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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추위와 더위를 가리지 않고 전 현 마을에 진상을 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부님의 자비 고도에 감사드리고 제자는 눈물을 흘리며 사존께 절을 합니다!

제15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를 빌려 우리 지역 대법제자가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일부 경험을 사부님께 답안지로 제출하겠습니다.

마을마다 집집마다 빠뜨리지 않고 한 집 한 집 찾아가 사람을 구하다

우리 지역은 산이 많은 지역이고 전 현에 몇 십만 명은 모두 농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현성에 100리나 떨어져 있고 게다가 교통도 불편합니다. 비록 몇 십년간 대법제자는 시골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대법진상 표어를 붙였지만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는 일은 하지 못했습니다. 촌의 많은 노인은 현성에 가기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직접 그들을 찾아가 정면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차 한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진상을 알고 있는 한 사장이 대법 자원으로 차 한대를 주며 만약 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는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설중송탄(雪中送炭, 다른 사람이 급할 때 도움을 주다)입니다. 이런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때 사부님의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이 발표됐습니다. 사부님께서 “그러나 당신들이 알듯이 그것은 고무격려이고 그것은 기대이다. 생각해 보았는가. 이 시간은 또 이렇게 긴박한데 잘 수련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아직 기회가 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기회조차 없어졌다. 어떤 사람은 그래도 늦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에 대해 말하면 당신은 오로지 뛰어야 한다.”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배운 후 수련생들은 모두 시간이 긴박함을 느꼈고 많은 수련생은 자신이 잘하지 못해 사부님의 자비구도에 죄송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15년 음력 10월 10일 이미 늦가을이고 날씨가 점차 추워졌습니다. 우리 6명의 수련생은 각자 진상 간행물, 달력, 세화(年畫)를 가방에 가득 넣고 농촌의 각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그날부터 우리는 정식으로 농촌에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했고 마을마다 빠뜨리지 않고 집집마다 빠뜨리지 않고 한 집 한 집 찾아가 사람을 구했습니다.

바람과 눈을 무릅쓴 대법도

동북의 겨울은 이상하게 춥고 살을 베는 듯 찬바람이 불고 물이 떨어지면 곧 얼음으로 변하고 낮도 짧습니다. 수련생은 모두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마을에 가서 팀을 짜 2~3명을 한 팀으로 마을이 크면 나누어 가고 마을이 작으면 한 팀은 남고 한 팀은 다른 마을에 갑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마을마다 모두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신고 전화를 걸어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매번 이런 상황을 만나면 우리는 마을밖에 가서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의 법을 외우고 사부님의 가지를 구합니다.

어느 하루 우리는 한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집집마다 문을 닫고 있었고 거리에 한 키 큰 남자가 다가와 우리 손에 물건이 있는 것을 보고 노기등등하여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또 말하기를 만약 파룬궁이라면 우리를 파출소에 보내버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형님, 우리는 모두 염황의 자손이며 자신의 나라가 좋아지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지금 보면 공기오염, 하천오염이 심하고 우리가 먹는 양식과 채소는 모두 비료와 농약으로 키운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무슨 나쁜 짓이든 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자손후대는 어떻게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 파룬궁은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게 하고 도덕을 향상시키고 진정으로 인류를 구하는 고덕대법입니다.”

나는 또 그에게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은 파룬궁을 박해해 업보를 받아 감옥에 들어갔고 장쩌민도 곧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장쩌민의 말로(末路)는 “인간 세상의 응보로 끝난 것이 아니로다 /하늘 갈고리에 거죽 꿰어 광장에 매달리거니 / 저승 지옥의 많은 귀신 다망하리라.”[1]고 말했습니다. 그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에게 몇 권 주세요.” 나는 세화, 달력과 내용이 다른 몇 권의 진상간행물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 사람이 내가 추워 손이 빨갛게 얼어 자료를 잘 잡지 못하는 것을 보고 동정심이 생겨 말했습니다. “빨리 가세요. 이렇게 추운 겨울에 사람들은 감히 외출도 하지 않고 모두 집에서 난로 옆에 있습니다. 당신들은 집에서 편히 쉬지 않고 밖에 나와 이런 고생을 합니까?” 나는 그가 선한 마음이 있는 것을 보고 빨리 당을 탈퇴해 자신의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고 진상자료를 가지고 갔습니다.

