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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태를 바로 하니 두려운 마음이 와해되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1.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법공부 팀에 들어가다

내가 법공부 팀에 들어간 과정을 말하면, 사람과 관념의 굴곡진 변화를 겪으면서 오늘날 바른 이치와 희열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담이 작았고 성격이 드세고 두려운 마음이 컸으며 이기심이 큰데다가 말을 각박하게 하는 사람이었다. 두려운 마음이 커서 모험성이 있는 일은 하려고 하지 않았다.

대법을 얻은 후 두려운 마음이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다. 1999년 ‘7·20’중공 사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시작한 후 이런 두려운 마음이 더 심해져 두꺼운 벽 하나처럼 나를 봉폐하고 있는 듯 했고 나를 계속 집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게 했다. 정진하는 수련생들은 계속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고 있음을 몰랐다.

보기에 우연한 기회에 두 명의 알고 지내던 수련생들이 나의 집에 와서 교류했고 그들은 내가 개인 수련상태임을 알고 그들의 법공부 팀에 나를 초대했다. 그 시기 법공부 지점의 부부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구치소에 납치되어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나는 중공(중국공산당)에 추적당할까봐 두려웠다. 그래서 구실을 말했다. “며느리가 두 달 후 곧 아이를 낳아요. 나는 산후조리를 해주어야 해요. 몇 번 갈 수 없으니 큰 의미가 별로 없어요.” 수련생은 나의 두려운 마음을 보고 깊이 교류해주었다. 수련생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는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하기로 대답했다. 수련생은 나를 격려했다. “몇 번 갈수 있어도 돼요. 첫 걸음을 떼면 아마도 상황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그 결과 진짜였는데 내가 수련하려고 하니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다음 날 두 가지 신기한 일이 발생했는데 내가 집 소파에 앉아 법공부하고 있는데 모기 한 마리가 나의 정수리에 날아와서 앵앵거렸고 나는 마음속으로 나를 물지 말라고 생각했다. 조금 지나서 모기가 보이지 않았고 나는 개의치 않았다. 발정념 시간이되어서 내가 눈 감고 발정념을 하려고 할 때 맞은편에 파리 한 마리가 떨어져있는 것이 보여서 마음속으로 움직이지 말고 발정념이 끝나면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한참 지나서 눈을 뜨고 파리가 날아갔는지 보았다. 발정념이 끝날 때까지 파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살금살금 다가가서 파리를 때려잡으려고 했고 동작이 커서 파리가 날아갈까 걱정했다. 내가 몸을 숙여서 때려잡으려고 할 때 그것은 이미 죽어있었다. 나는 아주 놀라웠다. 집에서, 살충제나 살충기계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날 청소하면서 바닥을 닦을 때 어제 그 모기가 소파 옆에 죽어 있는 것을 보았다. 동시에 나의 신체도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는데 전에 있었던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고 담담한 마음상태도 박해 이전처럼 고요했다!

이 신기한 경험은 나로 하여금 사부님의 법리를 입증하게 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 당신이 수련하려고 생각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을 상관하신다. 사부님께서 나의 공간마당의 좋지 못한 것을 제거해주셨고 사부님의 법신이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믿는지 믿지 않는지를 보신다.

지금까지 나는 법공부 팀에서 이미 9개월간 법공부를 했고 법공부 팀의 정체 수련환경 속에서 나의 심성, 법리에 대한 인식, 변이된 관념 타파 등 여러 방면에서 부동한 정도로 승화가 있었다.

