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하던 데에서 성숙해지다

글/ 중국의 보통 법공부 팀

[밍후이왕] 우리는 중국의 보통 법공부 팀이다. 모두 6명인데 모두 1999년 전에 법을 배운 노대법제자다. 당초 각종 생각을 품고 대법에 들어섰기에 1999년 7월 20일 악의 박해 이후 상황이 각기 달랐다. 몇 년 전 큰언니가 검은 소굴에서 나왔을 때 우리 자매는 다시 수련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두 사람이 한 법공부 팀을 만들고 일주일에 한 번 법공부를 했다.

당시 우리에게는 대법 책이 없었고 연공 녹음테이프도 없었다. 사부님의 안배로 우리는 다른 한 수련생을 찾았다. 이렇게 우리는 대법 책과 연공음악 테이프를 새로 요청했다. 그때부터 우리 세 명의 수련생은 1주일에 한 번씩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이전에 나는 이 단락 법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후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한 번은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모르는 세인을 만났다. 당시 그 사람 표면 반응은 매우 악한 상태였다. 우리가 그에게 진상을 알릴 때 연공인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그는 즉시 반박했다. “내가 한 주먹에 당신을 때려죽여도 당신이 참는지 보겠다!” 다음 또 110에 전화해 우리를 신고하고 또 진상을 알리는 우리 세 수련생을 사진 찍고 또 경비원도 불러왔다.

이 국면에 직면한 우리 세 사람은 번갈아가며 그에게 오랫동안 설명했다. 왜 삼퇴해야 하는지, 왜 좋은 사람이 되고 선을 권해야 하는지, 그에게 다른 사람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바보짓을 하지 말라고 했다. 당시 그 사람은 듣지 않았다.이상한 것은 이후에 110경찰도 오지 않았고 그가 불러온 경비원은 진상을 알았기에 그 사람에게 말했다. “됐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들은 점심을 먹으러 가도 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모든 것이 풀려 정말 놀랐지만 위험은 없이 평안하게 지났다.

이후에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다른 한 노수련생을 만났다. 그는 이미 70이 넘었고 그도 새로 걸어 들어온 수련생이었다. 당시 그는 주요하게 진상 스티커를 붙었다. 그에게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사부님의 가지로 우리 법공부 팀은 점점 커졌다. 한 번은 진상을 알릴 때 또 다른 한 여자 수련생을 만났는데 바로 우리 집 부근에서 살았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어제 사부님께 수련생을 찾아달라고 빌었는데 오늘 만났네요. 정말 좋습니다!” 이번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그 후 역시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또 노수련생을 만났고 이후에 또 나이가 우리보다 젊은 수련생을 만났다. 그는 기술을 알아 우리 몇몇 노년 수련생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 국면을 마침 보완했다. 지금 우리 법공부 팀은 개개인이 모두 밍후이왕에 접속해 읽어보고 다운 받고 프린트할 수 있었다.

수련 과정에서 또 이런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어느 한 번 집 문을 닫았는데 잊어버리고 열쇠를 갖고 나오지 않았다. 속으로 사부님께 “우리를 도와 문을 열어주세요”라고 빌었더니 문이 즉시 열렸다. 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진상을 모르고 표현이 사악한 세인을 만나면 우리는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해달라 하고 발정념하기만 하면 그 사람은 즉시 가버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2]를 체험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은 우리 법공부 팀의 한 노년 여성수련생은 이미 70인데 갑자기 생리가 왔다. 이 역시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이라는 이치를 증명한 것이다. 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노인에게 진상을 알린 후 노인이 집에 데리고 있던 아이에게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할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고 하면 아이들은 우리를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아저씨, 아주머니라고 불렀다. 우리는 모두 60, 70이 된 사람인데 그렇게 늙어 보이지 않고 여전히 젊어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한 동안 우리 법공부 팀에도 신체상 시험이 있었다. 몇몇 수련생이 원래 가부좌를 몇 시간 틀고 있어도 아파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가부좌를 틀지도 못하고 금방 연공을 시작했을 때처럼 그렇게 아파하고 괴로워했다. 우리 첫 일념은 안으로 찾아 자신의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무심코 대법과 심성 표준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았는지 보았다. 우리는 좋은 일이라고 깨달았다. 우리는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가늠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픈 것은 소업 하는 것이고 소업은 좋은 일이 아닌가? 이전에 몇 시간 앉아 있어도 아프지 않았는데 지금 오히려 왜 아픈가? 이전에 심성이 제고되지 않아 장기간 한 층차에서 배회했는데 지금은 진상 알리기 중에서 심성 제고를 포함하여 심성이 제고되어 공이 자라야 하니까 몸의 업력을 제거해야 하기에 가부좌를 하면 아픈 것이다. 때문에 이런 일은 다 좋은 일이 아닌가?!

