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2세며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0여 년 동안 나와 A수련생은 간격이 생겨 좋았다 나빴다 하는 상태에 처했다. 나는 정법노정이 최후에 이르렀는데 우리는 이런 마음의 장벽을 갖고 천국세계로 갈 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이 간격을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10여 년 동안 우리는 겉으로는 친한 것 같지만 실은 사이가 소원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를 깔보았고 그녀도 내가 눈에 거슬렸다. 나는 그녀의 언행에 매우 불만족이었는데, 그녀가 연공인이 같지 않다고 말을 했다. 더욱 용납할 수 없는 것은 그녀가 경사경법(敬师敬法) 방면에서 존재하는 일부 사소한 문제였다. 지적을 해도 그녀는 고치지 않았는데, 나의 태도는 갈수록 좋지 않았으며 그녀도 점점 고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진정으로 알지 못하지만, 그녀의 사소한 일은 똑똑히 기억하고, 늘 배후에서 그녀가 무엇을 잘하지 못했고 어느 곳이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왜 늘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이런 일과 사람만 보이는지 안으로 찾지 않았다!
간혹 나는 자신의 나이가 그녀보다 많다는 것을 믿고 거만한 자세로 풍자와 가시 돋친 말로 훈계해 그녀를 난처하게 했다. 사실 이것은 사당문화(邪党文化)의 일종 표현이다. 도리가 맞으면 용서하지 않고 내가 옳으며 나이를 내세워 거만하게 굴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습관이 되어 늘 그녀를 주시했다. 마치 나는 전문적으로 그녀의 수련을 도와주러 온 것 같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결과 원망이 갈수록 쌓였고 두꺼운 간격이 형성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1] 나는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다. 늘 다른 사람이 틀린 것 같고 자신이 옳은 것 같았다. 수련생이 자신의 한 면의 거울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그녀가 표현을 한 부족이 자신의 부족을 반영한 것이며, 자신이 수련을 해야 할 점이다. 비록 그녀가 표현한 것처럼 세부적이지 않지만 나에게는 그녀와 같은 집착심이 있다.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또 아주 강한 강성과 나태함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2] 나는 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A수련생에게 끌려가고 있었다.
사실은 이러하다. 2015년 장쩌민을 고소할 때 우리 팀은 고소장을 규범적으로 쓰려고 한 변호사를 찾았다. 결과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돈만 억울하게 썼다. 변호사의 안전을 위해 우리는 약간 사소한 부분은 A수련생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그녀의 집에 가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가 끝난 후 갑자기 그녀는 노기충천하게 나와 B련생을 가리키며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녀는 우리가 그녀를 속였다고 말하며 찻물을 B수련생의 얼굴에 끼얹었다. 그녀는 우리가 대법을 배울 자격이 없으며 그녀의 집에 올 자격이 없고 나가라는 등등을 말했다. 우리는 울컥해서 집에서 나왔다. 그녀는 또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베란다에 나가서 난간을 잡고 끊임없이 욕을 했다.
이튿날 나는 유모차를 끌고 가는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웃으며 손녀에게 나를 할머니라고 부르라고 말했다. 마치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 같았다. 뿐만 아니라 단체 법공부를 할 때 그녀가 말했다. “제가 당신들을 욕했나요? 그것은 내가 욕한 것인가요? 제가 그럴 수 있나요?” 이때에야 나는 문득 모든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이 그녀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사부님이 그녀를 이용해 나의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만약 그가 당신에게 이런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디에 가서 心性(씬씽)을 제고하겠는가? 너도 좋고 나도 좋아, 모두 화기애애하게 거기 앉아 있어도 공이 자라는, 그런 일이 어디 있는가?”[2] 사부님의 깊은 생각을 알았을 때 10여년 형성된 두꺼운 물질이 갑자기 해체되었고 장벽이 존재하지 않았다.
지난날을 회상하고 앞날을 생각하니 이 수련생은 수련을 아주 괜찮게 했다. 그 해 여러 번 베이징에 가 호법(护法)을 하고 여러 번 사악에게 박해를 당해 감옥에 들어갔다. 그녀는 종래로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고 모두 견정하게 나왔다. 그녀는 한 부모 가정이며 수입이 얼마 안 된다. 그러나 오직 대법의 수요라면 힘을 다해 지불하고 종래로 인색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사부님에 대해, 법에 대해 줄곧 철석같이 믿었다. 정말 가상하다! 특히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방면에서 10여 년 동안 시종 하루와 같았다. 정념이 매우 강해 생각한 대로 일이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그녀와 비교를 하면 부끄럽다. 바로 우리 이 작은 정체에 그녀와 비교를 할 사람이 없다.
속인은 적대 관계에서 우호 관계로 전환하는데 우리는 더욱 마땅히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단 말인가?”[3] 정법의 최후시각에 나는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전부 내려놓아야겠다. 내려놓지 못하면 천국으로 갈 수 없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설마 법정인간 시기까지 대치하겠는가? 구세력이 대법제자는 협조를 잘 하지 않는다는 약점을 잡게 하겠는가? 사부님께서 장기적으로 우리를 위해 걱정하시게 하겠는가? 이런 것을 지니고 사부님께 보고 드릴 수는 없다. 기왕 수련생이면 모두 인연으로 만난 것이며 장래 우리가 원만을 하면 서로 멀리 떨어져서 만나고 싶어도 만나기 힘들다. 나는 자신에게 이 좋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라고 말했다.
나는 여기에서 A수련생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 내가 법리가 똑똑지 못해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해 구세력이 빈틈을 타게 해 우리는 오랜 시간 간격이 있게 되어 대법의 정체가 손실을 입게 했다.
우리는 손을 잡고 잘못을 미봉하고 공동으로 정진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한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진수(眞修)’
원문발표: 2018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4/3756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