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01년에 정식으로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3살 때부터 신경통을 앓았고, 성장한 후 목이 잠기고 귀가 먹었으며, 경추통, 견갑염, 위통, 요통, 부속기염, 월경불순(1년에 4~5회 생리하며, 한번 시작하면 한 달이 넘어도 끝나지 않는다), 골다공증, 심각한 칼슘부족, 저혈압(저압49, 고압70)에 팔 다리가 온종일 맥이 없고 시큰시큰 쑤시고 아팠으며, 자외선 알레르기, 두드러기, 기관지염을 앓았다. 그리고 1년 사계절 감기가 끊이지 않는 등 20여 종의 질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질병의 시달림으로 인한 고생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법을 얻은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병자에서 병이 하나도 없는 온 몸이 홀가분한,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여기까지 쓰자 벌써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무수한 고생과 난을 감당하셨습니다. 제자는 오로지 정진, 정진, 또 정진하여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행할 뿐입니다.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다
저는 집에서 개인 어린이 집을 운영합니다. 법을 얻은 후 대법의 탁월(超常)함과 넓고 심오한 박대정심(博大精深)함을 깊이 알게 되었고, 진정으로 사람의 도덕을 반등(回升)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법의 아름답고 훌륭함을 모든 사람, 특히 어려서부터 당 문화의 독해를 받은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우선 아이들에게 전통문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효(孝)’를 말할 때 ‘대순전집(大舜全集)’ 동영상을 학부모에게 보내어 아이들과 함께 보게 하고, 이야기 줄거리를 언어로 다시 들려주게 하였더니, 학부모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感恩)’을 말할 때 먼저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위해 지불하는 것을 이야기했고, 선생님의 수고로움, 가족의 배려, 친구의 도움 등을 먼저 말하여 아이들에게 그들에게서 은혜를 입으면 최대한 많이 보답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충(忠)’을 말할 때 아이들에게 악비(嶽飛)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의(義)’를 말할 때 삼국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규범 오륜(五常)중의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알려 줄 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위에서 뜻을 알려 주었습니다. ‘진(眞)’은 바로 진실된 일을 하고, 진실된 말을 하며, 속이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잘못을 하고 덮어 감추지 않으며, 장래에 반본귀진에 도달하는 것이며, ‘선(善)’은 바로 자비심이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으며, 약자를 동정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며,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돕고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이며, ‘인(忍)’은 바로 어려울 때, 굴욕을 당했을 때 넓게 생각하여 마음에 두지 않고 견딜 수 있어야 하며, 원망도 증오도 하지 않으며, 문제 삼지 않고, 고생중의 고생을 할 수 있고, 사람들이 견딜 수 없는 일을 견딜 수 있는 것이라 말해주며, 이어서 ‘덕(德)’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때리고, 욕하고, 괴롭히고,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 등은 모두 자신의 덕으로 상대방의 흑색물질 업력(業力)을 바꿔주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희 어린이 집 아이들은 정말로 남을 욕하지 않고, 때리지 않으며 저속한 말을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매우 예의 바르며, 노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며 매번 집에 사람이 올 때면 아이들은 공손하게 예를 갖추고 인사를 합니다.
밥을 먹을 때 저는 쌀도 생명이 있고, 야채도 생명이 있어 쌀 한 톨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아야 하며, 식량을 낭비하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말합니다. “선생님, 저희들은 다시는 밥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은 정말로 그것을 해냈습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사부님의 저작 ‘홍음(洪吟)’을 암송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지진 상식을 가르칠 때 아이들에게 정말로 대지진 또는 대재난이 왔을 때 이런 상식만으로는 재난을 피할 수 없다고 하자 아이들은 간절한 눈빛으로 저를 보았습니다. “선생님,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아이들에게 오로지 한 가지 방법만이 너희들을 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심 성의껏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큰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순진한 아이들은 큰 소리로 끊임없이 읽었으며, 멈추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또 엄마 아빠에게도 읽도록 알려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보도(普度)”, “제세(濟世)”등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하교 후 집에 돌아가면 텔레비전과 컴퓨터를 보지 말고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을 가지고 놀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학부모에게 감독해 달라고 협조를 부탁하고 해내는 아이에게는 정기적으로 장려하고, 상품으로 제가 산 퍼즐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로 텔레비전, 컴퓨터 등을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주 아이들에게 일부 전통문화 교육 동영상은 보여 주었습니다.