우리 법공부 팀의 한 노년 여성수련생은 거의 1년 시력이 흐릿한 증상이 나타나 대법 책을 보아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수련생들도 도와서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찾긴 했지만 눈이 흐릿한 문제는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시간이 점점 길어졌다.나는 생각했다. 구세력이 한 수련생을 선택해 그녀의 일부 더러운 것을 강화해 그녀에게 병업 상태가 나타나게 해 나를 포함한 주위 수련생을 시험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근본적으로 대법을 믿는지, 믿지 않는지 시험하고 근본적으로 확고한지 하지 않은지, 다른 사람에게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는 고난이 있는 것을 보고 원래 신심이 가득하게 대법을 믿던 마음에 의심이 생기는지 보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내가 깨달은 점이다.아울러 구세력이 교란할 수 있는 것은 수련생 자신에게도 누락이 있을 수 있다. 문제는 일부 누락은 수련생 본인이 주위 사람에게 표현해 보여주거나 본인도 의식하지 못해 구세력이 틈을 탈 수 있다.

나는 또 다른 한 원인을 깨달았다. 장기간 우리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거나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의 근본 목적, 우리 마음에 그 숨어 있는 깊은 생각이 도대체 무엇인가? 진정하게 크게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생이 다 고통스럽게 보이고, 나에게 중생 구도할 책임이 있다는 순정한 진(眞)으로 돌아가고 진선인에 동화하려는 마음을 닦아낸 것인가? 아니면 내가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원만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인가? 두 사람이 모두 같은 일을 해서 겉보기엔 똑같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두 사람 마음 깊은 곳의 그 생각이 무엇인가? 정말 순수하게 중생을 구도하려고 진상을 알리면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3]한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그러나 은근히 내가 오늘 진상 알리는 것이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원만할 수 없다는 이런 생각이 있다면 그럼 심성이 여전히 위사위아의 기점에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여전히 구세력의 법리에서 맴도는 것이고 신 우주의 미래 왕에 대한 요구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겉보기엔 수련생들이 하는 일이 같아 보이지만 수련생 내심의 심성 표준, 심성 높낮이는 다를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세인을 만나면 즉시 그 사람에게 정의를 내린다.그 사람은 구할 수 없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기점에 서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지 못한 점이 더 많은 것이 아닐까? 그 세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을 찾지 못한 것이 아닐까? 이렇게 하는 것이 난이도가 있고 지혜가 더 필요하다. 많은 수련생이 진상 알리기를 나보다 더 잘하고 많이 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세인을 만나면 이후 그녀는 왜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사고할 것이다. 내가 어떻게 말해야 그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그 사람 혹은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내가 어느 방면에 부족한가? 어떤 지혜를 더 보완해야 하는가? 내가 잘 모르는 점은 자료를 찾아봐야겠다. 이렇게 사고하는 수련생은 그녀 심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당시 그녀가 그 사람을 구했던지 잠시 진상을 알리는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녀의 심성은 확실히 제고됐다. 