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주간’ 제873기에 발표한 “‘오른쪽 뺨을 맞고 왼쪽 뺨을 내밀다’와 반박해” 문장의 계발을 받고 이 화제로 나의 감상을 말하고자 한다.
‘오른쪽 뺨을 맞고 왼쪽 뺨을 내밀다’를 속인은 이해할 수 없는데 비록 수련인이라고 해도 그의 깊은 내포를 반드시 깨달아냈다고 할 수 없다. 사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오른쪽 뺨을 맞고 왼쪽 뺨을 내민다” 이 문제로 우리에게 가리켜 보이신 것이 아주 똑똑하다. 대략적인 의미는, 남이 당신을 때릴 때 당신이 감당하면 당신을 때린 사람이 당신한테 덕을 주어서 보상하고 동시에 그 자신도 업을 짓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덕을 얻고 업도 제거했고 빚도 갚았다. 이는 수련인을 놓고 말하면 큰 좋은 일이 아닌가?
일부 사람들은 “오른쪽 뺨을 맞고 왼쪽 뺨을 내밀다”를 이용해, 이렇게 하지 않고 박해를 반대하는가 하고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에게 질문한다. 나도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당신들은 진선인(眞善忍)을 말하지 않는가? 그런데 당신들은 또 박해를 반대하는데 바로 참지 못한 것이다.” 이는 ‘뺨 때린다’의 말과 같은 논리에서 나온 것인가? 아주 확연한 것은, 이런 말 저런 말은 모두 사악이 박해를 위해 찾은 이유이다.
우리는 왜 박해를 반대해야 하는가? 반(反)박해는 중생에 대한 자비이기 때문이고 구도할 수 있는 생명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중생구도는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밍후이왕(明慧网)에서 이런 문장 한 편을 게재했는데 한 악경(惡警)이 대법제자를 구타할 때 갑자기 대법제자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만 때리세요!” 악경은 대법제자가 감당하지 못하는 줄 알았지만 대법제자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보았어요. 당신이 나를 한 번 때릴 때마다 당신의 왠선은 지옥의 문 앞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또 한 번 때리면 지옥의 문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럼 당신을 구할 수 없어요.” 대법제자의 자비는 이 악경에게 즉시 악을 멈추게 했고 이로써 구도될 기회를 얻었다.
만약 우리가 반박해를 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또 어떠한가? 이는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설법에서 모두 명확히 게시하셨다. 예를 들어,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번 박해는 대법제자에게는 어쨌든 그 어떤 육체적인 고통 혹은 정신적인 시달림을 받거나 박해가 아무리 엄중하더라도 다 소업으로 될 것이며, 모두 원만을 향해 나아갈 것인바, 대법제자를 기다리는 것은 가장 좋은 것이다. 그것이 여러분 수련의 목적이 아닌가? 그러나 구세력이 사악한 배치 중에서 대법제자로 하여금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라며 만든 이 사당의 세인에 대한, 특히 중국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엄중한 것인바, 사람을 타락하게 하고, 사람에게 대법에 대해 죄를 범하게 하였다. 이는 중국인을 훼멸로 밀어버리는 것이 아닌가?”[1]
또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 마난(魔難)을 겪지만 훼멸되는 것은 중생이라네”[2] “세인이야말로 피해 본 어린 양(羊) 나는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신의 길 위에 있거니”[3] 사부님께서는 이미 명확한 답을 주셨다.
우리는 단지 반박해 속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중생은 비로소 희망이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고 시시각각 정념과 청성한 대뇌를 유지해야 비로소 교란당하지 않는다.
개인의 깨달음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또 시정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 지역 설법 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홍음 3-세세생생 금생을 위해’
[3] 리훙쯔 사부님 시사:‘홍음 3-신이 나에게 그대 위해 동분서주 하라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2/376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