저는 학부모들과 수시로 아이들의 어린이 집과 가정에서의 상황을 상담하면서 저의 교육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학부모들은 매우 좋아했으며, 적극적으로 저의 업무에 협조했습니다. 아이들의 커다란 변화를 보고 어떤 학부모는 저에게 선물을 보내고 돈을 보냈지만 저는 모두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올해 어린이 날 학부모들에게 출근해야 할 사람은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낮에는 제가 아이들과 놀아 주고 저녁에 우리 집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경축하자고 하자 학부모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저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모두 서른 두 개의 접시에 구운 밀가루 부침개(大餅-따빙) 요리 두 종류와 대추 찐빵을 만들었습니다. 과일 몇 가지를 사서 정성들여 수정과를 만들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 광경을 보고 모두 놀라서 어리둥절해졌습니다. 밥 먹을 때 저는 기회를 빌어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나의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이 저에게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셨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녀들은 모두 인정하며 “삼퇴”도 했습니다.
저는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깁니다. 지금의 일 분 일 초는 모두 사부님께서 무량한 자비로 우리를 위해 감당해 오신 것임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낭비하려 하지 않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은 사부님에 대한 가장 큰 불경이라 생각하며, 꼬마 수련생과 함께 있는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깁니다. 이 몇 년간 제가 이끈 꼬마 수련생은 8명 있는데, 여기에서 3명만 예를 들어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사부님께서 퉁퉁(桐桐)에게 지혜를 열어 주시다
퉁퉁은 3살 때 왔으며, 지금은 6살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온순하고, 정직하고 무던하며, 말하기 싫어하고 선천적으로 기억력이 좋지 않아 무엇을 배워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옛 시는 한 수도 못 외우고, 병음(중국어의 표음 방식)을 가르쳐도 활용할 줄 모르며 영어는 더욱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보고 저도 조급해 졌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어머니는 “이 아이는 선천적으로 이렇게 둔해요. 조급해 하지 마시고 아이가 배울 수 있는 만큼만 배우면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옳지 않다, 대법은 전능한데, 나에게 제거해야 할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안을 향해 찾은 후 이 아이는 저의 조급해 하는 마음을 제거하러 온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심태를 바로 잡고 ‘홍음’을 병음 방식으로 한 권 베껴 시간이 나면 퉁퉁이에게 맞춤법으로 읽게 했습니다. ‘홍음’ 한 수를 5번 가르쳤을 때 아이의 작은 머리가 갑자기 트이더니 맞춤법으로 읽을 수 있게 됐고, 연속 몇 수 모두 맞춤법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병음 뿐만 아니라 수학문제도 할 줄 알게 됐고 정상적인 아이와 똑같이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 할 줄 모르는 올림피아드 문제도 퉁퉁이는 풀 수 있었고,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매우 기뻤습니다. 이것은 모두 대법의 위대함이고 사부님의 위대함입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가 퉁퉁이의 지혜를 열어 주신 것입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펑펑(朋朋)이 변하다
이 8명의 꼬마 대법제자 중 가장 난처하게 만드는 아이는 펑펑(朋朋)입니다. 한 부모 가정에서 왔으며, 4살 때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가 1년 데리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양호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나쁜 버릇이 매우 많은 것을 본 아빠가 아이를 데려왔지만 출근하기 때문에 일반사람이 꾸리는 어린이 집에 보냈습니다.
