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 수련생 샤오화(小花)
[밍후이왕] 며칠 전에 W수련생과 공유 이메일함에 관해 교류했다. W수련생은 한 가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유 메일함에 글을 올리면 어떤 때 영문 없이 삭제되곤 했어요. 처음에 우리는 공유 메일함에 들어온 사당의 스파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에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B수련생이 저에게 ‘아는 E 수련생이 있는데 누가 글을 올리든 언제나 좋지 않은 말을 몇 마디 해요. 예를 들어 ○○ 수련생이 정념으로 구치소를 뚫고 나왔다는 글을 올리면 E 수련생은 ‘만약 정념이 강했다면 어찌 들어갈 수 있었겠는가?’라는 댓글을 달아요. 예를들어 또 한 번은 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납치당한 ○○ 수련생이 하루빨리 소굴을 뚫고 나오게 그를 위해 발정념 해주라고 했어요. E 수련생은 ‘○○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하지 말아요. 정념이 강하고 잘했다면 어찌 납치당해 들어갔을까요?’등 좋지 않은 댓글을 달아놓았어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고 이기적이고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위해 생각하지 않고 심지어 엎어진 놈 꼭 뒤 차는 느낌을 줬기 때문에 어떤 때 올린 글을 삭제했어요.’라고 했어요.”
여기까지 듣고 장기적으로 나도 이런 비슷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록 강렬하지 않지만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W수련생은 계속해서 “생각해봐요,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은 아주 어렵기에 정념이 강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만약 이때 수련생들이 함께 그를 위해 발정념 해주고 그의 정념을 가지해준다면 그는 이 고비를 넘기고 좋게 변할지도 몰라요! 그런데 만약 E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 해주지 않고 그를 위해 생각하지 않고 비웃는 말만 하고 심지어 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이 어려움 속에 처해있는 것을 빤히 알면서도 본체만체하고 심지어 엎어진 놈 꼭 뒤 차기까지 한다면 이것은 사람을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 아닌가요!”라고 했다.
여기까지 듣고 갑자기 당초 자신에게 있는 그런 비슷한 생각의 틀린 점을 알게 됐다. 원래 부정적인 생각이다! 대법의 요구에 따르면 우리는 시시각각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는 동문 선후배로서 당연히 도와야 한다! 만약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적어도 그들을 위해 발정념을 해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때 W수련생은 또 말했다. “B수련생과 교류해봤는데 E수련생은 마치 그 누구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고 B수련생이 말했어요.”나는 갑자기 깨닫고 “질투입니다!”라고 대답했다. E수련생은 다른 수련생과 교류한 후 제때에 바로잡았다. 이 일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게 됐다.
사후에 조용히 혼자서 자신을 반성했다. 왜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생기는가? 분명히 동문 선후배에게 아주 관심을 갖는 것인데도 왜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생기는가? 갑자기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중의 한 마디가 생각났다. 공산사령(共產邪靈)의 최종목적은 바로 인류를 훼멸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미움 및 우주 저층 공간의부패 물질로 구성된 것이다. 갑자기 깨달았다. 원래 이런 것이구나! 그래서 나의 출발점이 무슨 마음(걱정 혹은 관심 등)이든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기 때문에 정법과 사람, 자신에 대해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고[여기에서 좋다는 것은 진선인(真善忍)에 부합되는 것이다] 굳이 가치가 없는 사소한 문제를 캐어 나쁜 방향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좋지 않은 발전방향으로,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향으로, 사람이 구제되지 않게 하는 방향으로, 박해당할 수 있는 방향으로 문제를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나는 아버지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당단대에서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많이 읽기 바란다. 그러나 여러 번 아버지에게 권했지만 모두 다툼(물론 이 과정 중 쟁투심을 없앴다)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리하여 또 NTD의 뉴스를 틀어주고 아버지의 관심을 끌게 하고 진짜 정보를 더 많이 보길 바랐다. 방법은 좋았지만 매번 아버지가 NTD 혹은 대법제자의 나쁜 말을 하는 것, 심지어 NTD의 뉴스를 반대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끝났다. 아버지는 완전히 공산사당에 의해 세뇌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심지어 악독하게 대법 사부님을 공격했다.