2. ‘자신을 내려놓다’의 인식에서 생각하게 된 것

수련생은 팀 교류에서‘자신을 내려놓다’를 늘 이야기하지만 나는 어떻게 자신을 내려놓는지를 그다지 잘 알 수 없었다. 수련생이 들은 일부 사례에서 추측할 뿐이었다. 그러나 수련생은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또 나에게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고 나는 아주 막연했는데 계속 이 문제를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때 수련생과 교류하고 집에 돌아와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무엇이 자신을 내려놓다 인가? 자신의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 이렇게 생각해보니 명백해졌다. 그것은 자신의 사람마음을 내려놓으라는 것이고 자신의 관념을 내려놓는 것이고, 자신의 내려놓지 못한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며, 자신의 명리정(名利情) 등등을 내려놓는 것인데 너무나 많았다. 자신의 이 ‘나’를 에워싸고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바로 사(私)의 근원과 표현이고 사람 경지를 돌파한 것들이었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속인의 마음 내려놓고 법(法)얻으면 신(神)이로다. 삼계를 벗어나 하늘에 올라 부처의 몸으로 타고나도다.”[2]자신을 내려놓지 못하면 무사무아(無私無我)를 더욱 논할 수 없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3]고 하셨다. 나는 지금 수련인은 시시각각 자신의 사람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문제가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사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아주 명백히 말씀하셨다. 그러나 수련생은 교류할 때 ‘자신을 내려놓다’ 이 한마디를 명백히 알아듣지 못했는데 왜일까? 바로 자신이 자신의 관념을 고수했고 관념이 개변되지 않아 법공부해도 법을 얻지 못하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法)얻으면 신(神)이로다”[2] 그럼 나는 법도 얻지 못했는데 사람이 아닌가? 그러나 수련은 신으로 성취하는 것이 아닌가? 알았다면 최대한도로 행하면 되고 다시 말해서 실질적으로 수련해야 한다. 구체적 문제에 부딪쳤을 때 법을 표준으로 가늠해야지 사람의 집착을 표준으로 가늠하지 말아야 한다.

팀에서 A수련생은 박해로 밖에서 세 들어 살고 있었고 모두들 그 곳에 가서 법공부하자고 논의했다. 두려운 마음에 나는 바로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법리에 밝으니까 가세요. 나와 W수련생은 법리에 밝지 않아서 안 갈 겁니다.” S수련생이 바로 나의 문제를 지적했다. “당신의 말을 들으니 그 말 배후의 요소가 있네요.” 나는 그 당시 확실히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구실을 찾아서 이렇게 말했다. “법리에 밝지 못하니 남을 도울 수 없어요. 당신들이 가세요.” 이 ‘사(私)’가 곧바로 뛰쳐나왔고 나는 그것을 자신으로 간주하고 배척하지 않았다. 매번 이런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이 이기적인‘자아’를 보호했고 ‘진아(真我)’를 매몰시켰는데 이 ‘사(私), 나’를 바로 닦지 못하여 자신의 정념이 나오지 못하게 했다.

나는 조용히 하고 생각했다. 정념은 법에서 오는데 이 이기적인 ‘나’가 어찌 법의 힘이 있겠는가? 모두 구세력이 배치해온 것이기 때문에 이 ‘사, 나’를 배척하지 않으면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는 것이고 구세력이 배치한 사유 속으로 걸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한다고 말하지만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을 보호하기 시작하고 잘못된 것을 뻔히 알면서도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지 않는데 이는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의 법신은 바로 우리 곁에서 시시각각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마(魔)는 영원히 도(道)보다 높을 수 없다.”[1] 나는 생각했다. ‘그 마가 진정한 수련자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것이 한 자이면 당신은 만장인데 그것의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그러므로 이 두려움 그것이 나인가 그것은 가짜 나가 아닌가?’ 나는 그 가짜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생각했는데 구세력이 배치해온 것인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그것들이 사람을 교란하고 사람의 사상을 교란함은 단지 밖에서만 하는 것이 아닌바, 그것들은 인류의 신체를 통과할 수 있다.”[4] 나는 ‘두려움’역시 생명임을 깨달았고 그것은 나의 공간장에 나타났을 때 내가 그것을 가지지 않으면(청리하면) 그것은 머물 수 없었다. 만약 내가 그것을 원하였다면 그것은 가지 않을 것이고 나에 의해 보호된다.만약 이런 생명(두려움)이 많아지면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워하고 두려운 물질은 무거워지며 이 무거움은 누락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두려운 마음이 나왔을 때 남기지 말고 가지지도 말아야 하고 그것이 당신 이 곳에 머물지 못하게 청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생각이 나오기 전에 무엇을 선택하는지가 매우 주요하다.”[5]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A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하는 문제에서 정체협조를 선택하여 대법에 동화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일념을 내보낼 때 나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나는 나의 선택으로 공간장 마당 내 많은 생명들이 구도되었음을 알았다! 또 나는 수련인의 정념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았다.