작년 8월에 수련생이 저와 상의를 했습니다. 펑펑은 8살인데 9월 1일에 1학년이 되니 저에게 이 아이를 데리고 올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알고 보니 펑펑의 아버지는 이전에 법을 배웠었지만 후에 배우지 않았고, 펑펑도 어렸을 때 한동안 법을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는 예전의 꼬마 수련생이었고, 사부님께서 보내온 꼬마 제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동안 데리고 있어 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어린이 집은 저 혼자 수업하고 혼자 밥해야 했습니다. 펑펑은 장기 위탁이기에 매일 학교에 데려가고 데려와야 했으며, 4번을 갔다 오면 시간을 많이 뺏겨 너무 바빴습니다. 그리고 펑펑을 데려가고 데려올 때 어린이 집에 아이들만 집에 둘 수 없어 78세 되신 아버지를 모셔와 펑펑을 데려가고 데려오게 했습니다.
생각지 못하게 펑펑이가 오면서 우리 집은 소란스럽고 불안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 아이는 성격이 이상했습니다. 고집이 특별히 세고 말을 듣지 않으며, 나쁜 버릇이 매우 많았습니다. 표정이 표독스러웠고, 거짓말과 도둑질, 싸움을 잘 하고 편식이 심해 먹기 싫어하는 음식은 한 입도 먹지 않았습니다. 어느 아이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잠시 후면 다른 아이에게 다가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공부만 하면 웁니다. 시간이 있어도 숙제를 하지 않아 선생님이 내준 숙제를 순조롭게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일에는 이 아이가 없고 나쁜 일에는 틀림없이 이 아이가 있습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서 저의 눈은 잠시라도 이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고, 통제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노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며, 예의를 중시하는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저는 펑펑에게 더욱 무서운 결점……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느 날 펑펑은 울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른 집의 아이들은 모두 엄마 아빠가 데리러 오는데 저는 누구도 오지 않아요. 저는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이에요. 제가 또 살아서 무엇 하겠어요? 저는 매일 죽는 생각만 해요. 저는 그저 빌딩에서 뛰어 내리고 싶어요.”
저는 깜짝 놀라 아이를 품에 안고 말했습니다. “펑펑아, 너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야. 너의 엄마 아빠가 너를 데리러 오지 않아도 사부님께서는 너를 포기하지 않으셨어. 사부님께서 너를 여기로 보내셨고, 너의 생명은 바로 대법을 얻으러 온 것이야. 엄마 아빠가 너를 데리러 왔다면 너는 아마도 법을 얻지 못했을 수도 있단다. 여기는 너의 진정한 집이 아니고, 너의 집은 천상에 있어. 천상은 매우 아름답고 인간 세상의 이런 고생이 없단다.” 아이는 눈물을 닦더니 저에게 진짜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진짜라고 말하자 그제야 울음을 그쳤습니다.
그 후에 아이의 고모에게 전화를 했고, 고모도 이 아이가 집에 있을 때 자주 몇 층에서 뛰어 내려야 죽는 것인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괴로웠습니다. 아이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부모의 이혼은 분명 아이에게 매우 큰 상처를 조성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우울증에 걸릴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저의 책임은 선생님의 신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아이를 보살피고 교육하고 아이에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상세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하지만 말은 쉬워도 실행에 옮기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잘 해도 아이는 무심하고 매일 엇나가기만 했습니다. 아침을 안 먹어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밀가루 빵, 훈툰, 마라탕, 꼬치 등을 만들어 주었지만 먹지 않았고, 점심도 별로 먹지 않아 달래보았지만 먹지 않고 화를 냈습니다.
저녁에 숙제시키기는 더욱 어려웠습니다. 아이는 게을러서 얼마 안 되는 숙제를 봐주어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자리를 뜨면 아이는 한 글자도 쓰지 않았습니다. 숙제를 피하기 위해 아예 모든 숙제 노트와 책을 학교에 두고 집으로 갈 때도 있었습니다. 더욱 골치 아픈 것은 펑펑이는 학교에서도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업시간에 연습장에 글을 쓰는 것도 하지 않았으며, 개학한지 보름여 만에 짝꿍을 몇 명이나 바꿨고, 학교에서 물건을 훔치고 아이들을 때리는 등 늘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현재는 세 과목 선생님들이 이 아이를 포기한 상태이고 교실 맨 뒤에서 혼자 책상 하나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알게 된 후 서둘러 담임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담임선생님도 이 아이를 관리할 수 없어서 포기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아이를 포기하지 말라고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아이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이 아이는 이후에 제가 대신 관리하겠습니다. 제가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으니 무슨 일이 있으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교육하기 불편한 일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학습 성적과 각 방면에서 모두 나아질 것입니다. 선생님 저를 믿으십시오. 아이는 좋아질 것입니다.”
