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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고 난 후의 변화

글/ 중국 대법제자

나는 올해 70살 이다. 지난 수 년 간 진상을 알리면서 사소한 변화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대법 진상을 알고 난 후에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이전과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 변화는 비록 사소하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알아차릴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

(1)

한번은 내가 상가에서 한 노점상을 만났는데, 조금 풀이 죽어 있었다. 내가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말하자 그는 마치 걱정거리가 있는 듯이 나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 했다. 내가 한바탕 이야기를 하니 그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나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해 주었다.

원래 그는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사람이었다. 그는 6·4 톈안먼 사건 당시 어느 날 정오에 학교 친구 한 명과 함께 전직 중앙 지도자의 부인에게 식사를 배달하러 갔다. 그녀는 학생운동을 지지했고, 광장 부근에서 학생들과 함께 있었다. 그가 도착했을 때 영상을 찍혔고, 그 지도자의 부인은 그를 보더니 자리를 뜨면서 다급하게 알려 주었다. “얘야, 빨리 도망가. 가지 않으면 목숨을 잃어. 저녁에 일이 생길 거야.” 그는 학교로 돌아와 물건들을 챙겨 톈진의 한 친척집으로 갔다. 뜻밖에도 톈안먼에서 학생들을 진압했다는 소식이 다음날 톈진에 전해졌고, 그의 친척은 연루될 것이 두려워 그에게 말했다. “떠나 줘. 우리 집에 있지 말아 줘.”

그래서 그는 이름을 숨긴 채 이곳저곳으로 떠돌아 다녔다. 그는 날마다 마음을 졸였고, 경찰이 그를 체포하기 위해 수차례 그의 집을 들락거려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는 유랑자의 생활을 이어 나갔다. 그가 말했다. “우리 집은 지주 집안인데, 문화혁명 때 어머니는 공개 비판을 받다가 정신을 잃었어요. 식구들은 제가 대학에 가서 집안을 빛내기를 바랐고, 저는 학교에서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좋은 학생이었죠. 생각지도 않게 제가 대학을 가지 않은 것만 못하게 됐으니, 우리 집은 2대에 걸쳐 공산당의 탄압을 받은 거죠.”

내가 말했다. “지금 파룬따파는 세계 백여 개 국가와 가정에 널리 전해졌는데, 이건 정법이라 정말로 믿으면 복을 받을 거예요.” 그가 말했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저는 지금 아무 것도 없고, 아무 것도 아닌데요. 저한테는 어디서 탈퇴를 하든 아무 쓸모가 없잖아요?” 내가 물었다. “하루에 얼마나 팔아요?” 그가 말했다. “경우에 따라 몇 십 위안이고, 제일 많을 때는 백 위안이 넘어요.”

헤어질 때 나는 그에게 진상 소책자 두 권을 주며 말했다. “집에 가서 잘 보세요.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라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그가 말했다. “좋아요. 좋아요.”

며칠 후, 나는 다시 그의 노점을 찾아가 그에게 물었다. “소책자는 봤어요?” 그가 말했다. “봤어요.” 이번에는 그의 얼굴에 약간의 미소가 보였고, 지난번처럼 그렇게 우울해 보이지 않았다. 나는 또 그에게 일부 대법 진상을 알려 준 다음 마지막으로 말했다. “탈당 하실래요?” 그가 말했다. “좋아요.” 내가 말했다. “가명을 지어 드릴게요. 상바오라고 하죠.” 훌륭한 사람이 하늘의 복을 받는다는 의미였다. 그가 말했다. “좋아요. 탈퇴하죠.”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내가 그의 노점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를 보니 이전과는 크게 달랐다. 표정은 가볍고도 자연스러웠고, 얼굴에는 웃음기가 돌았다. 분주하게 일하는 가운데 활기로 가득 차 있었다. 내가 말했다. “장사는 어때요?”

그가 말했다. “아이고, 이전보다 훨씬 좋아요. 지금 하루 수입은 3백, 5백 위안이 아주 보통이고, 많을 때는 천 위안이 넘어요. 볕이 들었어요.” 내가 말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그가 말했다. “예. 예.” 내가 그에게 대법이 복을 준 것이라고 하자 그는 깊이 공감했다.

(2)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대법 진상을 알리면서 이런 사례를 아주 많이 만났다. 처음에는 대법을 믿지 않고 의문도 가졌지만, 나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한 차례, 한 차례 진상을 알렸다. 단번에 탈퇴하지 않는 사람은 강요하지 않고 천천히 다가갔다. 이미 탈퇴한 사람을 관찰해 보면 반드시 이전과 다른 부분이 있다.

한번은 내가 당면을 파는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리고 소선대 탈퇴를 도왔다. 헤어지면서 나는 그녀에게 호신부 하나와 진상 소책자 두 권을 주며 말했다. “반드시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믿으세요. 복을 받을 거예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저는 믿어요. 저는 믿어요.” 내가 말했다. “동생, 나는 동생한테 바라는 게 없어요. 단지 동생을 구도 받게 하려는 거예요.” 그녀는 아주 기뻐했다.