나와 수련생은 또 다른 한 집에 갔습니다. 옆에서 한 여자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감히 그에게 진상을 알려요? 그는 우리 대대에서 파룬궁 박해에 관여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네” 하고 자신도 모르게 겁이 났습니다.

바람은 갈수록 세게 불어 오후가 되자 하늘에서 눈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눈이 많이 오면 가는 길이 어려울까봐 기사를 불러 빨리 가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다른 마을에 수련생을 만나러 갔습니다. 멀리서 수련생이 한 집 입구에 서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한 팀도 와서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고 어떤 수련생은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려 할 때 그들은 기본적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고 손에 진상 자료를 들고 외쳤습니다. “언니, 오빠 ,아저씨 ,아주머님, 빨리 와서 진상 자료를 보세요. 진상을 알면 복을 받아요. 당, 단, 대를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비록 차가운 바람이 무정하게 그들의 얼굴을 때리고 눈은 이미 얼음이 됐지만 그들은 여전히 세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의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거리에 서 있는 이는 대법제자 수중의 전단지에 자비와 수고가 배어 있으니.”[2] 눈물이 단번에 나의 시선을 가렸습니다.

추운 한겨울 3개월간 비록 바람이 세차게 불고 눈이 휘날리지만 대법제자는 마을마다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고 하루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인연이 있는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대지를 찾아 만물이 소생하고 농민은 경작을 시작했습니다. 전 현 25개 향진, 매 향진에 20여개 자연촌이 있습니다. 겨울 3개월간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움직였지만 3분의 1밖에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인연이 있는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 우리 일부 사람은 촌에 들어가 진상을 알리고, 다른 수련생은 농사짓는 사람, 길을 수리하는 사람, 하우스에서 일하는 사람, 산에서 양을 방목하는 사람, 당나귀를 방목하는 사람 등 우리는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여름이 됐습니다. 어떤 수련생의 집에는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출근하는 사람도 있어 낮에 점심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12시 발정념을 하고 떠났습니다. 여름에 점심은 아주 덥고 마을에 가면 어떤 사람은 낮잠을 자 우리는 감히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밖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있는 노인과 강에서 노는 아이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여름은 사람을 구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많은 선생님과 학생은 방학이라 아이들은 한 무리 한 무리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그들에게 단원과 소년대를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합니다. 대다수 아이들은 받아들이는데 어떤 독해된 아이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또 어떤 학생의 학부모는 우리가 아이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노발하며 우리를 고소한다고 떠들어대고 어떤 이는 개를 풀어 우리를 물게 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인을 구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 사당의 나팔수들이 거짓말을 부어 넣었기 때문”[3]입니다.

우리 여기는 사당의 이른바 ‘근거지’입니다. 그러므로 마을에 중국공산당의 노당원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미 자리에 누워있고 일어나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모두 찾아 참을성 있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노인들은 모두 착해 쉽게 진상을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역대 운동에서 공산당의 본질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우리가 한 마을에 갔습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마을의 노당원이 함께 모여 있으면 좋겠다.’ 뜻밖에 마을에 들어서자 한 무리 노인이 어느 한 집 대문 앞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가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기뻐하며 우리의 진상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그들은 모두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잠깐 사이에 우리는 11명을 탈퇴시켰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수련생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한 인연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름에는 자주 비가 옵니다. 수련생은 우산을 들고 이집 저집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정체제고 하여 온 천지에 꽃을 피우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4]

수련생이 깊이 진상을 알리면서 수련 환경은 갈수록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런 전문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기관과 경찰들은 마치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대법제자가 이미 각종 방식으로 ‘610’주임과 국보대장에게 진상을 알렸기 때문입니다.

