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공부 팀에 한 수련생이 여러 번 의지력 문제를 제기했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을 처음처럼”[1]하라고 여러 번 경고하셨는데 왜 정진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법공부 팀에 한 수련생은 법공부할 때 졸아서 여러 번 책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사실 이 수련생이 정진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졸음마를 극복하는 의지력이라는 이 관을 수련해내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을 배울 때 자고, 책을 읽을 때 자고, 연공할 때도 당신은 자는데 어쨌든 이런 가장 기초적인 것조차도 돌파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의지의 문제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당신이 수련 중에서 사람을 구성한 어떠한 요소도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사람을 벗어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성한 어떠한 환경의 것도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떠나지 못하게 하는데, 당신은 무엇이든지 모두 돌파해야 하고 어떠한 마난(魔難)도 모두 넘어야 한다. 가장 크게 표현되는 것은 그들이 당신에게 고통을 조성해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통에는 부동(不同)한 형식이 있는바, 잠자는 것 역시 한 가지이다. 수련할 수 없고 정진하지 못하는 사람은 오히려 이것이 고생이라는 것을 모른다. 당신이 법을 얻을 수 없도록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는데도 당신은 아직도 그것을 마난으로 생각하지 못하는데, 당신의 마음이 법에 있지 않고 수련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가? 당신의 의지를 강하게 하라. 사람이 만약 자신의 잠을 억제해서 부처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너무나 쉽다고 말한다. 이 작은 한 가지 관도 당신은 넘지 못하는데, 그럼 어떻게 수련하겠는가?”[2]
졸음마 이 관에 나는 깊은 체험이 있는데 이런 소침한 상태를 어떻게 극복하고 의지력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해 밍후이 일각을 빌어 깨달음을 말하려 한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1. 의지력은 수련의 각 방면에서 체현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과거에 수련할 때에 많은 고인(高人)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다. 그는 말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사실 바로 이러한데 여러분이 돌아가서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무방하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3]
나는 대법 속에서 23년을 수련했고 사부님의 이 한마디 말씀을 2천 번 넘게 읽었다.(매 주 2회) 지금에야 비로소 이 몇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느끼게 됐다. 인내, 고생, 업을 갚음, 법에서의 깨달음. 제고, 가부좌에서의 고생, 모순 속에서 착실하게 수련하고 인내하고, 박해 속에서 올바른 믿음을 단호히 하며, 병업 가상 속에서 업을 갚고 승화하고, 각종 이익 앞에서 시시각각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며, 정욕 앞에서 심성을 지키고, 모순 앞에서 자신을 찾고 자신을 닦아야 한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4] 각 방면에는 의지력을 수련하는 문제가 연루된다. 다시 말해서 수련생으로서 신사신법(信師信法)은 근본이고 가장 간고한 처지라도 보기에 가망이 없는 중에서도 단호한 의지력으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3]의 그 일각까지 견지해야 한다.
2. 어떻게 해야 비로소 단호한 의지력을 수련해낼 수 있는가
아주 많은 시기에 우리는 정진하지 못하고 관을 잘 넘지 못하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는데 모두 의지력이 강하지 못해 조성된 것이다. 그러나 사악이 교란하는 목적은 바로 대법제자의 의지를 소멸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의지력을 강화할 것인가? 의지력이 강해지는 근본은 마음속에 법이 있는가 여부다. 마음속에 법이 없으면 기둥이 없어 의지력이 감소되고 사람의 생각이 일어나며 집착심이 제거되지 않고 관을 넘기 어렵다. 예를 들어 가부좌하는데 법리상에서 가부좌는 소업할 수 있고 본체를 전화(轉化)할 수 있으며 다리의 통증이 좋은 일임을 알면 아마도 통증은 마침 자신의 우주 천체가 갱신되는 체현이 아닌가? 연공은 육신의 문제를 개변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신이 대표하는 전반 우주 체계 중생이 법에 가지(加持)되어 갱신하는 과정이다. 오로지 법리에서 법을 인식해야 의지력이 증강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3]를 할 수 있다.
법공부하면 졸려서 나는 적지 않은 고생을 했다. 가끔 정말로 졸려서 안 됐기에 나는 서서 읽었고 꿇어앉아서 읽었고 걸으면서 읽었고 법을 듣고 법을 베꼈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만 걸었는데 구세력은 방법이 없었다. 또 일부 수련생들은 발정념을 할 때 손바닥이 넘어가고 손자세가 변형된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나는 속인 일을 하면 조금도 졸리지 않는데 대법 책을 들고 읽기만 하면 10분도 안 돼서 흐리멍덩해져요.” 다른 공간 사악의 교란이 있음을 알면서 장기간 돌파하지 못했다. 이 관을 돌파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3. 의지력은 강대한 신념에서 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공(功)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이라 대법은 끝없나니 고생을 배(舟)로 삼을지니라”[5] 수련 속에서 우리는 신사신법을 모두 알고 있고 가끔은 또 ‘신사신법’을 항상 입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행함에 있어서 그렇게 쉽지 않고 심지어 아주 어렵고 아주 어려움을 느낀다.
우리 지역에 몇몇 수련생이 동시에 병업관을 넘었는데 정진하는 정도가 다르고 신사신법 정도도 달라서 관을 넘는 효과가 진짜로 “사람과 신의 일념(一念)이라”[6]의 정도로 효과가 달랐다. 70여 세 되는 아주 정진하는 A 수련생은 샤워할 때 욕실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설 수 없었고 눈을 뜨지 못했다. 그녀의 첫 일념은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다. 비록 내가 수련에 누락이 있어도 구세력의 박해는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였다. 남편이 그녀를 안아서 침대에 눕혔고 온몸은 움직이지 못했다. 자녀들은 모두 걱정했고 강제로 병원에 보내려했다. A는 마음이 아주 안정되어 가족에게 말했다. “너희들이 나를 병원에 데려가는 것은 날 위하지 않는 것이고 해치는 것이다. 속인의 병원이 어찌 수련인의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느냐. 병원에 가면 오직 죽는 길 하나밖에 없는 것이니 집에서 나는 법을 들으면 된다.” 자신을 연공인으로 대하며 소업하고 관을 넘었다. 법이 있고 사부님 법신이 보고 계시고 상관해 아무 일도 없었고 가족도 그녀를 건드리지 못했다. 그녀는 단호한 의지력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박해를 부정했다. 일주일도 안 돼서 정상으로 회복했고 또 세 가지 일 속에 투입됐다. 만약 그 당시 A가 사람의 염두를 움직이고 마음이 불안정해 가족의 의사에 따랐다면 번거로움은 커졌을 것이다. 속인의 방법으로 수련인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 결과는 당연히 속인의 상태다.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3] 자신을 해치고 또 대법 실증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로써 말하는데 수련 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시련에 부딪히더라도 어떻게 관을 넘고 얼마나 복잡한 상황이더라도 우리는 모두 이를 기억해야 한다. 오로지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7] 오로지 마음속에 법이 있으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 왜냐하면 구세력 그것들의 목적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이 한 부의 법에서 이탈하게 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부님의 목적은 우리가 이 한 부의 법에 동화하게 하고 진정으로 이 한 부의 법에 용해되게 하려고 하신다. 끊임없이 몸과 마음을 대법에 용해시키는 과정 중에서 무슨 관, 소업, 집착심, 의지력 약화는 결국 단호한 신사신법 속에서 돌파하게 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장춘보도원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파룬따파’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10년 뉴욕법회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18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3751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