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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자신을 실증하는 것과 법을 실증하는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교류문장을 쓰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고장 나 1주일간 사용할 수 없었다. 나는 수련자에게는 우연이 없다고 생각하여 안으로 찾기 시작하였다. 문장을 쓰는 중에 구절마다 자신을 실증하였고 법을 실증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문제점을 찾아내자 컴퓨터는 좋아졌다. 문장을 한 자 한 자 처음부터 읽으면서 그 속에 자신을 실증하는 부분을 모두 수정하고 심성을 제고하였다.

이 일로 나는 한편의 문장은 자신을 실증하는지 아니면 법을 실증하는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만약 한 편의 교류문장에서 수련생이 자신을 실증한다면 독자는 보고 ‘아, 이 작가는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할 것이지만, 문장이 대법을 실증한다면 수련생은 보고 ‘대법은 참으로 위대하며 못하는 것이 없다.’라고 생각할 것이며 그것을 보고 자신을 이해한 후 신심이 생길 것이다. 자신을 실증하는지 아니면 법을 실증하는지는 천지 차이이다.

자신을 실증한다면 독자에게 영웅주의적 느낌을 주고, 법을 실증한다면 사람들이 법에서 제고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며, 사부님과 법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갖게 한다.

자신을 실증하면 위덕이 없으며, 자신을 내려놓아야만 위덕이 크다. 왜냐하면 자아가 없어야 법이 우리에게 현현하는바, 우리 자신의 위덕이 커서가 아니라 법의 위덕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층차에서의 개인 체득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0/3768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