그러나 같은 국면에 부딪힌 다른 한 수련생이 머리를 써서 생각하지 않고 본인이 어느 방면에 지혜가 부족하거나 말하는 방법, 어투 등에 문제가 존재했는지 생각하지 않거나 모르는 것은 자료를 찾아봐야겠다는 등을 생각하지 않고 그 세인에게 그는 구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모자를 씌우는 것은 당신의 심성에 문제가 있고 제고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가? 수련인의 선이 어디에 갔는가? 다음에 또 비슷한 세인을 만나면 계속 ‘구할 수 없다’는 모자를 그에게 씌울 것인가? 때문에 겉보기엔 같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실제 심성이 다르다. 심성이 제고되어야 신체의 각종 고난을 빨리 뚫고 나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 구하는 것을 일하는 것으로 여기면 ‘그럭저럭 시간만 때우는 것’과 같고 실질적으로 심성은 제고되지 않아 신체적 개변이 늦거나 고난을 돌파하는 것이 늦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상 알리기 중의 감개무량함을 말하겠다. 지금 사람은 이전 몇 년 전보다 구하기 쉽다! 최근 한 번 우리 자매가 하루에 삼퇴시킨 인원이 80여 명에 달했다.어떤 때 더 많다! 다른 한 수련생은 하루에 40여 명을 탈퇴시켰다. 어떤 세인은 문제를 아주 명석하게 보았다. 중국공산당의 통치하에 중국공산당의 그 한 세트의 거짓말, 헛소리, 뚱딴지같은 말, 폭력으로 소위 정권 안정을 유지하고 악랄한 수단으로 손에 아무 무기도 없는 일반 서민을 대하고 많은 탐관오리를 키우고 사법의 공정성을 잃었으며 폭등하는 집값 등 모든 것에 서민들 마음은 벌써 식어버렸다. 지금 중국공산당은 광범위한 민심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대다수 공산당원의 충성도 잃었다. 이런 당은 벌레가 철저하게 먹은 썩은 나무와 같이 어느 날 넘어져도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목숨 걸고 그것이 넘어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헛된 꿈을 꾸는 것과 같다.

물론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그 악당과 소위 권력을 다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세인을 그들이 예전에 따르던 사당에서 구해내 천지가 함께 소멸하는 악당을 따라 비참한 말로를 보지 말고 그들에게 새 우주에서 새 생명을 얻을 기회가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만고의 기연, 생생세세의 기다림, 역사상에서 당신과 나는 모두 오늘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자격을 갖기 위해 구우주의 안배에서 무수한 고생을 겪고 각종 세력의 박해를 받아 인체를 잃고 생명의 대가를 치렀을 것이고 또 역사상 부귀영화가 있었을 것이다. 생생세세 오늘까지 걸어오기란 어려웠을 것이다. 정말 어려웠을 것이다!특히 중국대륙에는 박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지금의 수련도 어렵다. 그러나 박해는 이미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점점 많은 세인이 각성하고 있다. 사당(邪黨)이 멸망하기 전야에도 태양이 지기 직전에 잠시 빛나는 것처럼 박해 가상이 있을 수 있다. 사당이 박해할수록 사당은 점점 민심을 잃고 더 빨리 죽을 것이다. 어떤 수련자든 모두 혜택을 받은 체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말살할 수 없는 것이다.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생사를 내려놓자. 진정하게 생사를 내려놓는 생명이 되면 죽음에 대한 미지의 공포가 없어지고 살아서 고생을 두려워하는 공포가 없어져 생사는 그의 앞에서 언급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인간 세상에서 보기에 아무리 크고 무서운 풍랑이라도 잔잔한 미풍이 우뚝 솟은 산을 부는 것과 같고 풍랑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우리 공동으로 정진해 진정하게 중생을 이끌고 천문을 뚫고 지나가는 미래의 왕이 되길 바란다.

사부님의 구도에 엎드려 감사드린다. 대법의 거대한 법력에 감사드린다!

개인의 심성이 제한되어 있으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8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5/375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