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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사람 구하는 것이 급하다고 점화해주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새벽 일어나서 연공하기 전에 꿈을 꾸었다. 북방의 밤하늘에 큰 불덩이 하나가 나타나서는 상공에서 떨어지며 대지를 밝게 비췄다. 나는 산과 나무까지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내 옆에 계시는 아버지께 “빨리 보세요. 유성이 떨어져요. 큰일이 생기려나 봐요.”라고 말했다. 말을 막 마치자 거대한 괴물 두 마리가 수면 위에서 뒤집는 것이 보였다. 나는 또 아버지께 말하기를 “이쪽으로 빨리 뛰세요.”라고 했다. 즉시 몸을 돌려 남쪽으로 달려가자 곧 남녘 하늘에서 아름다운 태양이 떠올랐다. 이어 몸 뒤쪽의 대지가 큰불에 의해 전부 타버린 것처럼 보였으며 (불은 볼 수 없었음) 온통 새까맣고 남은 물건 하나 없었다. 곧바로 하늘과 땅이 이어지더니 땅과 잇닿은 하늘의 파란 물이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넘쳐흘렀다.

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빨리 뛰세요. 빨리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치세요.” 그러나 반응하는 사람이 몇 되지 않았다. 마치 반응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나는 또 외쳤다. “빨리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라고 외치세요. 창세주께서 당신들을 구해주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놀라 깨우치며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래도 외치지 않았다. 외치는 사람은 즉시 아름답게 변했는데 마치 그림 같았으며 바로 대법제자가 그린 것이었다. 한 사람이 손에 두 개의 고운 리본을 들었는데 하나는 ‘파룬따파 하오’라고 쓰여 있고 다른 하나는 ‘쩐싼런 하오’라고 쓰여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후 내 머릿속의 첫 일념은 ‘사람 구하는 것이 급하구나!’였다. 일체의 변화는 모두 순간에 발생한다. 사고(思考)할 시간이 없다. 사부님의 독촉과 점화에 감사드린다.

우리 법학습팀의 수련생이 사존께 드리는 금년 5·13 축사에서 “잘한 제자란 중사(中士)가 아닌 상사(上士)가 됨을 말하며 자신을 잘 닦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빨리 구하는 것이다. 일찍이 넘어졌던 제자는 사존께 정념(正念)의 가지(加持)를 청하고 진수실수(眞修實修)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우리 학습팀 수련생의 나이는 50여 세에서부터 79세까지이다. 모두 날마다 나가서 사람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며, 스티커를 붙이는데, 날이 맑든 비가 오든 멈추지 않는다. 금년 여름 폭염이 지속됐는데도 고생스럽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모두 항상 그처럼 평온하고 상서로웠다. 한 수련생은 날마다 2살배기 손녀를 데리고 다니며 진상을 알렸다. 뜨거운 햇볕에서 온 거리를 쏘다녀도 어린 손녀는 조금도 그을리지 않았는데 모두 사부님께서 어린 제자를 보호하고 계심을 알았다. 나이 많은 79세 제자의 사람 구하는 발걸음이 중년보다도 더 듬직하다.

우리는 모두 다 아침에 연공하고 오전에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한다. 이 과정에서 형형색색의 사람과 만나는데 심성을 단련하고 제고한다. 오후와 밤에는 법을 배운다. 이따금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못하거나 법 학습을 적게 하면 편하지 않음을 느끼는데 이미 습관이 되었다. 물론 또 부족한 곳도 적지 않은데 모두 안을 향해 찾아야 함을 알며 서로 독촉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우리 주변의 어떤 수련생은 사람 속에 빠져 생활하기에 바쁜데 세 가지 일을 할 시간이 없다. 심지어 어떤 이는 바쁘지도 않으며 한가롭게 사람의 시간을 향수하면서 일주일에 한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다. 어떤 이는 두려움으로 인해 나가서 사람을 구하지 않으며 또 어떤 이는 병업가상(病業假相)을 이겨내지 못하고 집에서 곤란을 당하고 있다.

수련생이여, 우리는 대법제자이다.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사자(使者)인데 사람을 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약간의 감촉이다.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7/3739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