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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심의 뿌리를 파 버리다

글/ 스위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 수련은 기초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책임이다. 최근 2년의 수련 중에서 나는 개인 수련과 정법 수련의 노정은 관계가 매우 밀접하여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수련인이 개인의 집착을 제거해 버리지 못한다면 사람을 구하는 항목의 목표는 근본 완성할 수 없다. 오로지 철저히 자아를 내려놓고 한데 뒤얽힌 여러 가지 사람 마음, 집착, 정을 내려놓고 자비로운 마음이 나타난 후에야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상태에 도달하여 항목을 잘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천지는 정법(正法)의 길을 막지 못하는데 다만 제자들의 사람마음이 가로막고 있네”[1]

나는 예전에 정법 수련 중에서 일부 전문적 기술을 운용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과정은 고독하고 지루하고 고생스러우며 남들에게 이해되기도 쉽지 않다. 한동안 일부 부정적인 언론을 들었다. 생존압력이 너무 크고 구체적인 일이 너무 많아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억울한 마음과 쟁투심 등을 포함한 많은 사람 마음이 폭로되어 나왔다. 내가 집착하여 깨닫지 못할 때 모순은 계속 커지고 깊어지고 사건은 더욱 복잡해졌다. 하지만 자아를 내려놓고 그 속에서 뛰쳐나와 진정으로 법리에서 제고하자, 나의 수련상태에 본질적인 승화(升華)가 나타났다.

예를 들면 모순이 격화되어 자신이 절망하고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 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참음인가(何爲忍)’를 수차례 베껴 썼다. 그리고 사부님의 ‘대인지심(大忍之心)’ 관련 설법을 반복적으로 배우고 ‘대인지심(大忍之心)’을 수련해 내고자 했다. 속으로 조금 평형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2]에 도달하지 못했다.

나는 곧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에게 물었다. ‘어떻게 해야 수련인의 참음을 수련해 낼 수 있는가?’ 이때 마침 나를 오해하고 있는 수련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 순간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하에 단번에 그 수련생에게 자비롭고 너그러운 마음이 생겨 화를 내려놓았고 마음속은 즉시 조용해 졌다. 기분이 상쾌해 지고 “수련자의 참음”[2]상태를 체험했다. 원래 사부님께서 나에게 참음을 수련하라고 하신 것이다. 수련생과 어떠한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더 이상 수련생의 좋지 않은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설사 눈앞에 놓여 있어도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수련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자신의 낡은 관념을 개변하고 주동적으로 신 우주의 표준에 동화하겠다고 결심했다.

수련생의 표현은 또 나에게 커다란 시험에 들게 했다. 매우 고통스러운 끝에 깨달았다. 새로운 우주는 남을 위하는 것이고 구 우주는 이기적인 것임을. 내가 본 그의 상태는 바로 나에게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닦아 버리라고 일깨워주는 것이 아닌가? 나는 원래 중생을 구도하려는 큰 염원(大願)을 위해서 이 일을 하려 한 것으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다만 중생이 구도되기만을 바랐다. 부지불식간에 사심 없는 큰 염원이 나왔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평안하고 자상한 마음이 저절로 일어났다. 이쪽에서 수련해 올라오자 거의 동시에 그 수련생에게도 변화가 발생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중생을 구도하려는 큰 염원 때문에 사람 속의 일체를 감히 내려놓고 이 일을 감당한다고 생각하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모든 것을 다 소모한다 하더라도 원망과 후회가 없었다. ‘전법륜(轉法輪)’ 제4강을 배울 때 갑자기 깨달았다. 그는 나의 소업을 도와주는 것이고 나에게 더(德)를 주고 씬씽(心性)을 제고해 주고 공이 자라는 것을 도와주는 것임을. 그 순간 화를 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심에서 우러나 진심으로 그에게 감사했다.

