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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사망이 우리에게 주는 심각한 교훈

글/ 베이징 대법제자 천위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병업관을 넘지 못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났는데, 너무나 빨리,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여러분이 심각한 교훈을 받아들여 최후의 길을 잘 걷고 사악에 틈을 주지 않도록 수련생들은 나에게 이 일을 기록하라고 했다.

W 수련생은 22년을 수련한 노년 수련생으로 70여 세였고, 근 4년 동안 우리 지역의 협조인을 맡아 우리에게 경문과 자료를 전달해 주었다. 나는 모든 일에 그녀와 협력하면서 매주 한 차례 그녀를 만났다. 그녀의 집은 비교적 멀었는데, 만날 때가 되면 노년 수련생은 정확한 시간과 장소에 도착해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와 신경문을 전해 주었다.

W는 법공부에 정진해 ‘전법륜’을 이미 3차례 외웠고, 진상편지 쓰기를 이미 10년 동안 견지하면서 매주 나에게 진상편지 20통을 주었다. 4년 동안 나의 손을 거쳐 4천 통의 진상편지가 발송됐고, 연말연시에는 카드도 있었다. 그녀는 또 날마다 밖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서 고층 건물의 위에서 아래까지 배포했고, 진상 전화 거는 일도 견지했다. 식사는 간단하고도 빨랐는데, 법 외우기는 특히 빨라 ‘홍음 4’도 외울 수 있었다. 법공부 장소는 바로 그녀의 집이었다. 그녀는 대단히 열정적인 사람이었다. W는 세 가지 일을 너무나 잘했다.

그런데 올해 7월, 노 수련생은 유언장을 썼고, 나중에 신체에 곧바로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 병업관을 맞았다. 9월이 되자 그녀는 상태가 심각해져 온몸이 붓고 불편해졌다. 그녀는 가슴에 있는 맷돌 같은 것이 자신을 압박해 숨을 쉴 수가 없다고 말했다. 나중에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이 그녀에게 발정념을 해 주자 즉시 좋아졌다. 그러나 그날 오후, 그녀가 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역 안의 우편함에 나에게 보낸 편지가 들어있었는데, 모든 일을 배치해놓았다는 내용이었다. 그녀는 그때 이후로 소식이 없었다.

한 달 후에야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한 달이 됐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가정 상황은 꽤 복잡했다. 그녀는 유언장을 쓴 후에 병업 반응이 나타났는데, 당시 수련생들은 그녀에게 유언장 같은 것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다. 밍후이왕에서 나는 노년 수련생이 유언장을 쓰거나 수의를 산 후에 세상을 떠났다는 문장을 아주 많이 보았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다른 수련생보다 얼마나 더 정진하든, 사람이 일념을 일으켜 부동산을 인간 세상의 비교적 괜찮아 보이는 아이에게 남기려 한다면 이 사람의 생각은 곧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게 한다.

그래서 수련이 엄숙하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의 일사일념은 반드시 법에 부합해야 하며, 일언일행이 법 위에 있어야 한다. 반드시 자신에게 연공인의 표준을 엄격히 요구해야 하며, 특히 노년 대법제자가 그렇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특히 그런 노(老) 대법제자들은 태만(懈怠)하지 말라.” “그러므로 자기를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일단 느슨히 하면, 구세력이 곧 틈을 타고, 심지어 당신의 생명을 가져간다.”[1]

이 심각한 교훈을 수련생들이 반드시 기억하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신경문 :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1/4/3766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