그해 밍후이왕에서 대법제자가 장쩌민을 고발해 박해받은 보도가 있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두려움이 생겨 감히 나가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교류하고 나가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찾아 그들과 교류하게 하고 그들의 감수를 듣게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이끌어 수련생들 모두 걸어 나왔습니다. 여태 진상 알리는데 참여하지 않았던 수련생도 우리와 함께 정면에서 진상을 알렸고 게다가 아주 잘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차를 타고 다니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우리의 차는 매일 가득 찼습니다. 또 몇 명의 수련생도 차가 있어 수련생을 데리고 진상을 알리러 나갑니다.

수련생이 모두 자신의 길을 걷게 하기 위해, 위대한 역사시기 자신의 사전 소원을 완성하기 위해,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 농촌의 수련생도 불러냈습니다. 우리는 저녁 시간에 그들과 교류를 하고 나갈 때 그들을 함께 태우고 가고 서로 협조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후에 그들도 스스로 삼륜차를 타고 본지역의 수련생을 데리고 정면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게 됐고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생하는 분은 우리 기사님입니다. 더운 날이든 추운 날이든 특수 상황이외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차를 운전하고 수련생을 데리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게 했습니다. 그는 농촌 수련생이라 농사일도 해야 했습니다. 그는 농사일을 먼저 하고 밥도 먹지 못하고 우리 수련생을 데리고 여기저기 갑니다. 그는 매일 지도를 보고 수련생을 데리고 한 마을씩 갑니다. 아무리 높은 산길이든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럽든지 갈수만 있으면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수련생을 데리고 갑니다. 여태 힘들고 어렵다고 말한 적이 없고 매일 싱글벙글합니다. 어느 하루 수련생들이 잘하고 탈퇴한 사람이 많으면 그는 기뻐하며 수련생에게 대법제자의 노래를 불러줍니다.

협조를 책임진 노 수련생도 매일 바쁘고 무슨 일이든 그가 신경을 써야 하고 수련생이 어떤 상황이 있으면 전 현의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통지합니다.

나이가 비교적 많고 다리가 불편한 수련생은 근처에서 진상을 알리거나 집에서 자료를 포장하거나 호리병박을 만듭니다. 모두의 마음은 사람을 구하는데 있고 원용불파(圓容不破)의 정체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므로 수련생은 나가 진상을 알려도 교란을 적게 받습니다.

진상이 인간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다

가을 어느 날 우리는 현성 100리나 떨어진 산골짜기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산에는 농민이 농사짓는 큰 삼륜차만 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산 아래 몇 집이 있습니다. 인연이 있는 사람을 빠뜨리지 않기 위해 사부님의 요구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5]에 도달하려고 기사님은 확고하게 차를 산에까지 운전해 갔습니다. 그런 후 수련생들은 마을에 내려가 사람을 구했습니다.

