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화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고 20여 년 은사(恩師)의 지도로 휘청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고 수련의 길에서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도 받았다.
2005년 대기원에서 ‘9평 공산당’을 발표한 후 나는 전력을 다하여 세인에게 ‘3퇴’를 권했다. 그때부터 거의 매일 일찍 나가 사람을 만나면 말했다. 처음에는 집 부근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3퇴를 권했다. 한동안 지난 후 자주 만나 아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고 ‘사복 경찰’이 미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나는 경계했다. 그 후 집에서 좀 먼 병원에 갔다. 그곳에도 버스정류소가 있는데 길을 묻는, 진찰받으러 오는 사람을 늘 만났다. 나는 병원에 오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안내해 주었다. 어디에 외래 진료가 있고 어디가 입원 동이며 또 시간을 알려주었다. 환자를 데리고 온 가족이 모두3퇴 할 대상이었다.
나는 방 인테리어를 할 때 아들 집에 잠시 가 있었다. 사람도 낯설고 길도 잘 몰라 나의 ‘3퇴’ 활동에 영향을 주었지만,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주었다. 아침에 무의식중에 부근 학교에 갔는데 도로 양쪽에 많은 학생이 삼삼오오 그곳에 있었다. 나는 3퇴 시킬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학생을 보면 늘 미소를 지으며 그들을 향해 걸어갔다. 학생들과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나는 젊었을 때 배운 영어로 인사하고 영어로 그들과 대화했다. 학생들은 나 이 나이에 영어로 그들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가졌다. 나는 그들에게 영어를 잘 배워야 할 중요한 의의를 말하고 이후에 출국하여 유학하면 외국어 회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했다. 학생들은 대다수가 연장자를 존중하여 3퇴가 순조롭게 이루어졌고 많은 고려를 하지 않았다.
장기간 한곳에서 3퇴를 시키는 것을 피하려고 나는 장소를 바꾸어 기차역 부근에서 진상을 알렸다. 유동 인구가 많았기에 아는 얼굴을 중복하여 만나지 않았으나 그렇게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어떤 때 각양각색의 사람이 다 있었다. 어떤 사람은 말을 하면 탈퇴했지만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표현도 가지각색이었고, 그 속에서 사람 마음을 단련했다.
이렇게 점차 많은 사람 마음이 닳아 제거되었다. 두려운 마음도 적어지고 탈퇴한 사람도 점점 많아졌다. 달마다 적어도 100여 명이 되었고 많을 땐 매일 10명 이상이었다. 날에 날마다 누적된 탈퇴 인원수는 이미 17,000명이 넘는다.
10여 년 동안3퇴를 시키는 길에서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게 만났다. 3퇴를 시키는 과정에는 모두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하여 온, 순찰 경찰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보며 나는 급한 김에 겉에 입었던 짙은 색 겉옷을 벗고 안에 입은 흰색 셔츠를 드러내고 정념을 가지고 밖으로 걸어갔다. 이때 뒤에서 경찰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방금까지 있었던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어디로 갔지?” 이렇게 놀랐지만, 위험 없이 지난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에 감사드리고, 끊임없이 나에게 준 수련생의 격려와 지지에 감사드린다. 나는 매일 자신감 있게 각종 사람을 대면할 수 있게 됐고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도 풀이 죽지 않았고 순조로울 때 환희심이 일어나지 않았다. 걸어오면서 사부님의 보호를 줄곧 받으며 사람을 구하려는 소원만 있었다. 문을 나설 때마다 사부님의 법신이 인연 있는 사람을 나의 옆에 데려다 주어 인내심 있게 내가 말한 진상을 들었다.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주어 나에게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말이 있었다. 나는 평소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말도 잘하지 못하지만 내가 법을 잘 배우고 심태가 평화로우면 내가 어디에서 말하든 상대방은 인내심 있게 잘 들었고 비교적 인정했다. 일반적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내가 말한 말을 들어 80% 정도의 사람이 3퇴하려고 했다. 나는 시시각각 대법이 부여한 능력과 지혜를 느낀다. 사실 표면적으로는 우리가 조사정법 하지만 우리는 다니고 말만 했을 뿐이지 모든 것은 모두 사부님의 순서 있는 안배이고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은혜이다!
3퇴를 권하는 과정이 바로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다. 3퇴를 시킬 때 가명을 짓는 것을 중시하지 않아 여러 번 중복된 이름이 나타나 수련생이 여러 번 제기했고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3퇴 이름을 지어줄 때의 요구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여러 번 귀띔해주어서야 나는 중시했고 나에게 일을 대충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찾았다. 이름을 짓는 것은 작은 일인 것 같지만 그중에 내가 3퇴를 열심히 대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나는 마음을 쓰는 정도가 직접 사람 구하는 효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체험하고 심태를 바로잡았다. 그러자 사람 구하는 효과와 인원수도 뚜렷하게 증가했다.
나는 올해 90살이다. 대법을 수련하여 병 없이 몸이 가볍고 정력이 넘쳐 이 거리 저 골목을 돌아다니며 사람을 구하는 서약을 실천하고 있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마음을 닦고 자신을 제고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4/3771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