이를 깨닫자 이튿날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원래의 그런 생각들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잘 협력하겠다고 했다. 그 후 매번 ‘전법륜’을 보거나 읽을 때면 천목이 대법의 강대한 에너지 장(場)에 포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씬씽이 여러 가지 시험 중에서 끊임없이 제고됐기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에너지로 가지(加持)해 주신 후 나타난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그 때 수련상태를 제고하기 위해 나는 의식적으로 법 공부와 발정념하는 시간을 늘렸다. 매일 ‘전법륜’ 한 강을 먼저 배우고 사부님의 경문도 배웠다. 5, 6차례 발정념을 확보했다. 대량으로 법 공부한 후 단번에 깨달았다. 표면적인 옳고 그름이 어떻든지 간에 수련생과의 모순 중에서 그의 부정적인 언론 중에서 나는 확실히 속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하여 나는 이런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고 안을 향해 찾아 원래 그 수련생과 자주 모순을 일으키는 것은 대량의 업력과 관념으로 구성된 가짜 나라는 것을 발견했다. 진정한 진짜 나는 사심이 없고 남을 위하는 것이며 절대로 다른 사람과 논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한 순간 진짜 나의 고요하고 상화로운 상태를 느낄 수 있었고 진짜로 수련상에서 매우 크게 제고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날 저녁 꿈에 자신은 높고 밝은 큰 건물 안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끊임없이 상승(上升)하는 꿈을 꾸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 겹겹의 생활고와 수련 속의 문제를 업고 가는 것 같았다. 작년에 파리 유럽법회에 참가하여 사부님의 개시(開示)를 얻었다. “대법제자는 인류의 희망이며, 유일한 희망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으로, 책임이 중대하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3]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았다. 법회에서 두 수련생의 발언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한 항목 조정인은 여러 수련생의 여러 가지 엄숙한 비평을 받은 후 매일 대량의 법 공부를 통해 무조건 안을 향해 찾아 심성을 제고했고, 두 번째 수련생은 고비를 넘을 때 매일 ‘전법륜’ 세 강의씩 배워 법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승화했다.

법회에서 돌아온 후 나는 생각했다. 다른 지름길은 없다,오로지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세 가지 일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결심을 내리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 하에 단체로 법을 외우는 팀에 참가하였다. 속도를 추구하지 않고 질량만을 추구하여 매일 두 시간씩 법을 외웠다.

금방 들어갔을 때 대법의 강대한 에너지 마당에 끌렸다. 나는 발견했다. 자신이 진정으로 우주대법에 경건한 마음을 안고 한 글자 한 글자씩 읽고 한 글자 한 글자씩 배우고 마음으로 대법을 깨닫고 동화하여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을 때에야 법 배후의 내포가 펼쳐져 나온다는 것을. 법속에 용해되는 미묘한 느낌을 직접 체험했는데 온 몸을 거의 움직일 수 없었다. 법 공부하고 발정념 또는 연공할 때 온 몸이 덥거나 관정(灌頂)을 받는 느낌이었다. 사상 속에 매우 많은 잡념은 단번에 쓸려 버린 것 같았다. 자주 내심으로부터 나오는 자비롭고 상화로우며 평안하고 자상한 심태(心態)를 느낄 수 있었다. 당시 그 수련생이 상식적이지 않은 요구를 제출했지만 나는 화를 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비롭고 평화롭게 그에게 말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나에게 관정(灌頂)을 해 주셨다. 약 반시간 동안 온 몸 모든 땀구멍이 따뜻하고 매우 편안했다. 나는 안다. 합리적이지 않은 요구와 불공평한 대우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이 마음을 확실하게 수련해 올라온 후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이다.

하지만 모순은 겉으로만 가라앉았을 뿐 근본적으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다. 한 층을 제거하면 또 한 층이 있었다. 동시에 자신의 표면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렸지만 모든 집착심의 근원을 파내지는 못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있는 뿌리 깊은 일부 집착심은 의식조차 하지 못했기에 제거는 더 말할 나위도 없었다. 이런 집착심에는 질투심과 남이 말 못하게 하는 마음, 쟁투심이 포함됐다.이런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업무와 생활의 여러 방면에서 마난이 나타날 수 있다.

