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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심을 가지고는 진상을 알릴 수 없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자신에게 제거하지 못한 집착심이 있을 때 그것이 주변에 있는 중생에게 반영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늘 점심을 먹을 때 몇 명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으나 어떻게 해도 화제를 진상을 알리는 데로 돌릴 수 없었다. 동료들은 먼저 어느 곳의 고추가 맛있는가를 의논하다가 계속해서 홍콩의 집값, 물값에 대해 의논하다가 홍콩의 역사에 대해서도 말했다. 역사에 대해 말할 때 한 동료는 역사에 대한 지식이 아주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듯이 한 역사 사건의 날짜를 기억해내려고 노력했다. 점심시간이 끝날 때까지도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없었다.

동료들의 명백한 일면은 사실 모두 내가 진상을 알리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나는 속으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왜 오늘은 내게 진상을 알릴 기회도 주지 않았는가?

안을 향해 찾아봤더니 동료들의 화제는 모두 내가 깨끗이 없애지 못한 집착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에 비교적 먹는 데 집착하고 있었다. 끼니마다 뭘 먹겠는가, 뭘 먹고 싶지 않은가를 생각했다. 그래서 동료들이 시간을 들여 먹는 것을 의논한 것이다. 또, 홍콩의 문화에 비교적 집착하고 있었다. 어제는 약간의 시간을 이용해 홍콩 중견 배우에 관한 소개도 봤다. 그래서 동료들이 점심시간 내내 홍콩에 관한 일을 말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속인의 지식에 대해서도 아주 집착하고 있다. 여러 방면으로 역사와 경제에 관한 지식을 풍부하게 하여, 이 지식으로 진상을 더 똑똑하게 알리고 싶었다. 사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아를 실증하는 데 빠지게 됐다. 그 동료는 자신의 역사 지식이 풍부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이 바로 나의 집착과 비슷했다!

이전에 수련상태가 좋을 때는 내가 뭘 말하지 않아도 주변 동료들은 스스로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물어봤다. 식사할 때 화제를 아주 빨리 진상에 관한 내용으로 돌렸다. 마치 중생이 진상을 알려고 하고 진상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최근 한동안 수련에 게을렀고 사람의 마음이 많아지자 진상을 알릴 때 방해가 많았다. 설령 대법 진상을 알려도 상대방은 듣기 싫어하는 표정이었고, 심지어는 진상을 알릴 기회조차도 주지 않는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게다가 우리의 목표는 “집착을 남김없이 수련”[1] 하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절실하게 체득했다. 어느 날 수련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그날 중생을 구도하는데 손실을 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는 것을.

그러므로 매일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연공하는 것은 극히 중요한 것이다. 만약 무슨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가장 좋기는 재빨리 없애고 질질 끌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의 정법 최후의 관건 시각에 중생을 구도하는 데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가: ‘홍음-미혹 속의 수련’

 

원문발표: 2018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376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