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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박해 형세’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과의 교류 중에서 “아무개가 납치됐다” “아무개가 경찰의 소란을 받았다” “아무개가 기차역에서 신분증을 검사받았다” “아무개가 출장 갔을 때 구속됐었다”…. 밍후이왕 보도로 보면 이런 숫자가 확실히 적지 않다. 어떤 수련생들은 몹시 미혹되어 ‘정법이 마지막 단계에 왔는데 왜 형세는 더 엄중해지는가?’라고 하는 부정적인 소식을 끊임없이 듣게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박해 형세가 엄중해진 것이 아니라 수련생이 수련에 누락이 생겨 가져온 번거로움이고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밖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이지적으로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7·20’ 그 몇 년은 어떤 상황이었는가? 거의 매일 수련생들이 잡히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노동교양을 받았는데 얼마나 미쳐 날뛰었는가? 그 당시 모두들 심리적인 압박이 얼마나 컸는가? 현재의 사악을 그 당시와 비교할 수 있겠는가? 비록 어떤 수련생들이 소란을 받고 납치됐다고 하지만 약간 남은 사악의 능력이 박해형세를 유지하고 있는 표현에 불과하다. 정법이 끝나지 않았기에 이 공간은 아직도 구우주의 공간이 표현되고 구세력의 박해 시스템이 아직도 존재하며 정법형세가 신속하게 추진됨에 따라 이 박해시스템은 봄의 빙설처럼 급속도로 녹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시스템이 아무리 약하다 해도 오직 하루라도 존재하면 박해현상은 존재할 것이고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대법제자는 번거로움을 받을 것이다. 그것은 현재 수련생들이 교란을 받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원칙적인 큰 누락인데 구세력이 손을 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 어떤 수련생들은 세 가지 일에 아주 정진하지만 갑자기 국가보안경찰이 그를 찾는다. 교류 중에서 그는 자신의 누락을 말했는데 바로 상반기에 그가 색계를 범했던 것이었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다! 듣고 나서 나는 머리가 무거워졌다.

사부님께서는 “속인이면 그가 아무리 나쁘든 간에 사악은 그를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수련하려고 하므로 사악이 곧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또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바로 사악이 박해하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구세력은 개인의 수련을 무엇보다 높게 보는데 어떤 수련생은 하필이면 개의치 않고 누락을 고치지 않는데 조만간 번거로움이 생길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온라인 재테크에 열중하고 심지어 대출을 받아 투자한다.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그는 “이것은 합법이고 난 집착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국가보안경찰이 늘 찾아오는데 뭐라고 하지 않고 그냥 와서 본다고 한다. 그가 집을 나설 때 신분증을 검사한다. 어떤 누락은 그때 의식하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일깨워줄 때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습관적으로 밖으로 밀어내지 말라. 그러면 더 큰 번거로움이 따를 것이다. 내 주변의 한 수련생은 현지 중점대상인데 여러 해 동안 여러 차례 기차와 비행기를 타고 다녔지만 한 번도 검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무엇 때문인가? 그녀는 매우 정진하고 정념도 족한데 그러한 사람을 누가 감히 건드리겠는가? 누가 감히 교란하겠는가?

또 한 협력하는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 집에 갔다가 납치당해 판결을 받았으며 인터넷에서 두 번이나 보도됐는데 어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가 아주 정진하는데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장쩌민을 고소할 때 그가 처음에 반대하고 모두들 참석하지 못하게 했으며 이후에 타지의 한 수련생이 가서 교류해서야 국면을 열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비록 이 협조인이 이후에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지만 그가 장쩌민 고소를 방해한 일을 구세력이 놓아줄 수 있겠는가?

교란을 받은 수련생 중에 이런 수련생들이 적지 않다. 현재 나타난 박해현상에서 볼 때 모두 일이 생긴 수련생에게 사람의 마음과 누락이 있는데 만약 재빨리 제고하지 않으면 늘 형식으로 논하게 되며 늘 원래의 상태거나 더 큰 번거로움을 가져올 수 있다. 그것은 사악이 바로 이렇게 하기 때문이다. 사실 구세력의 높은 곳을 사부님께서 일찍 소멸했고 삼계 내와 표면공간에 사악한 난귀(爛鬼)가 아직 있다 해도 그것은 제자들에게 수련하라고 남겨둔 것이다. 만약 그래도 따라 가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의 최후는 아직 다 하지 못했다. 개인 수련에 대해 말하자면 매 일보(一步)는 모두 매 대법제자가 원만에 이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관건일 지도 모른다.”[2]라고 하셨다.

또 어떤 수련생은 속인 일에 대해 아주 재미있어하는데 무슨 무역 전쟁이요, 돼지콜레라요, 인터넷에 기이한 일이 있다는 등 사람 마음이 그렇게 많은데 사악이 다루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만약 사악의 교란이 없더라도 그런 상태가 자격이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라. 형세가 엄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수련이 못해진 것이고 대법제자의 표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오직 정진하는 것이야말로 근본이다.

약간의 얕은 인식이니 교류에 뜻이 있다면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7-미국 서부 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2/3744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