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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경찰의 각성: 박해 참여에서 파룬궁 수련에로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인권 악당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초기, 우리 현 공안1과(원 정치보위과, 현 국보대대) 경찰은 중국공산당의 지령에 따라 우리 현 이름이 등록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분담 도급 책임제를 실행했다.

나는 국가 간부 신분이기에 구체적으로 나를 책임진 사람은 1과 지도원이었다. 처음에 그는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 선전을 믿고 사흘이 멀다고 경찰 한 무리를 데리고 우리 직장에 와 상사에게 나를 박해하라고 압력을 넣었다. 미행 감시, 정치와 경제적 징벌, 비판 투쟁 집회를 열게 하고 책임지고 전향[轉化]하게 하며 연좌를 실행했다. 610과 정치법률위원회를 조직해 나를 포위 공격하고 질타했으며 나의 직무와 공직을 철회하겠다고 큰소리쳤다. 나의 남편과 딸에게도 연루시켰다. 그는 사람을 데리고 나의 직장에 와서 책상을 두드리고 의자를 내던지고 난장판을 만들어 내가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생활할 수 없게 했다.

그들의 태도가 어떠하든지 간에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자비롭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신기함을 진술했다. 파룬따파 제자가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하는 실례(實例),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말해 주면서 그들의 선한 마음과 양지를 깨우쳐 주었다. 동시에 헌법 제36조에 공민은 신앙의 자유가 있다는 규정을 말했다. 장 마두(魔頭)가 개인의 질투심에서 비롯하여 중앙 상무위원 6명이 모두 동의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고집으로, 진압하여 1억이 넘는 수련인을 박해했다고 알려주었다.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그는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나의 직장 상사와 동료는 모두 내가 좋은 사람이고 업무를 책임지고 열심히 잘하며 해마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고, 원래 건강이 매우 나빴는데 파룬궁을 배운 후 건강이 좋아지고 성격도 좋아졌다고 말해주었다. 사실 앞에서 그의 사상도 변화가 일어났다. 원래는 나의 이름을 불렀지만, 나중에는 누님[大姐]이라 불렀다. 주동적으로 대법 진상과 연공 상황을 물어보았다. 나는 상사의 사무실에서 5장 공법을 그에게 시연해주었다. 그는 따라서 해보기도 했다.

더 후에 그에게 ‘9평 공산당’ 한 권을 주었다. 그는 가지고 가서 그날로 식사하면서 봤고 자는 시간에도 보아 하룻낮 하룻밤 사이에 다 보았다. 그의 아내가 “무슨 책을 보기에 이렇게 열심인가, 연구생 시험을 치르려는 것인가”하고 물었다. 다 보고 나서 그는 나에게 말했다. 9평 공산당은 정말 잘 썼다고, 자신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고 했다.

나는 끊임없이 진상 자료를 그에게 가져다주었고 그의 관념을 철저히 개변시키고 각성시켰다. 그는 자신의 직책 범위 내에서 대법제자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매번 610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행동을 배치하면 그는 방법을 생각하여 사전에 대법제자에게 알려 주었다. 만약 신고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말한다.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 모두 장쩌민의 농간이야. 너무 진지하지 마, 대충하고 말아.” 한번은 자료를 배포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았다. 그는 그 파룬궁수련생을 사무실에 2시간 앉아 있게 한 후 보내주었다. 또 한 번은 610이 그에게 출동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으라고 했다. 그는 직접 배척했다. “사람이 없어서 우리 일도 다 하지 못하는데 그런 일을 상관할 새가 어디 있습니까?”

그는 또 적극적으로 진상 자료를 전파했다. 매번 새로운 자료와 CD, 소책자가 있으면 나는 모두 그에게 20여 개씩 가져다주었다. 그는 이 자료들을 직장 식당 테이블 위에 놓고 수거해온 것이라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식사하러 오는 경찰에게 가져다 보게 했다. 다 보고 나서 가져와야 한다는 말도 의례적으로 했지만 사실 다 보고 나서 가져오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지금 공안 내부에 90% 이상 사람이 모두 ‘9평’과 진상 자료를 보았고 어찌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610과 정치법률위원회 사람이 오면 그는 진상 자료를 책상 위에 쌓아놓고 그들에게 한 권 한 권씩 보게 했다. 어느 한 610주임은 진상을 안 후 사직하고 장사하러 갔다. 최근 몇 년간 우리 현에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문건이 나타난 적이 없었다.

2011년 그는 나에게 대법 책 한 세트를 모셔달라고 하여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미 7년이 됐다. 그가 홍법하여 수련에 들어온 공안 동료는 이미 6명이나 되고 모두 삼퇴했다. 한번은 시골에 사건을 처리하러 갔다가 예전부터 아는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 병이 아주 위독했고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다. 그는 말했다. “나에게 자네의 고통을 제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네. 자네가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낭송하면 신기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네.” 다음 주에 그가 또 갔을 때 그 사람은 기뻐서 말했다. “자네가 간 다음 나는 끊임없이 염했는데 이튿날 나았다네. 확실히 신기한 효과가 있어.” 또 말했다. “이렇게 좋은 법을 왜 일찌감치 내게 알려주지 않았나?”

그는 일요일만 되면 시골 친척 집에 두루 다닌다. 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러 가는 것이다. 누군가 물었다. “자넨 공안 간부인데도 어떻게 파룬궁을 믿는가?” 그는 대답했다. “철석같은 사실 앞에서 믿지 않을 수가 없네. 누가 믿으면 누가 이롭다네.”

 

원문발표: 2018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30/3764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