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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성격도 구세력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퇴근 후 나가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그 시기에 성숙하지 않은데다 사악의 박해도 아주 창궐했다. 이삼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네 번 신고당하고 두 차례 불법적으로 형사구류되었고 2년간 노동개조 박해를 당했으며 이유 없이 공직에서 해임되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고찰해봤다. 법을 얻은 후로 지금까지 10여 년간 정말로 자신에 대해 엄격히 하며 실질적으로 수련하지 않았다. ‘세 가지 일’을 함에, 구세력은 끊임없이 구실을 찾아 박해했다. 나는 결심하고 자신을 잘 닦으려 했지만, 말은 쉬워도 해내기가 어려웠다. 이후에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함에 있어서 여전히 험난했는데, 나는 어쩌면 이렇게도 제구실을 못할까?

두문불출하고 자신을 전면적으로 돌아봤다. 성장과정, 일하고 가정을 꾸리고 법을 얻은 지금까지, 나는 깜짝 놀랐다. 이렇게 여러 해를 수련했는데 오히려 성격은 크게 바뀌지가 않았다. 어릴 적부터 형성된 이기적이고 흉금이 좁고 담이 작고 겁이 많고 쉽게 불안해하는데, 수련인의 진중함과 단호함, 너그러움과 얼마나 차이가 큰가! 다행히 나는 이제 깨어났고 아직 수련할 시간이 있다.

나는 적극적으로 성격을 고치는 것이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중시를 하니,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그전처럼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 몇 년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는 것도 갈수록 순조로워졌다.

옛사람들은 말했다. “강산은 쉽게 고칠 수 있어도 본성은 고치기 어렵다.” 속인들은 천성적인 성격은 개변되기 어렵다고 한다. 왜 이렇게 어려운가? 대법제자는 모두 알고 있는데, 성격은 부모에게서 유전되고, 생명 본질의 미시적 부분은 진선인(真·善·忍)으로 구성된 것이고 본질은 진선인이다. 단지 역사의 긴 세월 속에서 자신을 위하는 구우주의 근본 속성 및 생생세세 먼지에 싸인 것일 뿐이다. 생생세세 구우주의 이치는 생명에 깊은 낙인을 찍어주었고 천백년동안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 그리고 후천적인 성장과정 환경이 형성되고 사악한 당문화에 오염된 이 각 방면은 생명으로 하여금 완고한 이기적인 성격, 관념이 형성되게 했다.

법에서 우리는 구세력이 역사상 매개 대법제자에게 모두 세밀한 배치를 했다는 것을 알았다. 역사상에서 무명 속에서 구세력과 약속이 있었고 또 구세력이 배치한 생생세세 윤회 속의 인과업력 윤회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일부 수련생 사이에 마치 아주 인연이 있고 아주 친근하지만 또 일부는 오히려 모순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다. 또 일부는 쉽게 느낄 수 없는 구세력이 배치한 생생세세 생명 역할의 갱신, 생명의 과정, 이런 역사의 낙인으로 생명의 흔적 특징 또한 우리 생명 속에 남겨져 있다. 그래서 당신(나)은 어느 한 시간 혹은 어느 한 일에서 당신의 성격(이때 사악도 당신의 사람마음과 관념을 확대한다)은 그것들이 배치해 놓은 대로 행하고 표현하고 정체 속에서 반영하게 하는데, 바로 이렇다(내가 여기서 일부 예를 가정한 것이니 수련생들께서 이대로 행하지 마시기 바란다.)

일부 수련생은 말하기 좋아하는 성격이다. 앉아서 말하기 시작하면 청산유수처럼 끝없이 말하는데 말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다 쏟아낸다. 남의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남을 교란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정체에 간격을 형성하고 혼란을 가져오거나 안전 문제에 걱정을 초래하지 않겠는가?

일부 사람은 건성건성하는 성격이고 여기저기 뛰어다닌다. 시간이 있으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서 남을 교란한다.

또 일부 사람은 핸드폰을 들고 곳곳을 다니는데, 수련생이 이를 발견하고 일깨워주면 오히려 수련생의 정념이 강하지 않다고 말한다. 사부님의 말씀도 듣지 않으면서 자신은 대법제자라고 말한다.