저의 아버지가 펑펑이를 데리러 가도 아이는 똑바로 걷지 않고 온데 뛰어 다녔고, 화가 난 아버지는 더 이상 이 아이를 거두지 못하게 했습니다. 수련생도 제가 펑펑이 때문에 기진맥진한 것을 보고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펑펑이를 데리고 ‘홍음’을 외웠지만 외우기는커녕 소란만 피웠습니다. 펑펑이가 온 것은 확실히 저에게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었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1] 저는 생각했습니다. ‘역시 자비심이 부족하구나. 대법은 무소불능(無所不能-못하는 것이 없다)한 것인데, 방법을 강구하여 아이에게 대법을 많이 접촉하게 해야 해. 이렇게 큰 법으로 이렇게 작은 나무 하나를 녹이지 못할까? 만약 대법을 배워도 변하지 않는다면 이 아이는 구제할 방법이 없게 된다.’
펑펑이가 법을 배우기만 하면 저는 아이를 칭찬 했습니다. 완구와 간식을 많이 사서 달래가며 법 공부를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는 30분을 이용해 펑펑이와 ‘홍음’을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잘 외우지 못해서 완구를 손에 쥐어 주고 한 수 다 외우면 놀게 했고, 아니면 한 수 다 외우고 나면 좋아하는 간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어 점차 흐름에 올랐고, 한 주쯤 되자 30분 만에 시 2수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도 우리와 함께 법 공부했으며,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마구 돌아다니면서도 ‘전법륜’ 한 강은 따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보름이 지난 후 펑펑이는 스스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아침을 먹고 손을 씻은 후 스스로 책을 들고 ‘홍음’을 외울 줄 알았습니다. 저녁에 법 공부를 하면서 아이와 결가부좌 시합을 했습니다. 결가부좌를 하면서 아이도 얌전해졌습니다. 처음에는 10분, 그 다음에는 20분, 30분, 줄곧 1시간까지. 아이의 얼굴도 불그레해지고 원래 매우 표독스러웠던 얼굴도 웃을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변화로 인해 우리들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후에 저는 아이의 법 공부 시간을 대폭 늘려 길을 걸으면서도 법을 외우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저녁에 자기 전에도 법을 듣게 했습니다.
펑펑이에게 일부 변화가 일어나긴 했어도 여느 아이와 달라 정말로 얄미울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자비로 아이를 대했습니다. 두 달쯤 지나자 아이는 차츰 저를 좋아하게 되었고, 저와 못할 말이 없을 정도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마치 꼬랑지처럼 붙어 다녔고, 잘 때도 저와 함께 자고 말도 잘 들었습니다. 공부도 예전처럼 그렇게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이는 저에게 기대어 물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선생님과 이모 외에 또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엄마라고 부를 수 있어요. 선생님은 우리 엄마보다 더 나에게 잘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 누가 나에게 가장 잘 대해 주고, 진심으로 대해 주는지 알아요?”, “너의 엄마 아빠지.”, “선생님이에요.” 저는 금세 목이 메어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아이를 변화시켰음을 알며, 아이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진정으로 너에게 잘 대해주고, 너에게 관심을 갖는 분은 사부님이시란다. 사부님께서 자비로우셔서 너를 구하신 거란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너를 잘 이끌라고 하셨고, 대법이 너를 변화시킨 거란다. 얼른 사부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렴.” 아이는 서둘러 사부님께 절을 올렸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겨울 방학이 되었습니다. 저는 펑펑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이는 지금 변화가 매우 큽니다. 밥도 잘 먹고 숙제도 스스로 할 수 있고,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행동 할 줄도 압니다. 더욱 기쁜 것은 아이의 우울증이 좋아졌습니다. 방학기간에는 무료로 아이를 돌보겠습니다. 설에도 집으로 보내지 않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연공 할 것입니다.” 그는 방학에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어 걱정하던 터라 저의 말을 듣고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난처해하며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펑펑이를 꼬박 1년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1학년 하반기에 아이의 성적은 빠르게 좋아졌고, 수학 경시 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학교에서 장난도 심하지 않았고, 기말 시험에서는 세 과목 모두 만점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과 학부모는 모두 기뻐했습니다. 대법의 위대함과 사부님의 위대함이 이토록 정상적이지 못한 아이를 구했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사존께 절을 올리고 향을 올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 드렸습니다.
