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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배치를 넘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구세력이 배치한 주요 수단을 깨달았다. 중국공산당은 수십 년간 중국인에 대해 피의 박해와 공포적인 통치를 가해 중국인이 공산당에 공포 심리를 생기게 했으며 99년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위한 심리적 기초를 다져놓았다.

99년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대법제자를 불법 탄압한 후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이번 탄압도 박해로 볼 것을 희망했다. 이러면 세간에서 공산당의 강대한 박해 표현에 직면해 대법제자의 두려움이 나올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가 제때에 두려움을 닦아 버리지 못하면 사악은 두려움을 구실로 박해를 가중할 수 있다. 대법제자의 두려움이 더욱 심해지면 심지어 사악에 타협하고 수련을 포기하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구세력은 주요 수단은 바로 두려움-전향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내가 이야기한 모든 법은 다 이 한 부의 법인바, 여러분은 『전법륜』을 자세히 보도록 하라. 이 책이 나온 후에 내가 이야기한 모든 법은 다 『전법륜』을 풀이한 것으로, 당신들이 믿지 못하겠다면 한 번 보도록 하라. 『전법륜』, 이 책에 따라 수련한다면 곧 수련 성취될 수 있다.”[1]

물론 나는 그때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생각했다. ‘전법륜’에 구세력이 없고 박해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박해당할 때 어떻게 우리 수련을 지도해 줄 수 있을까? 지금 깨달았는데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우리를 점화해주신 것이다. ‘상유심생(相由心生)’이다. 박해는 사람 마음이 빚어낸 수심이화(隨心而化)의 환상이다. 그것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말고 그것을 담담하게 보고 박해 그 자체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사람 마음에서 박해의 그림자를 지워버려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역할을 잘해야 하며 구세력이 배치한 이번 박해 중에서 해탈해 나와야 하고 구세력의 교란에서 벗어나야 하며 최선을 다해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사부는 여전히 당초의 사부이며, 우주의 법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열렬한 박수) 단지 우리는 이번 박해 중에서, 이번의 이른바 고험 중에서 어떤 사람은 집착을 제거했고 어떤 사람은 집착을 제거하지 못했으며 어떤 사람은 오히려 집착을 증가시켰다. 이것이 바로 이번의 이른바 고험 중에서 표현해낸 상태이다. 당신들이 변하고 있는 것이고 대법제자가 변하고 있다. 바른 방면으로 변하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부면적인 방면으로 변하는데, 반드시 그렇다.”[2]

어떻게 해야 구세력의 교란에서 벗어나며 구세력이 배치한 이번 박해에서 해탈할 수 있는가? 구세력에게 교란을 당하지 않으려고 생각하면 구세력의 수단에 빠져 문제를 보면 안 되고 이번 탄압을 박해로 보지 말아야 한다.

우리 마음속에 박해의 개념이 있으면 바로 자신을 피박해자로 인정한 것이고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에 전혀 박해를 당한다는 개념이 없어야 한다. 속인 사회 표현 형식에 대법제자가 박해를 당하고 있지만 박해 형식은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고 우리는 구세력이 배치한 피박해자의 역할을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피박해자로 대하면 안 된다. 우리는 사부님이 배치한 역할, 바로 정법시기 대법제자만 인정한다. 우리는 정법에서 조사정법, 구도중생의 사명을 지니고 온 대법제자들이고 구세력은 자격도 없고 우리를 지배할 권한도 없으며 우리는 단지 사부님의 관할에 속하고 기타 배치는 갖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정말 박해받는 것은 대법제자가 아니라 세인이기 때문이다.”[3]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하고 있고 중생을 구도하는 법도(法徒)이며 중대한 사명이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해서 신의 사자(使者)다.”[3]

“어떤 구체적인 일들에 부딪혔든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으로, 아무리 큰 고통으로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4]

그러면 세간에서 이번 박해 형식을 어떻게 보는가? 내 개인 인식으로 보면 이번 박해는 속인 중에서 한 차례 박해로 표현되지만 우리는 수련인의 각도에서 그것을 보고 수련 중의 시험으로 대해야 하며 그것을 특수한 일로 보지 말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기타 시험으로 대하고 수련 중의 일이라고 보며 수련에서의 제고와 악을 없애고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로 보며, 좋은 일로 보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정상으로 대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대법제자가 경찰에 납치된 후 우선 좋은 일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닦고 사악을 없애며 중생구도 하는 좋은 기회로 본다. 이어서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하고 사람 마음을 찾으며 사람 마음을 없애고 심성을 제고하며 대법에 동화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수련생을 일깨워 줄 것은 수시로 안으로 찾아야 하고 납치되기 전의 사람 마음을 찾아야 하며 또 납치된 후 나타난 사람 마음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면 두려움, 나오려는 마음 등을 모두 없애야 한다. 그런 후 바로 정념정행하고 기왕 온 바에 안심하고 어디에 가든지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해야 한다. 사악의 어떤 요구에도 협조하지 않는 외에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한다.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며 수시로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고 연공하고 자신을 잘 수련한 기초하에, 한편으로 사악한 흑굴 내에 있는 유리한 조건에서 발정념을 해 악을 없애고 악이 경찰을 이용해 기타 세인을 박해하는 것을 저지하며, 다른 한 방면으로 평소 경찰과 죄수를 접촉할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 기회가 돼 진상을 알리고 이 부분 중생을 구할 수 있어 좋다,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무슨 일이 발생하든지 좋은 일로 대하고 소중히 여기며 매번의 조사정법과 구도중생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떤 상황이나 어떤 환경이든 줄곧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걸어야 하고 전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물론 진상을 알릴 때 세인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는 대법제자가 박해당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우리 마음속으로는 자신을 피박해자로 보지 않는다.

어떤 일이 발생하든지 모두 대법제자의 수련 중의 일이고 좋은 일이다.

어떤 일이 발생하든지 모두 대법제자가 수련 제고의 좋은 기회이고 모두 좋은 일이다.

어떤 일이 발생하든지 모두 대법제자가 조사정법, 구도중생의 기연이고 모두 소중히 여기고 파악해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주역을 잘 연출해야 하고 조사정법과 구도중생의 한 차례 큰 극을 연출해야 하며 천지 사이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찬란함을 펼쳐야 한다!

개인의 약간의 깨달음이고 적절하지 않은 점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7-미국수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8-2008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2/3744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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