울퉁불퉁한 산길, 돌에 걸려 차가 흔들리고 옆에 무성한 가시덤불이 차를 홱홱 그었습니다. 자칫하면 산골짜기로 떨어질 위험도 있었습니다. 수련생은 묵묵히 발정념을 하고 대략 2시간이 지나 우리는 산꼭대기에 도착했습니다. 몇 명의 사람이 산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산 아래로 내려가 길을 물었습니다. 수련생은 각자 산 아래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나와 한 수련생은 마을에 가서 집집마다 진상을 알렸습니다. 여기 사람들의 생각은 아직 99년 7·20 그때의 인식을 지니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파룬궁은 모 교이고 일부 사람은 파룬궁이 어떻게 된 일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제가 먼 친척집에 갔는데 나무에 ‘파룬따파하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듣고 마음이 짠했습니다. 몇 년간 진상을 알렸는데 편벽한 지역이라 우리가 여기에 한 번도 온 적이 없었습니다. 너그러운 마을 사람들은 아직 진상을 모르고 있고 대법의 홍은호탕(洪恩浩蕩)하고 무량한 중생을 구하는 만고의 기연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 집씩 진상을 알렸습니다. 마을 입구의 한 대문까지 갔더니 한 무리 청년이 거기서 잡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빨리 다가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우리는 참을성 있게 그들이 제기한 문제에 답까지 해줬습니다. 그들에게 사부님의 자비도 말해줬고 사부님께서 파룬궁을 전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전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천안문분신자살은 중국공산당이 제작한 자작극이고 중국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와 장쩌민 깡패집단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를 적출하는 죄악도 알렸습니다. 그들에게 현재 20여만 명이 양고(兩高)에 장쩌민을 고발한 것을 말하자 한 60여세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장쩌민은 나쁜 놈입니다. 한 가지 좋은 일도 한 적이 없고 매우 나쁩니다. 당신들도 표를 가져왔으면 우리도 그를 고발하는데 서명을 할게요.” 한 키 큰 남자가 말했습니다. “TV에서 우리에게 돈을 얼마 줬다고 하는데 우리는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 부자가 되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렇게 가난합니다. 중앙에서 큰 관리가 오면 청부업자 집에 가서 보고 누가 청원하면 먼저 감옥에 보냅니다. 그들이 깡패를 잡는다고 하는데 사실 맨 주먹인 파룬궁을 희생양으로 붙잡습니다. 저는 자주 도시에 가서 무엇이든 모두 알고 있습니다.”

보기에 세인은 정말로 각성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중은 모두 사당(邪黨)이 끝장인 줄 아는지라, 난폭 악행 사람마다 말하네.”[6]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고 기뻐하며 이 마을을 떠났습니다.

산골짜기 가을은 나무와 꽃이 향기를 뿜어내고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아름답습니다. 대법제자가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고 많은 마을을 지나가고 마을 길옆의 감이 무르익고 대추도 빨개지고 복숭아도 익었습니다. 하루 종일 진상을 알린 수련생이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지만 누구도 과일을 따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을에 가도 집주인이 먹으라고 해도 수련생은 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는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 않습니다.” 수련생은 늘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합니다. 한번은 한 사람이 감사하며 말했습니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만이 이런 좋은 사람을 가르쳐냅니다.”

“부처가 우리를 구하러 왔어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안 사람 중 어떤 사람은 수련하려는 생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매우 동정하게 될 것이고 어떤 사람은 행동으로 지지하게 될 것이다.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 가져온 이런 반응은 역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지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듯이 확충(擴充)되고 있다.”[7]

눈 깜짝할 사이에 겨울이 왔습니다. 대법제자는 계속 얼음길을 다니며 집집마다 찾아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때 이미 1년이 됐습니다. 전 현 크고 작은 마을을 수련생이 모두 다녔습니다.

한번은 우리가 한 마을에 갔을 때 한 무리 사람이 정원에서 포커를 하고 장기를 두며 잡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막 들어가려 할 때 그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파룬궁입니까? 빨리 당신들의 물건을 꺼내요. 그리고 호리병박을 내놓으세요.” 우리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여태 여기에 온 적이 없는데 그는 어찌 우리가 파룬궁 제자인지 아는가?

우리는 먼저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그는 자료를 받고 기뻐하며 정원에 있는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빨리 와서 파룬궁 전단지를 가져가요. 부처가 우리를 구하러 왔어요.” 단번에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우리의 진상자료와 호리병박, 달력, 진상호신부를 모두 가져갔습니다. 마지막에 한 사람은 우리의 가방을 가져가 샅샅이 털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 옆에 포커를 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봐요. 그 분은 우리 대대 서기입니다.” 나는 걸어갔습니다. 서기는 표정이 아주 복잡하였습니다. 체면 때문인지 내가 그에게 삼퇴하면 무사하다고 말할 때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호리병박을 줄 때 삼퇴 할 것입니다.” 사실 그는 우리가 아무것도 없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단지 체면 때문입니다. 너무 유감스러웠습니다. 우리는 그 후 그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나는 줄곧 그 사람이 걱정됐습니다.

