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은 지 1년 밖에 되지 않지만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박해를 겪었다. 흔히 박해가 발생하기 전에 나의 머릿속에는 여러 가지 박해 받는 장면이 떠오른다. 당시에는 이것이 구세력이 강요한 박해임을 깨닫지 못했고 자신의 생각에서 나온 것으로 여겼으며 부정하지 않고 따라서 생각했다.
오늘 오전 법 공부할 때‘제때에 의식 중의 바르지 않은 일사일념을 제거하자’이 문제에 대해 한 층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마난(魔難) 중에서 바르게 걷기는 더욱 어렵다. 특히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는, 마난의 박해 중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아주 관건적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하고, 당신이 박해를 받고 안 받고, 당신이 바르게 하고 못하고, 박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두 당신 자신이 걷는 길, 당신의 사상이 생각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1]
우리의 사상 중에 일부 바르지 않은 생각이 있을 때가 많다. 그런 좋지 않은 생각은 우리 자신의 생각이 아닐 때가 많다. 어떤 나쁜 물건은 우리의 사상 속으로 일부 나쁜 생각을 밀어 넣을 수 있는데 당연히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다. 두려운 마음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만약 어떻게 하면 곧 어떠어떠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를 통제하려 시도할 때 우리는 반드시 식별해야 하며 제때에 이런 나쁜 사상을 제거하고 인정하지 말고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우리가 진실한 자신과 가짜 자신을 똑똑히 구별할 수 있을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결정해주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만약 사념(邪念)이 생겨 좋지 않은 것을 추구하면 그것이 와서 당신을 돕는데, 당신은 곧 마도(魔道)를 닦는 것이며, 이런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2] 나의 이해로는 여기에서 말한 “마도(魔道)를 닦는 것”은 구세력에 부합된다면 구세력이 우리를 통제하려 하는데 이 요소도 포함되는 것이다. 나 자신이 바로 구세력이 강요한 바르지 않은 일사일념을 제때에 제거하지 않아서 크게 곤두박질을 쳐 옥고를 겪은 적이 있다.
작년 10월의 어느 날 한창 ‘9평’책을 만드는데 갑자기 사상 속에 일념이 나타났다. ‘(교도소)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수련을 잘한 것이 아닌가?’ 당시 나도 이 일념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속으로 부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부정하는 힘이 강력하지 못하고 또 이 일념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구분하지 못해서인지 그 후 얼마 안 되어 납치당하고 불법적으로 1개월 감금당했다.
그 한 달에 처음에는 당직 때 발정념을 하고 ‘논어’를 외우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정념이 일어나지 못하고 사상 속에 생각한 것은 모두 자신이 과거에 업무를 잘하지 못해 상사의 총애에 미안하다는 생각과 나간 후 업무에 노력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울었다.마지막에 심지어 생각했다. ‘아니면 나간 후 사직할까 봐.’ 내가 자유를 회복한 후 직장에서 보낸 해고 우편물을 봤는데 날짜는 바로 내가 사직을 생각한 그 날이었다.
구세력에게 많은 사기를 당한 후 나는 구세력이 강요한 바르지 않은 일사일념을 제때에 식별하고 타파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면 어느 날 부주의로 발을 삐었다.바르지 않은 일념이 먼저 나왔다. ‘이번에 망했다.어머니가 금방 차사고 당했는데 내가 또 다리를 절다니 어떻게 어머니를 돌본단 말인가!’ 하지만 즉시 이 일념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몌(滅)! 인정하지 않는다! 받아들이지 않는다!’ 발은 즉시 나았고 아무렇지도 않았다.
어머니를 돌보는 그 시기에 매일 24시간 병원에 붙어 있으면서 자유시간이 전혀 없었다. 원망하는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올라왔다. 어머니께서는 평생의 저축을 남동생에게 주셨지만 남동생은 어머니가 입원한 동안에 두 번밖에 오지 않았다. 그나마 소위 배상에 관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이며 한 번도 병원에서 간호하면서 밤을 샌 적이 없었다. 어느 날 더운 물을 받으러 가서 갑자기 일념이 나왔다. ‘매일 이렇게 묶여 있는데 어디 부딪쳐 죽고 말까 봐….’마침 제때에 구세력의 사악한 수단을 간파하여 강대한 ‘몌(滅)’와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로 부정해버렸다.
나는 체험했다. 바르지 않은 일념이 나타나면 가급적 빨리 간파하고 바로 잡아야 하며 그래야 사부님께서도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위해 결정해주실 수 있다.
이상은 자신이 현재 층차까지 수련한 약간의 얕은 깨달음으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8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375245.html