처음에 아주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잘 이해되지 않았고 심지어 아버지를 미워하기도 했고 아버지가 중국공산당의 나쁜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머릿속으로 ‘아버지 같은 사람은 완전히 구제될 수 없다. 모두 사악한 당문화(黨文化)의 생각이다’‘끝났다. 난 아버지를 구할 수 없다. 아버지가 응보를 받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아버지는 피부병이 있는데 매번 대법을 악독하게 공격한 후 그의 피부병은 더욱 심해졌다).’라는 생각까지 했다.
오래되자 나는 뜻밖에 습관적으로 당문화의 사유로 아버지의 각도에 서서 고려했다. 예를 들어 NTD 방송을 보라고 아버지에게 틀어줄 때 머릿속으로 ‘이 아나운서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아나운서가 한 말을 그는(아버지는) 믿지 않을 것이다’또 ‘이 시사평론원이 한 말을 아버지는 다 믿지 않고 헛소리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고 반대로 자신은 NTD뉴스를 볼 때 무슨 이상하고 나쁜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아버지의 각도에 서서’문제를 보는 것이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사당문화의 사고방식이다. 사당의 이런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버지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심지어 ‘아버지는 사당문화의 사고방식으로만 생각한다’라는 것을 아버지에게 강제적으로 주입시켜놓았다!
사실 아버지는 그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구제불능한 사람도 아니고 새로운 사물과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더욱 아니다! 그런데 왜 하필 나를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사당문화로 나와 말하는가? 이 부정적인 생각 뒤에 숨겨져 있는 인류를 훼멸하고 중생이 구제되고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구세력의 요소와 배치를 깊이 분석해봤고 자신의 생각이 그들의 목적에 부합했는가 하지 않았는가를 봤다. 우주 중 부패된 생명 및 요소, 구세력과 공산사령을 포함해 그들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관심 갖는 마음을 이용해 나의 좋지 않은 생각을 강화했다. 즉 부정적인,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으로 문제를 사고하지 않게 함으로써 사람과 사람 간의 평화로운 관계를 파괴한다. 이렇게 되면 사고방식과 습관상에서 나쁜 생각들이 생기고 이 나쁜 생각들은 도덕이 나빠지게 함으로써 영혼을 나쁘게 만든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그 결과는 모든 생명이 훼멸되는 것이다! 일석이조! 너무나 무섭다! 반드시 부정적인 생각과 공산사령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어떤때 아버지에게 관심 갖지 않고 주시하지 않고 혈육의 정을 움직이지 않고 보통 사람으로 대할 때 오히려 아버지는 NTD를 다보고도 아무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도 부모에 대한 정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에 대해 어떤 때 나도 이런 생각을 한다. 그가 당초 안전을 주의했더라면(남을 위해 생각했거나 남을 그렇게 깔보지 않았거나 법공부를 형식에 치우치지 않았거나 원망하지 않았거나 좀 더 영리했거나…….) 박해당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은 공산사령의 생각에 부합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다. 이런 생각들은 남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고 남이 잘 되는 것을 배가 아파해 사람 사이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부정적인 물질을 강화해 자기도 모르게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떠밀어내고 수련생을 박해하는 작용을 했고, 사악이 하려는 것에 영합했으며, 심지어 정법과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는 나쁜 작용을 했으며, 자기도 모르게 사악에게 협조해 인류를 훼멸하려는 사령의 목적에 도달하게 했으며,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거나 수련생을 구하는 것을 지연하게 하는 구세력의 목적에 영합했다. 개인적으로 구세력의 생각과 사령의 목적에 영합한 생각이라면 모두 부정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제때에 철저히 전면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진선인에 따라 수련해야 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걸어야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외에 사부님께서도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1]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할 때 공산사령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외에 제때에 질투심과 이기심이 있는가 없는가, 부정적인 생각은 질투심과 이기심에 의해 형성된 것인가 아닌가를 깊이 파봐야 한다. 구세력은 질투심과 이기심의 대표이고 대법제자가 잘 지내지(수련)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투, 이 물질도 철저히 제거하고 부정해야 한다.
수련생과 접촉하는 중 일부 수련생은 자기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 및 그 배후에 있는 공산사령과 구세력의 배치를 제때에 분석하고 철저히 제거해 사령과 구세력이 사상 중에서 빈틈을 타게 하지 않게 하길 바란다.
진심으로우리 대법제자와 수련생이 정법의 길을 갈수록 평온하게 걷고 갈수록 잘 되길 바란다.
개인적인 체득이다.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원문발표: 2018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3/3761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