또 한 번은 우리가 한 마을에서 갔을 때 한 사람이 마을 입구에 서있었습니다. 마치 우리를 아는 것처럼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을 이미 며칠 동안 기다렸습니다. 당신들이 우리 마을에 오지 않나했습니다.” 원래 그들은 다른 마을에서 이미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대법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고 대법제자가 그들의 마을에 오기를 기다린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공포와 압력을 무릅쓰고 지속적으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많은 세인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오해를 해결했습니다. 파룬궁은 세인을 구하는 고덕대법이라는 것을 알고 공산당의 죄악과 곧 멸망의 말로를 똑똑히 볼 것입니다.

이번 한번 죽어도 후회가 없다

2017년 사당이 19대를 열려고 하기에 우리는 명절을 쇠고 정월 이튿날부터 출발했습니다. 우리는 가지 않았던 마을과 잘하지 못했던 마을에 갔습니다. 5월에 사당은 파룬궁 수련생을 교란했습니다. 농촌에서 수사하기 시작했고 수련생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멈추게 됐습니다.

1년 반 동안 대법제자는 전 현 크고 작은 마을을 모두 다녔습니다. 집집마다 대법제자의 흔적을 남겼고 아울러 우리 현과 경계에 있는 4개 현의 변두리 마을에도 갔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렸습니다.

1년 넘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세 차례 신고를 받았고 두 차례 경찰에 납치됐습니다. 하지만 그날 모두 돌아왔습니다. 그중 한 차례는 마을 이장이 몇 시간 전화를 걸어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은 오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악한 사람이 한 수련생을 발로 차고 욕을 퍼부었습니다. 수련생은 맞받아치지 않고 욕도 하지 않고 세인에게 알렸습니다. “당신들은 진상을 몰라 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것입니다. 우리는 신의 사자입니다. 사부님께서 당신들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대법도가 사람을 구하기 위해,공포와 압력을 무릅쓰고 세간의 시련을 경험하며 인간의 춘색(春色)을 다 경험하고 염량세태(炎涼世態) 다 겪어보고산간소도를 다 걸어 다니고세인의 무시를 다 당하고 악인의 비난을 다 당하고 욕과 협박을 다 듣고악인은 고발하려 하고개도 따라와 물려하고뼈를 깎는 엄동설한한여름 뙤약볕에 고락을 따지지 않고 득실을 구하지 않고 조사정법 해 큰 뜻을 이루고 생사는 이번 한 번만 후회하지 않는다.

맺음말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말합니다. 저의 글 솜씨에 한계가 있어, 수련생의 그런 큰 대지대용(大智大勇)으로 세인에게 자비로운 정신 경지와 그런 속세를 벗어난 수련인의 풍모를 언어로 묘사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수련생들의 자비롭고 상화로운 얼굴과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시련과 사람을 구한 후의 기쁨이 생생하게 저의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저는 눈물이 샘처럼 흘러나왔습니다. 우리 수련생들에게 허스 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예수가 아니고, 석가모니도 아니다. 그러나 나는 과감히 진리의 길을 걷고, 과감히 진리를 위해 생사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히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몸을 바치는 무수한 예수, 석가모니를 창조해냈다.”[8]

우리 수련생들이 정법의 마지막 시기에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정법이 결속되기 전에 여러분은 남은 시간을 이용해 대법제자가 해야 할 모든 일을 착실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며, 가장 위대한 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매 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고 또한 한 걸음 한 걸음을 잘못 걷지 말아야 한다.”[9]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4-응보(報應)’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3-그대에게 희망의 길을’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4-당신을 구하기가 왜 어려운가’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6] 리훙쯔 사부님의 사시: ‘홍음3-선(善)이 보이네’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8]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9]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2003년 캐나다밴쿠버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5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8년 11월 3일
문장분류: 밍후이대륙법회>제15회(2018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376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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