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0세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벌써 22년이다. 그동안 나는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를 받았고, 여러 차례의 겁난 속에서 사부님의 구원을 받아 기사회생했다. 정말 사존의 은혜가 하늘과 같고, 불은이 가없이 넓고 크다.
2001년, 나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의사가 말했다. “생명이 3개월 밖에 없어서 수술을 못 합니다.” 가족들이 여러 차례 요구하자 수술에 동의했는데, 위를 모두 절제했다. 수술 후 가슴에 물이 차고, 이어서 혈뇨가 나오자 병원 측은 위급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육신은 비록 고통스러웠으나 머리는 맑았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를 외우면서 <논어>, 홍음>, 그리고 <전법륜> 책의 내용도 많이 외웠다. 기적이 나타났다. 흉강에 고인 물과 혈뇨가 사라져 의사가 여러 차례 물을 빼내도 나오지 않았다. 퇴원할 때 의사는 정시에 검사와 화학 치료를 받으라고 신신당부했다.
귀가 후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이사를 하는 바람에 과거의 수련 환경과 동수가 없어진데다 사당이 광기를 부렸고, 나도 정진하지 않아 겁난을 당한 것이었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고, 화학치료를 받지 않으며,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지 않고, 진정한 수련인이 되기로 결정했다. 사부님께서는 명시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나는 나아서 정상인처럼 장보기, 밥 짓기 등등 집안일도 모두 했다. 나를 본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을 배우니 다르다며, 정말 신기하다고 했다!
2005년, 동료 모임은 내가 생각하기에 진상을 알리기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하니 사람이 많아 혼잡했고, 하나의 단위가 아니었다. 나는 사다리 위에서 떨어져 대퇴골이 부러졌고, 인공 대퇴골 등을 삽입해야 했다. 나는 동의하지 않았고, 가족들은 나에게 수만 위안이 들까봐 걱정했다. 내가 말했다. “나는 수련인이라 일반인과 같은 방법이 필요 없고, 어떤 치료방법도 필요 없어.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할거야.” 안을 향해 찾으니 두려움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나는 정공을 할 때 다리가 올라가지 않아 왼 다리를 천천히 조금씩 올려 노끈으로 고정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받쳤는데, 한 달 후에 완전히 올라갔다. 그 동안 나는 하루도 침대에 눕지 않고 대소변을 스스로 처리하고, 밥을 평소처럼 지었으며, 간병인을 쓰지 않았다. 3개월 후, 나는 회복되었고, 걸을 때 위 아래로 흔들거나 절뚝거리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다. 일반인은 침대에 반년을 누워 있어야 밭에 나갈 수 있는데, 후유증도 있고, 걸을 때는 절뚝거리고 위 아래로 흔들거린다.
2015년, 나는 침구를 정리하면서 바퀴가 다섯 개 달린 의자 위에 올라섰는데, 충분히 높지 않아 양 발을 이용해 위로 한번 반동을 주었다가 의자가 뒤집어져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 검사 결과 뇌출혈, 흉부와 폐부 수종, 좌우 갈비뼈 7개 골절 등으로 중환자실에 들어갔다. 나는 퇴원을 고집했고, 가족들은 반대했다. 나는 병원에서 고칠 수 없고 우리 사부님께서만 나를 구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아는 두 가지 예를 들었다. 하나는 동료였고, 하나는 나의 학생이었는데, 마찬가지로 높은 곳에서 떨어져 병원에서 3일 만에 사망했다. 가족들은 동의했지만, 의사가 반대했다. 우리 아들이 말했다. “우리 어머니는 신앙을 가지고 있어요. 십몇 년 전 위암에 걸려서 생명이 3개월 밖에 없다고 했는데, 아직 살아 있잖아요?” 의사는 묵인하면서 집에 가거든 침대에 누워서 움직이지 말고 기저귀와 요강을 쓰라고 했다. 귀가 후 나는 이틀 동안 누워 있으면서 생각했다. ‘이렇게 있으면 안 된다. 나는 수련인이고, 사부님의 말씀만 듣는 사람이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경문을 외우자.’ 일주일 후 정공을 연마하니 온 머리가 땀범벅이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청리해 주시는 것을 알고 감동을 받았고, 눈물이 땀과 함께 줄줄 흘러 내렸다. 나는 사부님의 구도 은혜와 대법의 위력을 깊이 실감했다. 안을 향해 찾으니 이번에는 나에게 환희심이 있었다. 마음속으로 대법을 얻은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하면서 하루 종일 즐거워하다 구세력에게 또다시 틈을 내어 준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집착을 남김없이 수련하면 고진감래라 진짜 복이로다.”[3] 반 년 후, 나는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입증했다.
올해 2월, 홍콩에 가서 아들, 손자들과 함께 여기저기 관광했다. 한번은 원시림에 갔는데, 걷던 중에 두 다리가 아파왔고, 나중에는 심한 마비가 왔다. 나는 식구들에게 말했다. “모두들 먼저 가. 여기 경치가 좋아서 나는 좀 더 볼 거야.” 가족들이 간 뒤에 나는 <파룬따파 하오> 노래를 불렀다. 열 번을 부르고 나니 양 다리가 점점 회복되어 그렇게 아프지 않았고, 마비도 풀렸다. 나는 걸어가며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는데, 돌아오니 완전히 나았다. 안으로 찾으니 나에게 안일심이 있어 법공부와 연공을 적게 해 구세력에게 또다시 틈을 내어 준 것이었다. 나는 이 일을 통해 사부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4]
이후 나는 동창이나 동료 모임에 매번 참석하여 내가 직접 겪은 대법의 체험을 알렸고, 내가 대법을 수련해 여러 차례의 겁난 속에서 구원받은 것을 이야기했다. 한번은 내가 약 3백 명이 참석한 모임에 갔는데, 거의 모두가 나의 상황을 알고 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시끄러웠지만, 그들은 모두 멀리서 손을 흔들고, 웃으며 나에게 찬미하는 눈길을 보내 주었다. 나는 소리 없는 선전이 되었다. 기운이 왕성하고 만면에 웃음을 띤 내 모습을 보고는 모두 파룬궁이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곧 일반인과 다르게 여러 차례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났으니 보기에 파룬궁은 정법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중국공산당이 말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었다. 중생이 깨닫고 있고, 정신을 차리고 있으니 나는 기쁘고 안심이 된다.
이상의 사례를 통해 나는 사부님의 커다란 은혜와 파룬따파의 위력을 깊이 체험했다. 견정하게 신사신법만 한다면 곧 기적이 출현할 것이다. 한 차례 또 한 차례 자비롭게 구도해 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신 은사님께 감사드린다. 나에게는 보답할 방법이 없고, 다만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하겠다는 마음뿐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 경배드립니다!
여기에서 나는 관심과 도움을 주신 동수들께도 감사드리려고 한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 <홍음2> ‘사도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 <홍음> ‘미혹 속의 수련’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 <홍음4> ‘만법(萬法)의 근본’
원문발표: 2018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1/22/377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