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모 수련생(A수련생으로 지칭)은 수련상태가 비교적 좋다고 여기고 다른 수련생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에 조급해 하며 자주 여러 사람을 찾아 교류하는 것을 보았는데, 여러분이 함께 정법 노정을 따라가기를 희망합니다.
과정 중에서 수련생들이 모두 큰 제고가 있은 후, A수련생이 수련을 잘해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여기며, 나중에는 무슨 일이든 A수련생과 교류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법에서 무엇을 깨달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 A수련생을 찾아 말을 하고 A수련생의 인정을 받아야 마음을 놓습니다. 마지막에 많은 수련생이 A수련생을 숭배하고 모두 그를 에워싸고 일에 부딪히면 그를 찾아 교류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법공부하지 않고 자신이 깨닫지 않고 자신의 수련의 길을 가지 않습니다. A수련생은 의무적으로 도우며, 누가 와도 거절하지 않고 자신이 수련생에 대한 이 일 저 일에서의 법 인식을 말합니다. 마지막에 A수련생은 마음이 올라와 무슨 일이나 지도를 한 번 해줍니다.
이런 현상은 각지에 다 있고 어느 지역에서는 끊이지 않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한동안A수련생이 이렇게 하고, 다음에는B수련생이 이렇게 하고, 다음에는 C수련생이 이렇게 합니다… A수련생이 법리에서 좀 분명해 모두 그의 법 인식을 들었고, B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잘해 그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도 따라서 했습니다. 마지막에 A, B, C는 모두 구세력에게 박해 당했습니다. 따라갔던 수련생들도 법에서 수련해 올라오지 못하고 A, B, C수련생을 따라 조롱박을 본떠 바가지를 그리듯 모방하면서 합니다.
A수련생도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여러 사람을 도와 공동 제고하려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점차 자신의 명리심이 일어나 마에 이용당하면 교란 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모두 그를 따라가면 사실 A수련생이 수련생을 데리고 법을 이탈해 법을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상태는 대법제자에게 무슨 문제가 있으면 모두 자신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심성에 문제가 있으면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으로 대조해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제거하고 제고해 올라와야 합니다. 만약 장기간 심성 문제를 찾지 못하면 곁에 있는 수련생이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법에 대조해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이 법에 있는지 보고, 법에 있으면 법에 따라하며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수련은 개인의 일입니다. 주위의 수련생에 대해서는 지적해 줄 수만 있지 그를 거느리고 수련할 수는 없습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서 매 대법제자는 자신이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그 다음에 다시 자신이 이해한 것을 꺼내 같이 연구토론하며,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으고 함께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을 상의해 공동으로 협조 협력하며, 함께 사람 구하는 일을 잘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모두 A가 수련을 잘했다고 눈으로 그만 주시하며, 그가 방법을 대주기를 기다리는 것은 안 됩니다.
어떤 법공부팀의 수련생은 잇따라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법공부팀의 수련생으로서 근본에서 자신을 찾지 않으면 법공부팀은 정체에서 법을 이탈한 것이 아닙니까? 사실 법공부팀마다 정진하고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이 있습니다. 왜 문제가 생긴 것은 모두 자신의 법공부팀 사람입니까? 어떤 협조인은 이 기간 너무 바빠법공부팀에 갈 시간이 없어서 조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협조인을 떠나게 되면 잇따라 문제가 생긴다면, 이런 상태 자체가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협조인이 없으면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지 않습니까? 왜 꼭 협조인이 있어야만 합니까?
얼마 전 ‘세 가지 꿈’이라는 교류문장을 보았습니다. “꿈1: 큰 시험장. 많은 사람이 시험을 보고 있었지만, 많은 사람이 한 장의 시험지를 베끼며 서로 전해주었는데 질서가 정연했다.” 당시 그 문장을 보고 공감이 갔습니다. 이는 확실히 현재 아주 엄중한 문제입니다.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고 조롱박을 본떠 바가지를 그리듯 세 가지 일을 합니다. 수련이 이미 마지막으로 왔습니다. 대법제자의 층차가 벌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법을 스승으로 모실 수 있다.”[1] 이 점은 영원히 개변할 수 없습니다.
여러 해 전에 꿈을 하나 꾸었는데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무대 앞에 여러 가지 가발, 무대 의상,도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가발 하나를 들어 머리에 쓰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연출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이때 하늘에서 엄격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의 것은 없다. 너는 그것을 쓰고 연출할 수 없다.” 자신이 착실하게 법에서 수련하지 않고, 법에서 깨닫지 않고,법에서 하지 않은 것은, 아무리 비슷하게 해도 소용이 없고, 승인 받지 못하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이 법을 소중히 여기라고 알려주었다.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반드시, 책을 반복해서 보아야 한다. 그러면 당신은 곧 제고 중인 것이다. 나는 나의 능력을 이 대법 속에 주입했다.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개변되고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제고될 것이며, 당신이 끝까지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원만을 이룰 수 있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은 모든 것의 에너지원이고, 대법제자는 모두 그 중의 생명입니다. 이런 위대한 대법이 있는데, 왜 법에서 수련하지 않습니까? 정법이 최후의 최후로 왔습니다. 각별히 조심하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수련성취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만약 아직도 청성하게 법에서 수련하지 못하고, 사람만 배우고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그것은 구세력의 길을 가는 것이고, 스스로 수련해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또 구세력에게 틈을 보여 다른 수련생마저 끌어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정황이 나타나든 꼭心性(씬씽)을 파악해야 하며, 오로지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진정 정확한 것이다.”[3]
약간의 개인 체험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동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0/30/376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