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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유를 해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5년 8월에 법을 얻어 2002년 초에야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몇 년간 결가부좌를 못한 주요 원인은 ‘다리를 틀어 올리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사유 때문이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왼쪽 5번째 요추와 골반이 한데 붙어 가짜 관절을 형성했다. 병원에서는 요추가 낮아졌다고 했다. 법을 얻은 후 반가부좌(單盤)도 못했다. 가부좌하면 마치 우그러진 자전거 바퀴처럼 이쪽을 누르면 저쪽이 튀어 올라오고 저쪽을 누르면 이쪽이 튀어 올라왔다.

법 공부 팀에 가면 나는 소파에 앉는다. 신 수련생이 법 공부하러 오면 나에게 왜 가부좌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나는 다리에 병이 있어 가부좌가 안 된다고 말했다. 오래되어지자 어떤 때는 수련생이 나 대신 대답해 준다. “그분은 다리에 문제가 있어서 가부좌를 못 해요.”

나는 이렇게 ‘전법륜’을 배우면서 읽는다: “당신이 다시 X선 사진을 찍어보면 아무런 골질증식도 없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그것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1] 책을 덮고 나서 여전히 생각한다. ‘다리에 병이 있어서 가부좌할 수 없어.’

법 공부 팀 수련생이 모두 결가부좌하는 것을 보고 나는 조급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 나중에 노력하여 반가부좌를 10분 할 수 있었다. 1999년 7·20 전에는 반가부좌를 1시간 할 수 있었고 결가부좌는 10분쯤 할 수 있었다.

2002년 초에 톈안먼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구치소로 납치됐다. 수련생들이 결가부좌하여 발정념하는 것을 보고 생각했다. ‘발정념은 결가부좌를 요구하는구나. 나도 다리를 틀어 올려야지.’ 곧 결가부좌가 됐다. 의외로 이번에 1시간 30분을 틀고 있었다! 다른 공간에서 나의 신체가 가슴에서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보고 생각했다. ‘손은 어느 쪽으로 갔을까?’ 눈을 뜨고 보니 손은 가슴 앞에 입장(立掌)하고 몸은 여기에 앉아 있었다.

가부좌는 이렇게 간단한데 나는 왜 몇 년 동안이나 잘하지 못했지? 원인은 ‘나는 병이 있어 다리를 틀어 올리지 못해’라는 부정적인 사유가 조성한 것이다. 이 부정적인 사유는 사부님의 설법을 배척하고 이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해 강화하여 더욱 많은 부정적인 물질이 생성되게 했다. 그래서 이렇게 간단한 일을 몇 년 동안이나 잘하지 못하게 했다.

그런데 2002년 초에는 무엇 때문에 단번에 1시간 30분을 가부좌할 수 있었을까? 원인은 법에서 발정념에 대한 요구를 생각했기 때문에 ‘다리에 병이 있어 가부좌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사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결가부좌 문제는 결국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정도의 문제이다. 써냄으로써 대법은 아주 확실하다는 것을 실증한다! 동시에 결가부좌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수련생들을 일깨워 주는 것이기도 한데 아마 일념의 차이일 것이다. ‘가부좌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사유를 해체한다! 이 바른 생각을 내보내면 분명 고난 속에서 광명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7/375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