그렇게 헤어진 후 나는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가 사악에게 납치를 당해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았다. 돌아온 후, 나는 또다시 외지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11년이 지났고, 나는 다시 그곳에 갔다가 뜻밖에도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여전히 나를 알아보고 기뻐하며 말했다. “언니, 제가 복을 받았어요. 고마워요. 저는 대법을 굳게 믿어요. 다른 사람도 저한테 대법 자료를 줘서 모두 모아 놨어요. 저는 여러분이 주신 걸 정말 소중하게 여겨요. 보세요. 저는 지금 장사가 잘 돼서 당면을 날마다 이전보다 훨씬 많이 팔아요. 저는 정말 대법에 감사드리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대법을 수련하시는 여러분은 모두 선량하고,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그녀의 말은 마치 내가 하는 말 같았다. 나는 그녀가 복을 받고 기운을 내는 것을 보니 기뻤다. 내가 말했다. “믿기만 하면 영험이 있어요.” 그녀가 말했다. “언니, 제가 복을 받은 건 감응을 받은 거예요. 정말 감응을 받았어요. 두 아들이 모두 결혼을 했는데, 건물을 사고, 생활이 순조롭고, 장사가 잘 되니 얼마나 좋아요? 이건 대법이 작용을 일으킨 게 아니겠어요?” 내가 말했다. “그래요.”

이 일은 비록 간단하지만, 대법의 은혜와 몸소 겪은 변화는 그녀의 머릿속에 깊이 새겨졌다.

(3)

작년에 나는 수박을 파는 젊은이를 만났다. 나는 먼저 차 위에 있던 그에게서 수박 한 덩이를 샀고, 이어서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뜻밖에도 그는 대법이라는 말을 듣더니 크게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질러댔다.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나는 아무 것도 안 믿어요.” 그는 노기가 충천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고, 얼굴에는 살기가 돌았다. 내가 말했다. “이모는 젊은이가 잘 되라고 하는 거예요. 화를 참으세요.” 며칠 후, 나는 다시 그의 노점에서 수박을 샀고, 다시 대법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는 여전히 머리를 흔들었고, 표정이 냉랭해 마치 파룬궁에 원한이 있는 듯했다. 나는 마음이 몹시 불편했다. 대법제자가 곤란을 당하면 훼멸되는 것은 중생이 아닌가?

다시 과일의 계절이 찾아왔고, 그는 다시 와서 수박을 팔았다. 나는 생각했다. ‘쩐싼런은 우주 대법인데, 이렇게 바른 법을 그는 왜 듣지 않을까? 내가 자비롭지 않고, 말을 분명하게 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그는 나를 귀찮게 여기지만 나는 그럴 수 없어. 나는 그를 구해야 해.’ 그래서 나는 그의 노점 앞으로 가서 수박 한 덩이를 사고 말했다. “젊은이, 작년에 내가 대법 진상을 두 번 말했는데, 젊은이는 안 들었어요. 내 마음은 젊은이가 잘 되기를 바라요. 대법은 사람을 보호해 평안하게 할 수 있고, 젊은이가 천재인화를 피하도록 할 수 있어요….” 이번에 그는 반대하지 않았다. 내가 말했다. “대법이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는데, 바보는 없잖아요. 악당의 말을 듣지 말고 믿어 보세요. 젊은이한테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이번에 그는 반대하지 않았고,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좋아요. 탈퇴할게요.” 그는 나에게 실명을 가르쳐 주면서 소선대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 소책자 두 권과 호신부 하나를 주었다. 내가 말했다. “집에 가서 잘 보세요.” 그가 말했다. “좋아요.” 나는 그가 구도 받은 것이 기뻤다.

그때 이후, 나는 다시 수박을 사러 갔다가 발견했다. 그는 변해서 이전처럼 그렇게 흉하거나 악해 보이지 않았다. 매번 그를 볼 때마다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고, 그렇게 차갑지 않았다. 삼퇴 후에 삿된 것이 제거되었는지 정말 이전과 달라졌다. 그가 말했다. “수박도 이전보다 아주 빨리 팔려요.” 내가 말했다. “좋아요. 젊은이가 돈을 잘 버니 저도 기뻐요.” 내가 수박을 살 때 그는 나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 하고 자신이 단 것을 골라 주었다.

한번은 내가 10위안짜리 두 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박을 저울에 달아 보니 50전이 모자랐다. 그가 말했다. “됐어요.” 내가 말했다. “안돼요. 소자본으로 장사를 하는데 손해를 입힐 순 없죠.” 나는 다시 큰 지폐로 인근의 노점에서 물건을 사고 50전을 그에게 주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런 일은 아주 많았고, 대법 진상을 알게 된 중생의 변화를 보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기뻐했다. 나는 대법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 세상의 중생이 모두 복을 받게 할 것이다. 중생이 구도 받는 것은 우리의 염원이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진상을 알려 세인 구도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0/26/3762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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