미로 깨끗이 닦았습니다. 이튿날 홀 매니저가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문에 들어서자 말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압니다. 제가 떠날 때가 됐기 때문입니다. 매니저님, 반드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십시오.” 매니저는 영문을 몰라 말했습니다. “사장님이 금방 말했는데 어떻게 아셨습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어제 식당 안팎을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저는 대법 수련인이며 신(神)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매니저는 저의 손을 잡고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대법제자의 형상이 이미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던 것입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타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3/377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