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중국 대법제자입니다. 여러 해 동안 사부님의 호탕하신 불은(佛恩) 속에 잠겨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던 바를 체험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 특히 최근에 아이가 핸드폰에 깊이 빠져 있던 것에서 벗어나도록 도운 경험은 특히 저로 하여금 대법의 힘을 체득하게 했으며 아래에 글로 써내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법을 얻은 후 아이는 비록 아직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지 않았지만 대법이 좋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대법 사부님의 보호가 계셨기에 아이는 학교에 다닌 후 줄곧 품행과 성적이 모두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현재 학교 교육은 공산당 문화가 팽배한 데다 숙제도 모두 위챗을 통해서 내주므로 속인 사회의 큰 염색항아리의 오염과 사춘기까지 더해지게 되면서 아이는 핸드폰을 갖고 노는 것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겨울방학부터 며칠 전까지 핸드폰에 빠져 있던 상황은 갈수록 심해졌으며, 심지어 일어나자마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핸드폰 보기였고, 한편으로 밥을 먹으면서 한편으로 보았으며, 공부할 때도 종종 핸드폰을 보곤 했습니다. 저는 줄곧 그에게 이러지 말라고 타이르고 심지어 화를 내봐도 모두 소용이 없었습니다.
핸드폰을 갖고 놀다보니 아이의 머릿속에 매우 나쁜 것들이 담겨지게 되었고 공부할 때도 전념하지 못하여 학업 성적이 전 학년 3등에서 사십 몇 등까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법을 배운 후 저는 남들처럼 아이의 점수를 너무 중요하게 보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저는 걱정했고 심지어 분노했습니다. 저는 대법수련자로서 우선 먼저 자신의 심성에서 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이 깊이 감추어 두었던 비교하는 마음, 허영심, 쟁투심, 과시심, 독선적인 마음, 다른 사람이 칭찬해주고 비위를 맞춰주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 등 사람의 마음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먼저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런 나쁜 사람의 마음을 철저히 해체하여 자신의 마음이 평온하고 태도가 온화한 상태에 도달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저를 가지(加持)해 달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아이의 교육에 관한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녀를 단속하는 데도 화를 내며 그야말로 떠들썩한데, 당신이 자녀를 단속한다 해도 그럴 필요가 없으며, 당신 자신은 진정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좀 이지(理智)적으로 자녀를 교육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자녀를 잘 교육할 수 있다.”[2] 저는 사부님께 제가 아이를 잘 교육할 수 있도록 저에게 지혜를 달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이것도 역시 가족들 사이에서 법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그런 나쁜 마음을 찾아 열심히 자신을 바로 잡자 대법은 저에게 지혜를 주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핸드폰에 빠지게 된 것은 그의 관심을 더욱 끌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가 이렇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저는 대법제자가 만든 웹사이트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에게 밍후이(明慧), NTDTV(新唐人), 대기원(大紀元), 정견(正見) 등의 웹사이트를 열어 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안의 풍부한 내용은 매우 빠르게 아이를 매료시켰고 아이는 흥미진진하게 보았으며 핸드폰을 갖고 노는 일을 매우 빨리 잊게 되었습니다.
대법제자가 만든 웹사이트는 바른 에너지가 가득했고, 보편적인 가치를 지녔으므로 중생으로 하여금 대법의 진상을 알게 하고 사회적 사건의 진상을 알게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정통적인 문화와 이념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내용은 사람들에게 견문을 새롭게 해주었습니다. 아이는 학교에서 구독을 강요하는 그런 신문, 잡지보다 훨씬 더 좋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으며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듯 했습니다!
아이의 관심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웹사이트에 게재된 각종 수련 이야기, 신화전설, 역사인물, 대법을 수련한 사람들이 당한 박해 등등을 보는 것을 통해 아이의 마음은 정화를 받았고 시야가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람의 전반적인 기질은 물론 얼굴 표정까지 모두 원래의 천진하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여기서 매체를 꾸려나가는 수련생 여러분들이 지불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지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무릎 꿇어 절을 올립니다. 허스.
많은 수련생 여러분들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핸드폰에 빠지게 되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 일에서의 수련과정을 글로 써낸 것은 한 방면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실증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하나의 경험으로 수련생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입니다.
여기까지 쓰다가 문득 아이의 행위를 바로 잡는 과정은 정념으로 자신의 공간장과 가정환경을 청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이런 공간장에서 생활하면 받게 되는 것은 모두 좋은 것이고 바른 것이므로 다시는 핸드폰을 갖고 놀거나 또는 나쁜 일을 떠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나쁜 사상이 있는 사람이 바르지 않은 것을 생각할 때, 당신 장(場)의 강렬한 작용 하에서 그의 사상을 개변할 수 있어, 그는 그때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2]
약간의 얕은 깨달음과 경험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3765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