랑랑, 아빠엄마를 구하겠다는 소망을 빌다
랑랑(朗朗)은 저의 사촌동생의 아이로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이 아이는 펑펑이와 동일하게 합쳐 놓은 듯 싸움대장으로 학교에서 선생님을 가장 머리 아프게 했습니다. 이 여자아이에게는 나쁜 버릇이 매우 많았습니다. 공부하기 싫어하고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며, 가정에서 숙제를 새벽 1시가 될 때까지 했습니다. 어디든 데리고 가면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저의 사촌 동생과 올케는 모두 석사과정 학생으로 아이를 교육시키는 방법도 좋았지만, 랑랑에게 만은 효과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반항심이 매우 강하여 부모와 선생님은 아이를 단속할 수 없었고, 사촌 동생과 올케는 몹시 화가 났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사촌 동생과 올케에게 말했습니다. “여름 방학 동안 아이를 여기 나에게 보내. 내가 한 동안 데리고 있어 볼게.” 그들은 동의했습니다.
랑랑이가 금방 왔을 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의 얼굴에 증오가 가득했고, 표정이 몹시 포악했으며, 눈언저리와 아래 눈두덩이가 모두 시커멓고, 얼굴도 퍼랬습니다. 2년 전에 봤을 때만 해도 이와 같지 않았습니다. 올케는 저를 한 쪽으로 불러 울면서 상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작년에 신쟝(新疆)에 있는 큰 이모님 댁에 보냈는데 큰 이모와 외할머니가 아이를 어떻게 할 수 없어서 후에 작은 고모네 집으로 보냈는데 이틀 만에 다시 보내 왔어요.” 뜻인즉 아이가 여기에서도 얼마 있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올케, 걱정하지 마요. 아이에게 지금은 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우선 아이의 마음을 바꿔야 해요. 마음이 변하면 모든 것이 다 바뀌니까요. 내가 무슨 방법을 쓰든지 아이가 좋아지기만 하면 되는 거죠. 그렇죠?”
사촌 동생네 세 식구는 모두 수련을 하지 않습니다. 올케는 공무원이고 또 과장입니다. 그녀의 직장에 파룬궁 수련생이 한 분 있지만, 박해 받고 가정도 연루되어 올케는 진상을 감히 듣지 못했고, 진상을 모르기에 대법과 저촉되었으며, 그래서 당시 아이에게 대법을 배우게 하겠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돌아간 후 저는 랑랑과 대화를 했습니다. 이 아이의 마음속에 주입된 것은 모두 ‘원망(怨), 미움(恨), 쟁투(爭鬥), 거짓말(謊話)’ 등 다른 사람의 잘못이었으며, 긍정적인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말을 다 들어 주고 나서 물었습니다. “선생님과 학우들이 어째서 너에게 잘 대하지 않을까? 아빠, 엄마는 어째서 너를 때리고 나무라는 것일까?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지 않아? 너도 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하는 훌륭한 아이가 되고 싶지?” 아이는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좋아, 그럼 고모 말을 들으면 곧 훌륭한 아이로 변할 수 있단다.”
