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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 속에서 고생하다가 도(道) 중에서 즐겁게 살다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자영업자이다. 대법을 19년 수련하여 미혹 속에서 고생하다가 도(道)중에서 즐겁게 살고 있다.

1. 미혹 속에서 고생하다

나는 어릴 때 병이 많아 늘 약을 먹었다. 수시로 감기에 걸렸고 몸이 허약하여 아무 때나 까무러칠 것 같았다. 7, 8살 때 나는 뇌막염에 걸려 침대에서 일주일 넘게 누워있었는데 토한 것은 모두 고름이었다. 시골엔 의료 조건이 좋지 않아 의사가 처방해 준 약은 소용없었다. 아버지는 독학으로 한방의를 배웠다. 아버지는 안 되는 줄 알지만 최선을 다하여 나를 구하기 위해 각종 방법을 다 썼다. 심지어 약절구까지 찧어 망가졌다.나는 마침내 살아났지만 둔해졌다. 집에 형제 일곱이 있었는데 나만 공부를 못했고 기억력이 부족하여 공부가 머리에 들어가지 않았다. 선생님, 동급생, 친척들은 모두 나를 천대하고 나에게 한 무더기 별명을 지어주었다.

나는 기억력이 나빠 다른 사람이 한 번 배우면 아는 것을 나는 7, 8번 심지어 열 번을 배워도 기억하지 못했다. 눈치 없고 손재주가 없으며 말재주도 없어 듣기 좋은 말을 할 줄 몰랐다. 한 번은 아버지가 우리 형제에게 주산을 가르쳐주었는데 다른 형제는 다 알았지만 나만 몰랐다. 이때 내외종 사촌오빠의 처가 와서 아버지에게 그들이 배워 다 아느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나만 모른다고 말했다. 내외종 사촌 새언니는 나에게 음식중에서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느냐고 물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그의 딸에게 먹이지 않아야겠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 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의 비웃음 속에서 나는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아무도 나의 괴로움을 겪지 못했기에 나는 늘 무기력함을 느꼈다. 부모는 좋은 것은 형제들에게 주고 나는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다른 형제가 가지지 않은 옷을 입혀주었다.

이렇게 나는 다른 사람의 천대를 받으며 열등감을 가지고 자랐다. 17, 18세 때 큰 이 두개가 다 썩었고 앞니는 썩어 구멍이 나줄곧 이가 아팠다. 전에도 이가 아파 밤새도록 찬물로 입을 헹군적도 있었다. 또 중이염에 걸려 귀가 타는 것처럼 아팠고 청력이 떨어졌다. 허리도 아파 저녁이면 잠을 이루지 못해 수면제를 먹어야 잘 수 있었다. 장기간 약을 먹어 나의 이는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로 변색된 치아가 되었다. 위장도 영향을 받아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결혼한 후 가정 모순이 끊임없었고 남편은 늘 폭력을 썼다. 시댁에서도 나를 업신여겨 어쩔 수 없어 나는 이혼하고 두 살 되는 딸을 데리고 빈 몸으로 집을 떠났다. 사방에 빚이고 온몸에 병이었으며 거처할 곳마저 없었다. 나는 딸을 안고 울먹였다. 겨우 작은 가게를 세내어 혼자 물건을 사들이고 팔았으며 또 아이를 돌봐야했기에 바빠서 어머니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여동생의 아이를 돌봐주어야 한다며 내가 어머니를 먹여 살리지 못할까봐 나와 같이 살려하지 않았다. 나는 억울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했다.

2. 도(道)중에서 즐겁게 살다

1999년 초 나는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만났다. 당시 연공 동작도 아직 배우지 못하고 대법 책만 보았는데 일주일 후 내가 차를 타고 물건을 구입하러 갔는데 예전과 달랐다. 찬바람이 불어도 느끼지 못했고 콧물도 흐르지 않았다. 이전에는 바람만 불면 뼈에서 마음속까지 차고 콧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7, 8월에도 스웨터를 입었다. 나는 속으로 정말 신기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끊임없이 책을 보는 중에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어 다년간 나를 괴롭히던 질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나는 사람이 병이 없는 느낌이 정말 행복한 것을 알았다! 상쾌하고 자유로웠다. 나는 사람은 왜 병이 있고 고난이 있는지를 알았고 사람과 사람 사이 원한은 전생에 빚어진 것이고 인과응보 관계를 알았다. 나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다시는 가족을 원망하지 않기로 스스로에게 요구했고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행하기에 노력했으며 항상 안으로 찾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생각했다.

어머니가 거의 80이 됐을 때 형제자매들은 모두 어려움이 있어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나는 어머니를 집에 모시고 와 안방을 어머니에게 쓰게 하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안방은 주인이 사는 곳입니다. 이집 주인이 바로 어머니입니다. 어머니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나는 매일 어머니에게 밥을 지어주고 가게에 물건 팔러 나갔다. 항상 어머니를 잘 돌봐주어 어머니는 매우 기뻐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나의 지혜를 열어주어 아주 둔한 사람을 총명한 사람으로 바꾸어주셨다. 나는 원래 장난감 차를 팔 때 한데 모아서 조립할 줄 몰라 어떤 사람이 사면 나는 그에게 조립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들도 도면을 보고 반나절 봐야 조립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사람들은 도와주려 하지 않아 정말 애를 먹었다. 대법을 배운 후 나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빌었더니 갑자기 깨닫고 어떻게 조립하는지를 알게 됐다. 도면 순서대로 조립한 것이 아니다. 나는 도면을 볼 줄 몰랐지만 도면의 절차보다 더 빨라 10분이면 장난감 차 하나를 조립했다.

수련한 후 신기한 일이 많다. 이것은 당초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이다. 이전에 오빠는 나에게 상점을 봐달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너무 둔해 계산할 줄 모를까봐 시름을 놓지 못했다.

또 나의 딸을 말해보겠다. 딸이 학교 다닐 나이가 됐을 때 나는 사람을 구해 딸에게 병음을 가르쳐주게 했는데 딸은 기억하는데 아주 오래 걸렸다. 그 사람은 이 아이는 이후에 학교 다닐 때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후에 내가 법 공부할 때 딸도 따라 좀 배웠다. 나는 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가르쳤다. 내가 박해 받을 때 딸이 나를 도와 ‘전법륜(轉法輪)’을 보호했다. 후에 딸은 순조롭게 대학에 입학하여 딸의 반 학생들은 모두 매우 놀라워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딸은 또 우수한 성적으로 연구생에 입학했다.

대법은 나의 마음에 뿌리박혔다. 나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장사할 때 속이지 않고 동종업자들과 다투지 않아 장사가 아주 잘 됐다. 자신의 가게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도 샀다. 제자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것입니다. 제자는 인간 세상의 언어로 사부님의 은혜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정진하여 수련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31/3764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