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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 말했으면 해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훙위(洪宇)

[밍후이왕] 나는 2009년 연말에 법을 얻었다. 사실 2년 전부터 이 교류문장을 쓰려고 했다. 나는 2년 전 위챗에서 보았다. 내게 법을 소개해준 수련생이 늘 위챗에서 속인의 물건을 시간과 상관없이 올리는 것을 말이다. 그리하여 이렇게 생각했다. 이 수련생은 법공부하고 연공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빈번하게 위챗에서 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예전에 그 수련생이 내게 법을 소개해줘 수련에 들어섰다. 법 속에서 많은 수혜가 있었고 인생의 의의를 알게 됐다. 지금 그가 수련에 게으른 것을 보면서 나도 그를 도와주고 싶었다. 마침 전력으로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할 사람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2016년 신년 전에 우리 도시의 한 기술 담당 수련생과 함께 천 리 밖에 있는 수련생 집에 찾아갔다. 전에 우리는 줄곧 전화, 위챗, 큐큐(현재는 위챗, 큐큐를 이미 삭제했음)로 연락하곤 했다.

수련생 집에 도착한 후 그들이 확실히 세 가지 일을 별로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에 관해 많이 교류했다. 내가 늦게 법을 얻어서 그런지 그의 어머니인 수련생은 내가 자기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물론 내가 법을 늦게 얻었지만, 정진할 줄 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 어머니 수련생은 줄곧 나와 함께 갔던 기술 수련생과 대화했기에 나는 되도록 집안일을 많이 도와서 그들이 충분히 교류할 시간을 마련했다.

나는 그날 베란다에서 설거지를 했는데 응접실에 있던 어머니 수련생은 계속 왼손으로 머리카락을 쓸며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은 자비하십니다! 사부님은 자비하십니다!”라고 했고 자신들이 잘못했다며 어떠어떠하다고 말했다. 이때 내 오른손 방향에 있던 유리에, 사부님께서 근심걱정에 쌓인 눈으로 줄곧 눈물 흘리시며 ‘사부님이 자비로우시다’고 하는 수련생을 보고 계신 것이 비쳤다. 지금까지 어떠한 말로도 당시 받은 감동의 마음을 표현할지 모르겠다. 당시 이 장면을 써서 밍후이왕에 보내어 더 많은 수련생에게 보여드리고자 하는 생각뿐이다. 수련생들이 빨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빨리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길 바랐다. 이렇게 끌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몇 개월 전에 이 어머니 수련생은 이미 침대에 누워만 있고 내려올 수 없게 됐다.

이런 실례도 아주 많다. 밍후이왕에 수련생들의 이런 문장들이 이미 많이 발표됐다. 한 수련생과 이런 교류를 한 적이 있다. 특히 1999년 7.20전에 법을 얻은 노 대법제자가 만약 잘하지 못했다면 그야말로 가장 유감스러운 일이다. 역사상 가장 잔혹한 박해 때도 견지해왔는데 지금 최후의 최후에 다다른 시각 게을러지면 정말로 안 되는 일이다! 대법제자의 생명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감당해주셔서 연장된 것이다. 이전에 나타났던 큰 병 같은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건강한 몸이 있는 것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첫째다. 만약 하지 않거나 대충한다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말할 수 없고 대법제자도 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단 한 명의 제자도 버리기 싫어하시지만, 불합격인 제자는 한 명도 원치 않으신다. 잘하지 못했다면 몸에 어떠한 정황도 다 나타날 수 있다.

다단계하는 노 수련생을 몇 명 아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다단계가 아니라 직접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형태를 바꾼 다단계다. 다단계에 관한 법은 사부님께서는 진작에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어쩌면 아직도 이렇게 이성적이지 못한가?! 어떤 수련생은 “잘 수련된 것은 사부님께서 이미 갈라놓으셔서 (당신이) 보이는 것은 부족한 것뿐인 것”이라고 말하는데, 만약 만사를 사람 마음으로 대하고 법으로 가늠하지 않고 심성도 제고하지 않는다면 사부님께서 어찌 우리를 도와 갈라놓으실 수 있겠는가? 지금 많은 수련생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하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한다. 입으로 말만 해서는 안 되고 말했으면 해내야 한다!

주변의 법을 늦게 얻은 수련생도 “이전에는 일찍 법을 얻은 수련생을 아주 부러워했다. 박해 전에 수련하는 좋은 환경이 있고 온 사회가 다 대법을 배우고 있고 다 좋은 사람이 되고 있고 수시로 수련생과 수련심득을 교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환경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오래된 제자들에게 많은 사람 마음과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노 수련생은 다른 사람이 지적해주는 의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고 했다. 물론 아주 정진하고 잘하는 노 수련생도 있다. 갑자기 사존께서 왜 근심걱정하시는 지를 알게 된 것 같다. 주변 수련생은 내게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법노정을 따라가기만 하면 우리 역시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법을 일찍 얻건 늦게 얻건 다 제자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대법을 수련해서 아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비록 내게도 많은 사람 마음, 집착이 있지만, 사람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사부님께서 아주 정진하는 기술 수련생을 배치해주셨다. 기술 수련생은 내가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할 수 있게 가르쳐줬고 동시에 나의 수련을 도와줬다. 어떤 때 한 손이 나를 잡고 하늘로 빨리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 현실 속에서는 확실히 정진하는 수련생이 내가 착실하게 수련하게 도와줬다.

일이 생기면 자신을 찾고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수련생들이 모두 이 좋은 법보를 잘 활용하며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면 좋겠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9/3740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