3. 수련과 일하는 것의 구별을 깨닫다

A수련생은 보름 후에 불법 재판을 마주해야 했고 그는 관련 소식을 밍후이왕에 폭로하지 않았고 나와 W수련생은 다급해서 그에게 소식을 알려 해외 수련생의 도움을 받으라고 독촉했다. 이때 L수련생이 말했다. “조급해 하지 말아요. 이 과정에서 그가 심성을 닦아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일로 여기지 마세요.”

그 당시 나는 놀랐다.수련생과 나의 격차를 보았고 비록 나는 표면에서 반박해를 하고 수련생이 법정심문을 받지 않게 하려고 했지만 L수련생은 수련 기점에 서서 이 과정 중에 우리가 마땅히 어떤 마음을 제거해야 하는지를 보고 있었다. 나는 일을 하고 있었고, 그는 수련하고 있었는데 이는 천양지차였다!

나는 왜 이 몇 해동안 자신이 수련의 일을 늘 임무처럼 완성하고 수련에서 심성을 닦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이로 인해 아주 많은 수련 제고의 기회를 잃었던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내 공간장의 ‘두려움’이란 타락물질을 제거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나에게 단체 법공부의 환경 속에 들어가 나와 수련생의 차이를 보게 해주셨다. 특히 정법시기의 법리에 대한 이해에서 나는 여전히 개인수련 단계에 머물러 있었지만, 팀의 수련생들은 나를 꺼려하지 않았고 번거로워하지 않았다. 시종 나의 접수능력에서 고려해주고 표면에서 심층까지, 간접적인데서 직접적으로 나를 도와 인식을 제고시켜주었다. 나로 하여금 끊임없이 법리를 명백히 안 후 고수하고 있던 관념을 버리게 했고 자신의 여러 해 동안 견고했던 사람마음과 관념으로 구성된 껍데기를 타파하게 해주었다. 인식은 법에 대한 인식으로, 수련에 대한 인식으로 승화했다. 나는 수련생들이 너무나 선량하고 사부님께서 너무나 자비로우시다고 느껴졌다!

그때 팀 수련생들은 A수련생을 도와 빨리 마음의 매듭을 풀고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아주 늦게까지 교류하고 집에 돌아갔다.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길에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이렇게 늦으면 가족이나를 걱정할 것이고 또 나를 원망할 것이다.’ 나는 저도 모르게 뛰어갔고 이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미 일하는 것과 수련의 구별을 알았는데 이는 마침 나의 심성 수련의 좋은 기회가 아닌가? 왜 뛰는가? 또 일로 여긴 것이 아닌가? 이는 수련이 아닌가? 수련이라면 그럼 무슨 마음에 의해 스스로 달리기까지 했는가? 정(情)이다! 그럼 왜 이 정을 제거하지 못하는가?’ 나는 곧바로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6] 나의 마음은 바로 평온해졌고 집에 돌아온 후 식구는 나에게 한마디도 물어보지 않았다. 이는 나에게 수련과 일의 결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이 과정 중에서 나는 수련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집착심을 발견하면 주동적으로 제거하고 배척하게 되었다. 만약 내가 일하는 심태와 기점으로 문제를 생각하면 수련생이 이렇게 늦었는데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않는가 원망했을 것이다. 그럼 집에 돌아간 후 가족은 진짜로 나를 향해 한바탕 질책하고 화를 냈을 것이다. 나는 또 한 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을 닦으라고 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만약 틀린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중생을 널리 제도하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

 

원문발표: 2018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3/3757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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