또 일부 사람은 잘 불안해하는 성격이고 장기간 질투심, 쟁투심을 닦아내는 것을 중시하지 않아 일에 부딪치면 쉽게 구세력에 의해 그것이 확대되고 이용당해 마성이 제멋대로 발작한다. 그 당시의 환경과 일들을 쉽게 파괴하고 이후에도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일부 수련생은 성격이 서글서글한데, 영리하고 기술을 알고 인맥도 넓다. 수련생에게 일이 생기면 수련의 일이든 속인의 일이든 꼭 간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의지하는 대상이 되었고 칭찬 속에서 갈수록 바빠지고 법 공부를 갈수록 적게 해 법을 공부할 시간이 없을 지경에 이른다. 구세력에게 구실을 잡히고 독수(毒手)가 뻗쳐 현지 중생구도에 손실을 조성했다.

또 일부 수련생은 성격이 강하다. 어릴 때부터 법을 얻을 때까지 가정환경이 좋고 사회생활도 수월했을 것이다. 정법수련에서도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수련생들 사이에 영향력이 크고 또 아주 많은 일들을 협조해서 한다. 그러나 사소한 것에 주의하지 않고 큰 일을 하는 데에만 열중하여 자금과 기타 일에서 엄격하지 못했다. 여러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서 명, 리, 자아는 구세력에 의해 끊임없이 확대되어 사악에게 틈을 타 불법 판결을 받았고 현지에서 아주 큰 손실을 조성했다.

수련생과 접촉하고 협조하는 중에 수련에 정진하는 수련생은 성격이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생명의 특징은 반짝반짝 빛났다. 또 수많은 수련생들도 모두 변화가 아주 컸는데 단지 마음에 걸리는 일에 부딪치면 여전히 성격상의 약점이 드러났다. 또 일부 중시를 하지 못한 수련생들은 여전히 좋아하는 것을 들으려고 하고 귀에 거슬리는 것을 들이면 성질을 부린다. 또 많은 이들이 자신의 ‘흥취’에 따라 일을 하고 감정적으로 일을 대하기에 쉽게 사악에 의해 틈을 타게 되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성질이 건드려지면 사람을 욕한다.(다수는 친척들 사이에서).

일부 수련생들은 내가 천성적으로 이런 성격이라고 말한다. 일부 사람들은 내가 거침없이 말하니 정정당당한 것이 얼마나 좋냐고 생각한다. 또 일부 사람은 나 이런 성격은 남들보다 낫다고 여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성격이 좋지 않으면 고쳐야 하지 않는가. 연공인은 반드시 참아야 한다.”[1]나는 수련인으로서 일에 부딪치면 우선 참아야 하고 자신의 성격을 방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성격이 좋지 못하다는 성격이 급한 것만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성격상의 단점들은 모두 좋지 못한 것이고 모두 마땅히 고쳐야 하는데 성격 속에 얼마나 많은 집착심들이 숨어있는지 생각해보라! 고수하는 것은 그것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또 우리가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하고 구세력을 부정함에 있어 거대한 장애가 아닌가? 사실 성격 역시 자신의 수련에서의 ‘가짜 나’의 체현이고 또한 구세력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가 주동적으로 성격, 성질을 고칠 수 있으면 생명의 특징은 더욱 순수하고 바르게 되고 누락이 없다.

자세히 생각해보라, 우리가 역사의 긴 세월 속에서 얼마나 많은 부동한 배역을 연출하고 만고의 고생을 하면서 정법이 널리 전해지기를 기다려왔는지. 우리는 잇달아 법을 얻었고 조사정법할 행운을 얻어 중생을 구도한다. 이 정법의 마지막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성격을 고수하고 방임하여 막무가내로 간격을 만들거나, 고립당하거나 심지어 자아를 보호하지 말아야 한다. 습관적으로 다시 자식 정에 빠지거나 생로병사의 낡은 배역을 맡거나, 낡은 법리의 지극히 위험한 곳까지 가지 말아야 한다. 자신으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자신을 잘 닦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정법수련의 길을 가지 못하게 하면 안 된다.

곧 사라질 이 진귀한 나날을 소중히 여기고 가짜 나, 가짜 현실, 미혹에 좌우지당하지 말고 우리의 본색, 진짜 자신이 자신을 주도하게 하여 정법수련의 사명을 완성하는 것을 실현해야 한다.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4/3763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