한번은 단체 법외우기가 끝난 후 한 수련생이 주동적으로 오늘 배운 사부님의 설법에서의 깊은 깨달음을 교류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또 이러해야 하는데, 당신이 옳든 그르든, 이 문제는 한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전혀 중요하지 않다. 논쟁하고 논쟁하고 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볼 때 세간에서 한 수련인의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4]

수련생의 교류를 듣고 즉시 나에게 이 방면의 집착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체 법 공부가 끝난 후 즉시 사부님의 이 설법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진지하게 한번 읽었다. 이 집착을 찾아냈으니 사부님의 이 말씀을 음미해 보았다.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4] 자신에게 물었다.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이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제거해 버릴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체면을 중시하는 집착이 있으므로 해서, 남이 뭐라고 하면 창피하다고 여기는데, 바로 이 방면에서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건드릴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항목 책임자이므로 남이 뭐라 해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또 어느 방면에서 특장이 있는 어떤 사람은 남이 뭐라 하지 못하게 한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좋지 않은 견해가 있어 남이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 등등 여러 방면이다.”[4] 자신과 대조하니 모두 맞았다. 하여 솔직하게 수련생과 자신의 깨달음을 교류하고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4]고 결심했다. 그러자 이 마음은 많이 약해졌다.

진심으로 밍후이왕에 감사드린다.수련생들이 함께 만들어낸 수련환경에 감사드린다. 그 시기 거의 매일 수련생들이 밍후이왕에서 전해온 수련심득교류를 한두 편 받아볼 수 있었다. 교류가 매우 훌륭했다. 한편으로 수련생의 체험을 보면서 탄식한 나머지 얼른 프린터 해내 수시로 자신을 일깨워 주고 자신과 대조하였다. 이런 방법을 통해 자신이 원래 아예 의식하지도 못했던 집착심을 매우 쉽게 찾아냈다. 그 중 한 편은 질투심의 다양한 표현,뿌리와 위해 및 기타 집착심 사이의 관계를 깊이 분석했다. 다 보고 나서 나에게도 매우 깊이 은폐된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래 자신은 괜찮게 수련했다고 여기고 인정하기 싫어했는데 그것은 확실히 거기에 있었다. 다양한 모순 현상을 통해 그것을 다 찾아 낼 수 있었다. 이전에 찾은 집착심은 비교적 얕았고 진정하게 뿌리를 파지 못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의 질투심을 의식했을 때에도 그러했다. 사실은 나에게 이 표면의 사실을 알려주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점화해 주기 위함이고 자신도 반드시 이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성적으로 볼 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우주대법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전수해 주시고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수련인으로서는, 당신들이 수련하려 함은 타인을 위하고 공적인 것을 위함으로, 생명은 모두 정법정각(正法正覺)의 생명으로 변해야 하는데, 이는 수련인을 가리킨다.”[5]

하지만 질투심은 우주의 특성 “공적인 것을 위함”과는 완전히 대립되는 것이고 완전히 이기적인 것으로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보면 언짢아하는데 이것은 먼저 제거해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 가지 구세력의 상태가 있는데 역시 질투심으로 표현된다. 자신의 질투심은 바로 구세력이 교란한 표현이 아닌가? 철저히 근절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모든 집착심의 근원은 모두 이기적인 마음이다.