첫 날, 전통문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랑랑은 그것을 이해하는 듯 말했습니다. “지금은 아빠를 미워하지 않아요. 조금 싫어할 뿐이에요.” 저는 아이에게 ‘진선인(眞善忍)’ 중의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 “실(失)과 득(得)”의 법리를 말해 주면서 많은 예를 들었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물었습니다. “다섯째 고모, 고모는 이렇게 많은 것을 어떻게 알았어요? 우리 선생님은 한 번도 말씀하신 적이 없어요. 아빠 엄마도 나에게 말해준 적이 없고요.” 저는 아이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나는 ‘전법륜’ 책에서 배웠단다. 아주 작은 것을 말했을 뿐이고. 더욱 넓고 크며, 더욱 깊고 더욱 높은 내용은 모두 여기에 있단다. 보겠니?”
아이는 긴장하며 말했습니다. “보고 싶어요. 그런데 엄마가 그건 사악한 것이라며 못 보게 해요.” 저는 아이에게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사건을 설명해 주고, 대법이 세계에서 널리 전해진 상황과 “전법륜” 책이 39가지 언어로 번역된 진상 등을 알려 주었습니다. 아이는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다섯째 고모, 이거 진짜에요?” 저는 진짜라고 말해 주고 이어 뉴욕 1만 명의 사람들이 퍼레이드 하는 성황과 진상 간행물도 보여 주었더니 아이는 충격을 받았고, 또 많은 이해가 안 되는 의문들을 물어 보았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너의 문제는 모두 ‘전법륜’ 책 속에 있단다. 보고 나면 알게 된단다.”
그날 저녁 랑랑은 나를 따라 법 공부를 했습니다. 이 아이는 스스로 사고할 줄 알았고, 늘 끝없이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책을 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아이는 호기심이 매우 많았고, 그 답을 알기 위해 안달하여 저는 매일 밤마다 ‘전법륜’을 배우게 했습니다. 낮에는 아이와 ‘파룬궁’, ‘파룬따파의해’, ‘전법륜법해’를 배웠으며, 아이는 배우면 배울수록 더 좋아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연공을 했습니다. 연공을 하자 아이는 천목이 열렸고, 두 번이나 저의 몸에 파룬이 있는 것을 보고 더욱 확신을 가졌습니다.
보름이 지나자 랑랑은 안을 향해 찾을 줄 알게 됐습니다. 자신의 질투심, 쟁투심, 환희심, 과시심,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마음의 불안정, 보복심 등을 찾아냈고,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단속할 줄 알게 됐으며,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16일째 되는 날 랑랑의 부모가 아이를 보러 왔습니다. 부모가 집안에 들어서자 랑랑은 허리를 숙여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물은 후에 부모님에게 사과의 말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 이전에 아빠 엄마를 미워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엄마 아빠는 다 저를 잘 되라고 한 것인데 제가 잘하지 못해서 아빠 엄마를 화나게 했어요. 이제부터는 반드시 잘해서 아빠 엄마가 화나지 않게 하겠어요.” 아이의 부모는 십여 일 동안에 아이가 이렇게 많이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또 아이의 자그마한 얼굴에 홍조가 띄었고, 눈 주변도 퍼렇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말할 때 말참견도 하지 않았고, 밥도 원래의 크게 한 숟가락에서 크게 한 공기 먹었으며, 밥을 다 먹고 나서 그릇을 치우고 바닥을 청소했습니다. 일련의 변화에 아이의 부모는 기쁘기도 하고 의심스럽기도 해서 물었습니다. “다섯째 누나, 누나는 무슨 방법으로 이렇게 짧은 시간에 랑랑이를 이렇게 크게 변화시켰어? 누나, 책으로 내봐.” 저는 말했습니다. “랑랑의 큰 변화는 나의 공로가 아니야, 나는 아무것도 안 했어. 책을 쓰지도 못하고. 책은 우리 집에 있어. 랑랑에게 이 ‘전법륜’을 보여 주어서 이렇게 변화 됐어.”
