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바른 마음으로 성의를 다해 스스로 안을 향해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한 생명이 만약 대법의 귀중함과 수련의 엄숙함을 명석하게 깨닫지 못한다면 진정하게 스스로 안을 향해 찾아 자신을 수련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법에서 이탈했던 시간을 제외하고 저는 20년을 수련하였습니다. 1999년 이전에는 개인 수련 단계로 기본적으로 법의 요구에 따라 안으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비록 수련의 기초를 견실하게 다지지 못했지만 중간에 관을 넘을 때에 기본적으로 제때에 부족함을 인식했고 자신을 찾았으며 집착을 파헤쳐내어 그것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저의 이전의 법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음으로 인해 일체는 모두 구세력이 강요한 것으로 마땅히 일률적으로 부정해야 한다고 잘못 인식했습니다. 그리하여 전체 과정에서 거의 모두 밖으로 밀어내고 무릅쓰면서 행했습니다. 특히 저는 사존께서 이야기하신 법을 곡해하였습니다. “신 수련생을 제외하고 사부는 99년 7・20 이후에 당신들에게 개인 수련을 위한 어떠한 관(關)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1] 따라서 자신의 수련을 느슨히 하였습니다. 설령 안으로 찾더라도 모두 대충대충 하였고 작은 관들이 많이 쌓여 큰 관으로 변하여 신체에 병업(病業) 가상이 나타나는 것을 초래하였을 때에야 비로소 부득이하게 어쩔 수 없이 안으로 찾았습니다. 동시에 오로지 발정념을 강화하면서 교란요소를 깨끗이 제거하였고 삐걱거리며 일부 관을 넘은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저의 심성은 전혀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고 사존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저를 도와 감당하셔서 건너간 것이며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일찍이 육신을 잃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쓰니 저는 사존께서 말씀하신 한 구절 법에 대해 새로운 이해가 있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 사람의 이 일면을 애호(愛護)함은 당신들에게 법에서 깨우치게 하는 데 있다.”[2] 사존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설령 이렇다 할지라도 우둔한 저는 반박해 시기에 개인 수련의 중요성을 여전히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줄곧 몇 개월 전 수련생과 서로 의견을 나누고서야 1999년 이후 개인 수련을 느슨히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엄숙하고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로 하여금 매우 놀라게 했고 매 작은 일마다 시작하여 개인수련을 엄숙하게 대하기로 결심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말하기는 쉬워도 실행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비록 이런 마음이 있었지만 잘 알고 있으면서 알고도 고의로 저지른 일이 많았고 매번 심성 관에 부딪힐 때마다 ‘밖으로 밀어버리는’ 습관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찾는 수련과 대항할 때 잠깐 느슨히 하면 곧바로 하루아침에 무너졌고 여러 차례 실패하였습니다. 이것은 구세력의 기제가 방해한 것임을 분명히 알면서도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태는 줄곧 사존의 ‘2018년 워싱턴DC 설법’ 발표 이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기회와 인연이 딱 들어맞게도 올해의 ‘2018년 워싱턴DC 설법’ 발표 후 저는 짧은 며칠 동안 연속하여 4번을 읽어보았습니다(이전의 설법은 저는 오직 두 번씩 보았습니다). 제가 경사경법(敬師敬法)하는 마음을 안고 순정한 심태로 다섯 번째로 읽을 때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가 저의 눈앞에 펼쳐 보였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확실하게 정법시기 대법제자 내원(來源)의 특수성, 사존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어 함께 전통문화를 다지는 중요성, 대법제자가 짊어진 조사정법(助師正法) 사명의 엄숙성과 정법 전반사건 배후의 깊은 내재적 함의 등 법리를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저는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명을 완성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로 하여금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일념을 내보내어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반드시 안으로 찾도록 하였습니다. 이어서 저는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된 매 사소한 부분마다 주의를 기울였고 주변 수련생과 속인을 거울로 삼았으며 그들이 표현한 부족함을 역으로 돌려 자신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존재하는 문제가 저에게도 전부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고 어떤 것은 그들 보다 정도가 가벼웠고 또 많은 것은 그들 보다 정도가 더 심했습니다.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밖으로 밀어버리는’ 습성은 끊임없이 교란을 하고 방해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들은 모두 그 구세력이 사존을 등지고 대법제자에게 강행하여 배치한 것이며 모두 나의 선천적인 본성의 표현이 아니므로 철저히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멸(滅)!’한다고 확고하게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저는 제가 이런 마음을 자신의 일부분으로 여기지 않고 철저히 자신과 그것을 분리시킨 후에는 곧바로 제때에 경각심을 갖고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더럽고 혐오스러운 것을 발견할수록 갈수록 단호하게 뿌리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끊임없이 안으로 찾음에 따라 저는 이런 나쁜 것들을 갈수록 미세하게 통찰할 수 있고 상태가 가장 좋을 때에는 수시로 일사일념 속에 감춰진 정확하지 않은 염두를 감지해내고 제때에 포착하여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으로 찾는 수련이 갈수록 안정되어 이제는 거의 안정적이고 자발적인 안으로 찾는 습관이 형성되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안으로 찾는 동시에 저는 매일 법 공부 시간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가능한 법 공부가 마음에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양(量)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질(質)을 보장했고, 한 단락을 배우면 한 단락이 되고 한 구절을 배우면 한 구절이 되도록 했습니다.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심태는 날이 갈수록 점차 순정해졌고 대법의 깊은 층차의 법리도 끊임없이 현현하여 나타났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1999년 이후의 이 19년 동안 저는 거의 자신이 향상됨을 느끼지 못했고 늘 땅에 붙어서 가는 것 같았습니다. 가까스로 조금 제고된 후 또 그 속에서 지체되어 매우 오랫동안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한 달 동안 저는 다시 거의 며칠에 한 층차씩 자신이 1999년 이전의 수련상태를 회복하거나 심지어는 뛰어넘는 것을 느꼈습니다. 법속에 녹아 있는 것은 저로 하여금 든든하고 기쁘게 했으며 내심으로부터 사존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쓰니 저는 “천지는 정법(正法)의 길을 막지 못하는데 다만 제자들의 사람마음이 가로막고 있네.”[3]라는 사존의 시구가 떠올라 더욱 부끄럽습니다. 이어서 저는 더욱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 용맹정진하며 노력하여 대법에 동화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도법(道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번거로움(麻煩)’

 

원문발표: 2018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9/375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