근 2년간 반복적으로 마음을 수련하던 어느 날, 단체 연공이 끝난 후 아이에 관한 화제를 토론하면서 수련생은 이런 말을 했다. “아이의 타고난 재질(天賦)과 장점을 많이 봐야 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이 말의 뜻을 속으로 반복하여 음미하고 그 수련생과의 장기적 모순을 생각했다. 갑자기 확 깨달았다.그렇다. 그에게 이런 저런 부족함이 있고, 과거에 그렇게 많은 고통스러운 마찰이 발생했지만 무엇 때문에 그의 장점과 타고난 재질을 보지 못하는가?그의 장점은 빛나는 것이 아닌가? 무엇 때문에 늘 좋지 않은 것만 지켜보는가? 그것은 변형된 질투심이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 수련생과의 2년 넘는 분규 모순을 드디어 철저히 내려놓았다. 그리고 진정으로 편안하게 일체 시비 원한을 내려놓았다. 더 이상 그와 무엇을 다투지 않았다. 마치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마치 처음 그를 만났을 때처럼 무조건적으로 협력하고 그를 도와 그가 하려는 일을 완성했다. 이렇게 할수록 자신의 정신은 홀가분해지고 공간 장은 밝아짐을 느꼈다.

나는 진지하게 자신에게 알려 주었다. 오늘부터 시시각각,일마다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무사무아(無私無我)하는 생명이 되게 노력하겠다고. 거의 철저하게 이 질투심을 찾아내고 내려놓은 그날 저녁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점화해 주셨다. 사람을 구하는 다른 한 항목 중에 1년 동안이나 해결하지 못한 기술난제를 해결하여 돌파하게 해 주셨다. 나는 길게 탄식했다. 원래 사람을 구하는 항목의 소중한 세월을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 속에서 헛되이 보내버렸던 것이다.

나는 예전에 줄곧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법의 내포를 생각했었다. “과거의 수련인은 집착을 하나씩 하나씩 제거했다.당신들은, 거의 모든 집착을 다 가지고 있는데, 그것들을 한 층 한 층 약화시키고, 약화시키고, 약화시키고, 약화시켜, 갈수록 더 약해지게 하고 갈수록 더 적어지게 하는 것이다.”[6] “우리 아주 많은 사람이 아주 오랫동안 수련하면서 사상 중에 아직도 좋지 못한 사상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당신이 그것을 억제하려면 바로 억제할 수 있다.왜냐하면, 그것이 비록 갈수록 좋지 못하고 갈수록 표면화되지만, 그것은 오히려 갈수록 약해지는데, 그것에 뿌리가 없기 때문이다.”[7]

하루는 두 사람이 밭일하는 것을 보았다. 한 사람이 계절이 지난 옥수수대를 밭에서 뽑아내면 다른 한 사람이 낫으로 그것을 뿌리 쪽에서부터 한 토막씩 잘랐다. 짧아져서 집중적으로 회수하여 소각 처리할 수 있을 때까지 잘랐다. 마음이 확 트이는 것 같았다. 사부님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관련 법리를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매 한 그루의 옥수수대는 하나의 집착심과 같다. 우선 뿌리에서 그것을 찾아 뽑아낸다. 그리고 이 집착심을 뿌리에서부터 끊임없이 자르고 자르고 또 자른다. 마지막에 함께 법에 의해 철저히 깨끗이 소각된다. 이 두 사람이 한 일은 마치 내가 매일 수련하는 필수과목 같았다.때문에 모순을 만나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고 틀림없이 우리에게 집착심을 제거하고 잘 수련하여 제고하라는 기회이다.

우리가 제고하여 신 우주의 표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사람을 구하는 목표에도 자연적으로 도달하게 된다.

어느 한 꿈은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사부님께서 한 무리의 구 우주의 신에게 겹겹이 둘러싸였다. 그 구세력은 사부님을 향해 시끄럽게 떠들었다. “무엇 때문에 아직도 결속하지 않습니까?” 사부님께서는 조용하고 자비롭게 말씀하셨다. “나는 그들이 모두 귀위(歸位)하게 하려는 것이다.”

깨어난 후 깊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무량한 자비로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시간을 연장하셨는데 우리가 모두 수련하여 위치에 도달하게 하기 위함이고 진정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을 완성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 -麻煩(번거로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何爲忍)”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파리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0 -맨해튼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설법”
[6]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스위스법회설법”

(2018년 유럽법회발언고)

 

원문발표: 2018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9/3754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