저는 동생과 올케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아이는 열흘 동안에 모든 여름 방학 숙제 연습책 3권을 포함하여 다 끝낸 후 빨간 펜으로 검사하여 수정했고, 대략 900개의 영어 단어가 있는 책 한 권을 다 외우고 본문을 외웠으며, 50쪽 되는 습자공책도 다 썼고, 10편의 작문을 지금은 두 편만 남기고 모두 끝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남동생과 올케는 더욱 의아해했습니다. 예전에는 해마다 겨울, 여름 방학 숙제를 새벽부터 밤늦도록 개학할 때까지 부지런히 해도 다 못하곤 했는데 이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맞아, 이 ‘전법륜’을 배우면 많은 신기한 일을 만나게 돼.” 남동생은 계속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올케는 여전히 걱정이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부모님과 함께 호숫가에 산책하러 가라고 했습니다. 동생네 내외가 집으로 돌아간 후 랑랑은 저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엄마는 자신의 학업에 영향을 주게 될까봐 당분간 대법을 배우지 말고 나중에 성장해서 다시 배우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랑랑은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는 내가 얌전하게 변한 것을 봤잖아요. 바로 이 책을 봐서 변한 거예요. 책에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쓰여 있어요. 더(德)를 지키고 심성(心性)을 제고하며, 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고요. 나는 바로 이렇게 참으면서 사람을 때리지 않고, 욕도 하지 않았어요. 살생과 자살도 못하게 하는데 어디에 나쁜 것이 있어요? 이것이 뭐가 좋지 않다는 거예요? 저는 바로 이렇게 마음을 지킨 거예요. 엄마, 제가 배우게 해주세요, 네?”
아이의 엄마는 생각해 보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랑랑은 또 저에게 물었습니다. “다섯째 고모, 엄마가 만약 못 배우게 하면 엄마에게 안 좋지요?” 그리고 또 말했습니다. “나는 반드시 잘 해서 대법을 증명할 거예요. 그래야 아빠 엄마를 구하죠.” 저는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래, 잘 해서 사람을 많이 구하거라.”
21일 째 랑랑은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전법륜” 책을 가지고 가도 되냐고 묻기에 당연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돌아간 후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곳곳에서 법을 실증했습니다.
올케가 랑랑을 데려다 주러 오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랑랑의 변화는 정말이지 매우 커요. 일을 하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게 됐어요. 한번은 아이와 밖에서 바나나를 먹었는데 부근에 쓰레기통이 없길래 바나나 껍질을 작은 나무 밑에 놓았어요. 랑랑은 환경 미화원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준다고 하면서 얼른 쓰레기통을 찾아보라고 했어요. 그네를 탈 때는 분명 랑랑이 먼저 탔는데 랑랑보다 큰 언니가 오더니 뺏으면서 자신이 먼저 왔다고 하여 랑랑은 얼른 언니에게 양보했어요. 그리고 다른 곳에 가서 놀았는데 큰 언니가 또 뺏어갔어요. 랑랑은 모두 태연히 양보했어요. 어째서 양보하느냐고 물었더니 아이가 하는 말이 “언니는 나의 심성을 제고시키는 거예요. 언니는 매우 불쌍해요. 언니는 자신의 더(德)로 나의 업력을 바꿔가는 거예요. 불쌍하지 않아요?” 그리고 한번은 제가 아이를 데리고 한 식품가게에 가서 대하를 시식했어요. 3개 밖에 안 남아서 아이에게 다 먹으라고 하자 아이는 거절하더라고요. “엄마, 내가 다 먹으면 뒤에 오는 아이는 못 먹잖아요.”, “저녁에 아이는 나를 도와 가사일도 했어요.” 아이의 거대한 변화는 올케의 대법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스스로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딸, 우리 함께 대법 책을 보자꾸나.”
랑랑은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엄마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쳐 주었고, 아빠 엄마에게 대법진상을 알렸으며, 랑랑의 엄마 아빠는 모두 탈당했습니다.
여기까지 쓰자 저의 눈시울은 또 한 번 촉촉해졌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은 정말로 매우 위대합니다! 그런 아이들을 변화시켰고, 실의에 빠졌던 가정을 따뜻한 가정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수련생 여러분들도 주변의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기 바랍니다. 그들이 바로 사부님의 제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을 잘 이끄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시사: ‘홍음2 – 법정건곤(法正乾坤)’
(밍후이왕 제15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8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5기(2018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37640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8/11/5/173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