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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간다’는 법리를 깨닫다

글/ 톈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68세 노제자이다. 20년 비바람 속에서 사부님을 따라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존의 자비로움과 위대함, 대법의 심오함을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최근 법리에 대한 깨달음으로 제고된 사실 두 가지를 말해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1. 관념을 바꾸니 법을 외움에 막힘이 없다

몇 년간 줄곧 ‘전법륜’을 외우고 싶었지만 견지하지 못했다. 늘 18페이지까지 외우면 막혔다. 올해 사부님의 신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잘하지 못하면 그것이 바로 부면적인 교훈이다.”[1]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많은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해주시고 한 계단 또 한 계단을 올라가게 도와주셨다. 특히 사부님께서는 “거슬러 올라간다.”라고 말씀하셨다. 구세력의 교란을 이기고 공산 악령의 압력을 이기고 본인의 낡은 관념을 이기고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통독하는 것과 법을 외운 느낌은 크게 다르다. 법을 외울 때 더 전념해야 한다.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깨달음이다!

나는 꿈에 옥(玉)자 중간에 가로획이 없는 것을 보았다. 게다가 나는 옥자의 점을 아주 크게 칠해서 지웠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신 것이다. 가로획이 없으면 왕(王)이 될 수 없고 가로획이 없으면 옥으로 될 수 없는 것이다. 굳은 마음이 없으면 수련 성취할 수 없다. 그 옥자의 점은 사람마음이다. 마음이 옥처럼 깨끗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매우 크게 칠해 지워버렸으니 사람마음이 번잡한 것이다. 사람마음이 산란하고서야 어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울 수 있겠는가? 나는 꼭 법을 외우리라 마음먹었다. 그 구세력, 그 부정적인 것이 나에게 법을 외우지 못하게 하면 나는 거슬러 올라가 외웠다! 그것이 나를 더 누워있게 하면 나는 거슬러 올라가 눕지 않고 법을 외웠다! 그것이 내가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하게 하면 나는 거슬러 올라가 발정념으로 모든 교란을 제거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웠다! 한 마디씩 외워 매 구절 법리를 알면 되는 것이다. 당시 이 말의 법리를 기억하면 다음 구절을 외웠다. 제6페이지의 “왜냐하면 世間法(쓰젠파) 수련과정 중에서 사람의 신체는 모두 끊임없이 정화(淨化)되고 끊임없이 정화되어, 世間法(쓰젠파)의 최고 형식에 이르렀을 때 신체는 이미 완전히 고에너지물질(高能量物質)로 대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出世間法(추쓰젠파) 수련, 그것은 기본적으로 불체(佛體)수련이고”[2]를 외웠을 때 갑자기 나는 속인이 아니고 이미 삼계 내 생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신이고 이미 추쓰젠파 수련이라고 깨달았다. 그런 느낌은 마음으로부터 좋았고 무엇을 하든 길을 걷든 가부좌를 하든 세 가지 일을 하든 모두 마음으로부터 밖으로 나오는 홀가분함과 아름다움이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2] 지금 나는 아침 6시 10분 발정념이 끝나면 계속 결가부좌를 하고 법을 외운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열심히 외운다. 빨리 외우려하지 않고 법리를 깨닫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런 법에 용해되는 느낌은 아주 미묘하고 각별히 신성했다.

2. 몇십 년간 내심에서 형성된 고집을 개변하다

몇십 년간 당문화의 투쟁 철학의 영향을 받아 죽어도 굴복하지 않고 고집 부리고 권고를 듣지 않아 수련생 사이에 누가 말을 심하게 하면 나는 듣기 싫어했다. 특히 가정에서 남편, 아들과 말할 때 태도가 부드럽지 못해 늘 말다툼이 발생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바로 대법제자에게 잘못이 있을 때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인데, 말만 하면 폭발하여 누구도 말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제기한 의견이 맞아도 언짢아하고, 다른 사람의 말이 틀려도 언짢아하는데, 말하기만 하면 언짢아한다. 이 문제는 이미 상당히 심각해졌다.”[3] 어떤 때 밥을 지을 때 남편이 나를 질책하면 나는 늘 몇 마디 말대꾸하고 속으로 생각한다. 다음에 하지 않을 거야. 당신이 잘 하면 당신이 다 하라! 아들의 어느 부분이 나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는 그들에게 소리쳤다. 이런 완고한 자아, 이런 고집스러운 당문화 투쟁 철학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4] 이 완고한 자아 관념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환희심, 질투심을 모두 제거하기 어렵다. 이것은 모두 연대관계가 있다.

수련은 자신의 이 마음을 닦는 것이다. 사람의 이치로 다른 사람이 나를 오해하면 이전에 나는 해석했지만 지금은 거슬러 올라가 해석하지 않으니 마음이 편안하다. 듣기 싫은 말을 하면 사람의 이치로 두어 마디 반격했지만 지금 나는 거슬러 올라가 반격하지 않아 평온하다. 공평하지 않은 일을 보면 사람의 이치로 화를 내려 했지만 나는 여전히 거슬러 올라가 화를 내지 않고 한발 물러서서 세상이 넓어 보인다. 몇 십 년간 형성된 고집은 진선인(真善忍)에 부합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제도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다 쏟으셨다. 나는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했다. 진선인을 행하지 못하면 사부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사악한 당은 진선인을 반대한다. 나는 거슬러 올라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수련자답게 선심(善心)을 닦아내고 자비로운 마음을 닦아낼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에게 선(善)이 없다면 수련인이 아니며”[5] 지금 내가 집안일을 할 때 남편이 질책하면 나는 말한다. “제가 잘못했어요. 고칠게요.” 몇십 년 만에 처음으로 부드러운 말을 했고 처음으로 잘못을 인정했다. 내가 이렇게 안으로 닦고 안으로 찾자 남편의 태도도 변했다. 모두 나의 이 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

곰곰이 생각하면 대법제자의 가족도 녹록치 않다. 우리 수련자는 사부님과 서약이 있기에 우리는 원만의 목표를 위해 고생하고 마음 닦지만 속인인 가족은 각 방면의 압력을 이기고 우리를 따라 오늘까지 온 것이 정말 간단하지 않다. 모든 대법제자 가족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금후 나는 법리를 깨우치기 위해 법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외울 것이다. 자비롭고 선량한 마음으로 타인을 포용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용맹정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허스(合十).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고하는 말(警言)’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의 위엄’을 평함’

 

원문발표: 2018년 1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5/376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